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마기념관 - 거제시, 경상남도

주소: 대한민국 경상남도 거제시 둔덕면 방하2길 6 청마기념관.
전화번호: 556358340.
웹사이트: cheongma.or.kr
전문 분야: 박물관.
기타 관심사항: 휠체어 이용 가능 출입구, 휠체어 이용가능 주차장, 휠체어 이용가능 화장실, 화장실, 음식점, 어린이에게 적합함.
리뷰: 이 회사는 Google My Business에서 202개의 리뷰를 가지고 있습니다.
평균 의견: 4.2/5.

📌 의 위치 청마기념관

☎️556358340

⏰ 운영 시간 청마기념관

월요일: 휴무일
화요일: 오전 9:00~오후 6:00
수요일: 오전 9:00~오후 6:00
목요일: 오전 9:00~오후 6:00
금요일: 오전 9:00~오후 6:00
토요일: 오전 9:00~오후 6:00
일요일: 오전 9:00~오후 6:00

청마기념관 소개

청마기념관은 대한민국 경상남도 거제시 둔덕면 방하2길 6에 위치한 박물관이다. 이 기념관은 유명한 작가 청마 유치환을 기리기 위한 공간으로, 2000년 5월 20일에 준공되어 2008년 1월부터 공개되기 시작했다. 청마기념관의 전체면적은 3,583㎡로, 주요 시설로는 기념관 본문과 청마 유치환의 생가가 복원되어 있다. 또한, 시비와 유치환의 청동상이 설치되어 있다.

청마기념관은 다양한 시설을 제공하여 관객들에게 편안한 환경을 제공한다. 휠체어 이용이 가능한 출입구와 주차장, 화장실이 있어 장애인 접근성도 고려되어 있다. 어린이에게도 적합한 시설이 있어 가족단위 관람에 최적화된 공간이다. 기념관 내부에는 음식점이 있어 식사가 가능하며, 전시회 등을 진행할 때 간단한 음료와-snacks를 제공한다.

청마기념관은 청마 유치환의 작품과 생애를 체험할 수 있는 유일한 곳이다. 특히 청마 유치환의 초기 작품을 통해 그의 창작 세계를 이해할 수 있다. 기념관 주변에는 둔덕 코스모스 축제장과 거봉포도 농장 등 다양한 관광 명소가 있어 여행객들에게 인기 있다.

청마기념관에 대한 평가와 리뷰를 살펴보면, 대부분의 관람객들이 만족한 인상을 받고 있다. Google My Business에서는 202개의 리뷰가 있어 평균 4.2/5의 점수를 기록하고 있다. 관람객들은 기념관의 시설과 전시물, 그리고 주변 환경이 매우 좋으며, 가족단위로 방문해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고 평가하고 있다.

개인적인 추천점으로 청마기념관을 방문하는 것은 청마 유치환의 작품과 인생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특히 가족단위로 방문하시면 더욱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기념관 내 음식점을 이용하시거나 주변 관광 명소를 찾아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 의 리뷰 청마기념관

윤태열 ?.

4/5

청마 유치환이 태어난 곳에 세워진 기념관으로 2000년 5월 20일에 준공하여 2008년 1월에 개관하였다. 기념관의 면적은 3,583 ㎡이고 주요시설로는 기념관과 청마의 초가집 생가가 복원되어 있다.(통영시 원 생가가 협소하여 이곳에 복원 이전 하였다고 한다.) 그리고 시비와 유치환의 청동상이 있다. 경상남도 거제시 둔덕면 방하리 507-5번지에 위치한다.

Gabyul ?. Y.

5/5

유치환 선생님을 소박하게 안내해 주는 곳입니다. 잊었던 청소년 기의 김성을 되새김 하였습니다. 생가도 가까이 있어 쉽겜관람할 수있습니다.

신이진

5/5

둥이들 임신했을때부터 해마다 가는곳이랍니다~바로옆 논에는 둔덕 코스모스 축제장도 있고 올해는 해바라기도 많이 심어놨고 관상호박이랑 박 들도 비닐하우스 큰동 하나 있어서 사진 많이찍고왔네요~ 거봉포도 농장들도 있어 좋더라구요~화장실도 깨끗~엘베도 있답니다 애들 얼집에서도 코스모스축제 체험갔다왔네요

Yukyong C.

1/5

좋은 터에 자리 잡았다.
산방산 정기를 받고
마을 앞 팽나무가 기운차다.
사람이 뛰어남으로만 끝난 것이 안타깝다.

유치환은 1942년 2월 6일 자 만선일보(滿鮮日報)에 기고한 친일성(親日性) 산문이 2007년 10월 19일 경남대학교 국어국문학과 박태일 교수에 의해 발견되면서 기존의 애국 시인 이미지가 많이 퇴색되었다. 거물 친일파 형인 유치진 때문에 유치환의 친일 행적은 상대적으로 묻힌 편이다.

인터넷 백과사전 나무위키는 '유치환은 재고의 여지가 없는 친일파인 형과 달리 그는 매우 전형적인 친일과 애국적 행보 사이를 오락가락하는 변절자 혹은 나약한 인텔리라고 보는 것이 가장 객관적일 것이다.'라고 평가했다. 나무위키는 이어 '잘한 것도, 옹호할 가치도 없지만 당시에는 조선 문학을 한다는 행위자체가 목숨을 건 일이었다는 것을 감안해야 하며, 또한 현대와는 다르게 당대 몇 없던 지식인으로서 부끄러운 행위를 했다는 것 역시 생각해야 한다.'고 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