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의선사탄생지 - 무안군, 전라남도

네잎크로버

전남 무안에서 태어나서 조선후기 승려출신으로 해남 두륜산 일지암에 머물며 다도를 정립하고 큰영향을 끼쳤다
말년에 이곳 생가로 돌아와 유달산과 승달산의 정기가 이어져있는 왕산 봉수산의 산자락아래 차밭을 일구고 추사 김정희,정약용과도 교류하여 학문적 성과를 이룬곳이기도 하다
생가복원,연못,유물전시박물관,다도관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행사가 열린다
무료관람이며 주차장넓고 공원처럼 조성,편안하게 둘러볼수있다

Centum L.

목포의 좋은 관광지.

불교의 절은 아닙니다.

다산 정약용선생과 추사 김정희선생의 오랜친구이고
조선의 차 문화를 정리하신 인물이십니다.
이 터의 앞에는 섬들이 보이는데 예전에는 바로 앞까지가 바다였다고 합니다.

해설가 선생님은 얘기를 들으면서 시간 속으로 빠지기에 좋은 장소입니다. 시기적인 설명과 공간적인 설명을 알차고 재미가 있게 해주십니다.

40~90분 정도 여행이 가능하십니다
강추합니다!

여행 도보 유적지 관광지 조선시대 차문화

김판규

놀랐어요.
하동 초의선사 동상에 가서 봤기에 기억에 있었지만..
말로만 책자로 들었을 뿐인데 출생지를 방문 참례하고 보니 차문화의 시발지가 여기 였구나 ,,,
좋은 견학했습니다.

Enfnal S.

웅장한? 시설에 비하여 별로 볼거리는 없었지만 관리소 직원들은 참 친절하였다.

K.H. J.

초의선사의 삶과 사상을 알 수 있는 자료전시관과 생가, 용호백로정, 차문화체험관 등도 좋고, 매화와 정원, 자연 그 자체를 즐기기도 최고. 뒷봉우리까지 오르면 더 좋음.

송영휘

오 차밭, 작은 정자 , 연못 등 다녀올만한 곳입니다. 2월말 지나면 매화도 볼 수 있을 듯 합니다.

gomburi

예전에 한국사 시간에 배우고 잊고 있었던 초의선사에 대해 다시 한번 기억하고 더 나아가 초의선사의 일생에 대해 또 그의 교유와 정진에 대하여 더 깊은 지식을 알 수 있어서 초의선사 유적지를 마련하고 잘 유지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었다면 건물 중의 한채 (아마도 초의선사 유품 및 해설이 제공된 건물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가 건물 양식이 근원이 불분명하게 건축이 되어 있는 느낌을 받앟습니다. 새로 지은 건물인 듯 보였는데 한국의 건축미를 느끼기에 다소 모자란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그외에는 의미가 깊은 방문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산으로

교육에도 좋고 역사적으로 도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