태안 천만금카페/빙수 - 태안군, 충청남도

김곱단

가성비 개떨어짐.
빙수류는 퀄리티 대비 너무 비쌈(22,000원). 팥빙수 먹었는데 팥 네숟가락이 다임(사진상 일회용 숟가락의 크기를 보면 숟가락 머리보다 작음).
1인 1메뉴인건 이해하지만, 빙수1개가 2인분이라서 음료를 3개 더 시켜야했음.
맛도 그냥 그럭저럭. 만원 초반대 가격이면 적당할것 같음.
커피는 기계가 내려줌. 원래 관광지 커피 비싸다지만 (기기 대여료 때문에 비싼건지는 모르겠지만) 6-7천원대 가격대의 값어치는 못하는거 같음. 커피맛은 맛없지도, 맛있지도 않은 평범한 맛이었음.
부모님 모시고 갔던거라 그냥 먹었지만 부모님 아니었음 가격보고 뒷걸음질 쳤을듯.
1인 1메뉴라 다섯명이 가서 빙수1개, 아이스 아메리카노 2개, 카페라떼1개 시켰는데 4만원이 넘게 나옴.
아! 뷰는 개맛도리 집임.

Angela A.

(25년 1월) 잔잔한 서해풍경이 아름다운 곳.
가격이 싸진않지만, 여러 이벤트 이용하면 저렴하게 이용도 가능합니다. 겨울엔 진짜 벽난로가 있어 운치도 좋네요!

김경태

전망이 좋은 카페지만, 재방문은 글쎄?

이 카페는 만리포와 천리포 중간에 위치하고 있음.
만리포에서 점심 식사 후 오후 2시쯤 방문함. 만리포에서 차로 5분~8분 남짓이면 도착.
카페 앞쪽으로 공터가 있어서 그곳에 주차를 하면됨.
카페 바로 앞에 바다가 붙어있어 뷰가 매우 좋았음. 단, 통창쪽 좌석들을 포함해서, 너무 좌석들이 붙어있어 옆에 다른 손님들이 신경 많이 쓰임. 좌석 간격이 너무 붙어 불편함.
아이스 아메리카노(6,800원)을 주문하였으며, 커피는 로봇이 타주었음. 진한 커피를 주문하였으나, 맛이 영 시원찮음. 커피 맛보다는 통창으로 보이는 바다 풍경에 잠시 머물기 좋았던곳. 야외에도 테이블과 의자가 있어, 바다를 보며 음료를 마시기도 매우 좋음.

결론적으로, 장점은 뷰가 좋았으며, 단점으로는 커피가 맛이 없었으며, 좌석 간격이 좁아 옆 손님들과 붙어 앉아야하며, 남자화장실이 3층 옥상에 있어 불편함. 여자화장실은 카페 내부에 있음. 바다 뷰가 좋아서 한번쯤 들릴만 하지만, 커피 좋아하시는 분한테는 추천하지 않음. 직원분들도 조금 무뚝뚝하였음.

Sungeun K.

만리포에서 아침 일찍 문여는 카페입니다.
주차는 인근 공터에서 편하게 할 수 있습니다.
커피는 로봇이 제작햐주며, 관광지 이다보니 가격은 높은 편입니다.
뷰는 무척 좋습니다.
조금 아쉬운 점은 바닥이나 테이블 청소를 재때하지 않아서 지저분한 상태로 방치되어 있네요.

RICHFATHER

방넓고 침구류 충분함,식탁과 의자 넓어서 모여서 한잔하고 좋음,방안까지 들려오는 파도소리에 오랜만에 친구들과 회포를 잘 풀었습니다.2층에 빙수를파는 카페와 좌석이 준비되어 바라보면서 시간보내기 좋습니다.바로옆이 천리포 수목원이 있어서 위치는 최상입니다.

김정호 (.

팥빙수 ,음료 가성비 너무 떨어짐.
뷰만 보고 다른 곳에서 드세요

두타산

빙수 ((₩25,000 웁스)
어수선한..
뷰 맛집이긴한대..
먼가10%부족..

김선희

주문 받은 커피를 로봇이 제조하는 것이 신기하고 이색적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