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평호 미르309 출렁다리 - 진천군, 충청북도

Kevin K.

좌우로 흔들거리는 흔들다리이다. 아래로 뚫려 있어서 핸드폰 조심해야 할듯하다. 주차장에서 20분정도 오르막을 걸어가면 된다. 3월달의 경우 저녁 5시 30분에 통행을 통제한다. 농다리 돌다리와 함께 한번쯤 볼만하다. 시간에 여유가 있으면 반대편 다리도 봤으면 좋을듯 하다. 전체 한바퀴 도는데 1시간 30분은 걸릴듯 하다. 흔들다리만 본다면 40분이면 될듯 하다. 꽃피는 때에는 더욱 볼거리가 많을듯 하다. 재방문의사는 있습니다.It is a rocking bridge that shakes from side to side. It is open downward, so you should be careful with your cell phone. You can walk uphill for about 20 minutes from the parking lot. In March, traffic is closed at 5:30 pm. It is worth seeing with the Nongdari stone bridge. If you have time, it would be nice to see the other bridge. It will take about an hour and a half to go around the whole circle. If you look at the rocking bridge, it will take 40 minutes. It seems that there are more things to see when it flowers. I am willing to revisit.

Ally K.

24/10/17 방문. 농다리에서 하늘다리까지 산책하기 좋았는데 초평호미르309 출렁다리가 생긴 후 둘레길이 완성된 느낌. 평일인데도 관광버스를 타고 관광 오신 분들이 엄청 많았음. 강쥐님 모시고 개모차 끄느라 농다리 옆에 부교로 이동. 초평호미르309까지 오르막이 살짝 있지만 개모차 끌기 힘들지는 않음. 초평호미르309까지 가면 카페도 있고 황토맨발숲길도 있음. 다리를 건너 하늘다리 쪽으로 한 바퀴 돌아 내려가면 좋을 듯. 농다리 등산로 첨부. 등산이라기 보다 가볍게 산책하기 좋음! 농다리도 멋지고 초평호도 이쁘고! 벤치 아래 귀여운 다람쥐 포착ㅋ

김득환

24년10월28일 월요일에 다녀왔다. 농다리 문화생태공원
제2주차장(주차비 무료)에 주차하고 8분정도 걸어서
농다리를 건넌후에 안내판을 보니 초평호가 청룡처럼
보인다. 이곳에 미르309출렁다리가 있다. 미르는 순
우리말로 용(龍)이라고 한다. 안내판에는 생거진천의
유래도 적혀있다. 농다리 등산로 안내도를 보면 1코스는
거리1.48km로 30분 소요되고 천년정에서 미르전망대
까지이다. 2코스는 거리2.88km로 1시간 소요되고, 3코스는
거리4.88km로 1시간30분이 소요되고 천년정, 미르전망대,
임도,초롱길,하늘다리,살고개,농다리로 도는 코스이다.
미르309출렁다리는 출렁다리로는 국내 최장인 309m이고
중간에 주탑이 없이 연결되어 좌우의 흔들림이 심한편이다.
미르309 출렁다리를 건너는데에는 입장료 없이 무료이다.
미르309 출렁다리를 건너면 초평지를 끼고 도는 데크로
만든 잔도가 나오며 잔도를 지나 하늘다리를 건널수
있고 하늘다리를 건너면 다시 초평호를 끼고 도는 잔도를
따라 걷다보면 현대모비스 야외음악당에 도착한다.

benerux

2024.7.14 방문.
진천의 핫플인 초평호 출렁다리. 초평호가 청룡을 강조하다보니 파란색으로 도색했다는 점 정도가 특이했고, 뷰나 이런 것은 특별할 것은 없다. 초평호 수면에서 꽤나 높은 곳에 있다는 것 정도.

전국 각지의 지자체마다 출렁다리를 경쟁적으로 설치하고 있다보니 평범해서는 안되기 때문에 다들 뭐라도 타이틀을 가지려고 다들 노력하는데 이곳은 현 시점에서는 가장 긴 출렁다리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다. 실제로 걸어보니 꽤 길긴 했다.

출렁다리를 건너간 후에는 왔던 길을 되돌아가거나 혹은 데크길을 따라 초평호 둘레길을 걸어볼 수 있는데 더 진행한다면 예전에 설치됐던 하얀 현수교, 초평호 하늘다리를 만나게 된다. 출렁다리가 설치되기 전에는 이 다리가 초평호를 건너는 유일한 다리였다.

하늘다리를 건너면 잔도를 따라 초평호를 한바퀴 돌게 되는 과정을 거치며 처음 들어올 때 봤던 음악당을 거쳐 농다리로 빠져나가게 된다.

HanBong P.

평일 방문했는데.... 설치된 지가 그리 오래되지않은 곳이죠. 이곳과 연결된 데크 길로 기존 출렁다리와 연결되어 산책하기가 좋은 코스 입니다. 진천 농다리를 건너 고개를 넘고 오른 쪽으로 가면 미르 출렁다리가 나오죠.. 많이 흔들리지는 않지만 발아래 호수가 보이므로 약간 찌랏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beach W.

농다리에서 10분 정도만 가면 '초평호 미르309 출렁다리'를 만날 수 있습니다. 총 길이 309m에 달하는 이 다리는 다리 중간에 주탑이 없는 구조로 설계 되었습니다.
출렁다리가 개통되며 초롱길, 하늘다리와 연결되는 순환형 산책로가 완성되어 더욱 수려해진 자연을 감상하며 가볍게 산책을 즐기기 좋습니다. 당일치기 트레킹으로 떠나기 좋은 이곳에서 짜릿함과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하기 좋습니다.

강성훈

제법 흔들림도 있고 밑을 내려보면 스릴감도 꽤나 다가온다. 양옆으로 보이는 풍경도 아주 좋다.

Lumi

출렁다리중 거의 최장거리에 속한다고 설명되있음.
길이가 길다보니 흔들림도 꽤 높다.. 멀미나는 사람은 추천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