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신도 레일바이크 - 청도군, 경상북도

유유

고기먹고 레일바이크 타러 고고~~
시원하이 너무 좋았습니다
직원분들고 친절하고~~ 다음에 꼭 방문할께요

김진경

외국에서 온 조카랑 아들태워봤습니다
50분정도 걸리구요
중간에 조금 힘들었지만 재미있었다하네요^^다 큰 어른들도

은별달빛

레일바이크 눈팅만하다가 가봤어요.5월 날씨 너무 덥네요. 주차하고 다리건너가면 사진도 찍고 벤치들도 있고 캐릭들 인형이나 석상에 글귀들도 나오구 포토스팟들이 꽤 있는듯 했어요.매표소 표끊고 단체는전화예약말고는 나머지 개인들은 다 현장결제라 인터넷예약 그런거없다더라구요. 레일바이크 타고 중간중간 미세물이 위에서 뿌려지고 오르막구간은 안굴려도 되구 그냥 서서히 페달 저으며 풍경보며 타니 얘기하고 좋은시간 이긴 했어요.그리 힘들지 않은데 날씨가 너무 더울때는 날씨때문에 힘든거같아요..겨울에는 비닐커버를 한다고 하시네요..위에 아크릴덮개가 열반사로 뜨겁던데 필름까지 부착했는데도 뜨거운건 어쩔수 없나봐요..간김에 미니기차도 레일바이크 정상요금으로 탄사람들 30프로할인도 있어서 미니기차 타며 그냥 앉아 풍경보고 캠핑하시는분들도 있어 주변둘러봤어요..
빨리 차에가서 에어컨 생각뿐..허나 현실은 찜통 금새 안시원해지니 그늘에 주차자리 몇개안되서 햇빛에 세워뒀더니 너무 뜨거운거 아시죠? 여름이라고 어디 안다닐수도 없구 ㅋ

김형락 (.

6/26토욜에 가족과 갔어요.
주차장넓고,주차장과 멀지 않아요.
레일바이크 4인용에 25000원이고 혼잡하지 않아요.
직원들도 친절하고 시설도 깨끗해요.

단, 너무 더웠어요.
시원할때 타면정말 좋을텐데..
타고가는동안 경치를 보니 좋은데
그늘이 없고 햇살을 받으니 더워힘들어요.
계속 패달을 밟으니 다리가 아파요.

식당은 없고 매점은 한곳이 있구요.

청도 레일바이크 한번은 가볼만 해요.^^

/소짱의 ?.

날씨 좋은 날은 무엇을 해도 힐링입니다.바이크 타는 거리는 왕복 5키로정도 됩니다. 소요시간은 40분정도 걸립니다. 4인이 정원이고 2인이나 3인도 괜찮습니다. 금액은 2만오천원입니다. 자동운행구간도 있어 1키로정도는 페달 밟지 않아도 자동으로 나갑니다. 컵홀더가 있어 음료를 가지고 타셔서 음악들으며 커피마실 수도 있습니다. 그렇게 힘들지 않으니 쉬엄쉬엄 운동삼아 타는 것 추천드립니다. 핸드폰 음악 틀어 놓고 지나가는 풍경보며 파란 하늘 보며 유랑하고 왔습니다. 브레이크는 손으로 작동하며 조작이 어렵거나 위험하지 않습니다. 주차후 5분에서 10분정도 다리 건너 걸어가셔야 합니다.

Jiyong J.

봄 나들이하기 좋아요
식당은 없으나
매점이 있어서 음료나 간식을 구매하실수 있어요
바이크 타는 시간이 생각보다 길기에 출발 전 화장실과 매점을 들리시는게 좋을것같습니다
자전거공원과 캠핑장이 같이 있어요

꿈꾸는자유

대구근교에서 아이들과 즐겁게 시간 보낼수 있는곳입니다.
온가족이 레일바이크 타며 스트레스 날리고. 즐거운 추억 만들수 있습니다.
캠핑존이 있어 캠핑도 가능하며.
MTB자전거 트랙이 있어 아이들이 너무좋아합니다.
연인들끼리 데이트 코스로도 너무 좋습니다.
단점은 아직 개발이 덜된 탓인지 인근에 음식점이 없어. 식사나 간단한 요기를 하려면 차를 타고 나가야 합니다.
레일바이크로 들어가는 은하수 다리도 명물입니다.
특히 은하수다리라는 이름과 어울리게 오색빛으로 다리색깔이 계속 바뀌어 인스타용 사진에 잘 어울립니다.
주변 도로 계속 공사중이어서 완공되면 교통도 훨씬 편리해질것 같습니다.
주차장은 1주차창. 2주차장이 있어 주차 걱정은 없습니다.
주말에 뭐하지? 하시는 분들에게
청도 레일바이크 강추합니다!!

Dae J. K.

아빠 체력의 한계를 알 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입니다. 별 5개로 현혹해 봅니다.
경치도 다를 레일바이크보다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