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원재사 - 밀양시, 경상남도

죽원재사 소개

죽원재사는 대한민국 경상남도 밀양시 산외면 다죽리 200번지에 위치한 역사적 장소이자 관광 명소입니다. 이곳은 밀양(밀성)손씨 오한공파 직계 후손들이 430여년간 세거한 마을로, 조선 선조 때의 문신 오한 손기양(1559~1617)과 관련된 고사와 발자취를 찾을 수 있는 유서 깊은 곳입니다.

죽원재사는 한옥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아늑한 공간을 자랑합니다. 또한 마을 앞 다원들판, 율전마을 앞 단장천 칠리탄 강 건너 산기슭에 있는 '칠탄정'까지 이어지는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고장이 자타가 돼 있습니다. 이 곳에서는 오한 손기양의 동정과 중국 후한 때의 엄자릉의 고사를 체험할 수 있어 역사와 문화를 느낄 수 있는 장소입니다.

등산객들 사이에서 주로 찾는 곳으로, 산의 아름다움과 쾌적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가족단위, 연인단위로 방문해 즐기는 곳이며, 주변 관광지와 조용한 분위기로 인해 많은 방문객들이 만족하는 곳입니다.

리뷰를 통해 이 곳은 관리가 조금 부족한 것 같다는 평도 있지만, 아늑한 한옥 분위기와 아름다운 자연 경관,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곳으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평균 평점은 4.7점으로, 많은 방문객들이 이 곳을 추천하는 곳입니다.

죽원재사 주변 관광지

• 마을 앞 다원들판
• 율전마을 앞 단장천 칠리탄 강
• 칠탄정

👍 의 리뷰 죽원재사

Moo K. H.

4/5

아주 아늑한 곳에 위치한 곳이었습니다. 한옥의 정취를 느낄 수 있었지만, 관리가 조금 부족한 것 같아서 별하나 뺐습니다.

손병윤

5/5

다원2리 마을 일원의 평화스런 자연경관과 고색창연한 건물의 자태가 단아하며 수려하다.

밀양(밀성)손씨 오한공파 직계 후손들이 이 마을에 430여년간 세거하게 된 연원의 하나인 조선 선조때의 문신인 오한 손기양(1559~ 1617) 공과 관련한 고사와 발자취 등을 이곳에서 찾을 수 있다.

또한 마을 앞 다원들판을 지나 율전마을 앞을 흐르는 단장천 칠리탄 강건너 산기슭에 있는 '칠탄정' 답사도 더불어 탐방하 게되면,
오한 손기양 공이 광해군 당시 혼정에 실망해 창원도호부사를 사직하고 사헌부 장령, 사간원 사간, 상주목사 등 상위직에 임명해도 계속 부임하지 않고 칠리탄에서 낚시하며 은거한 고사와 중국 후한 때의 절강성 부춘산아래 칠리탄에서 낚시한 엄자릉의 고사를 상기하게되며, 관직의 출처와 도의와 절의에 대한 분명한 처세의 이야기도 알 수 있어서 덤으로 도움이 됨.

김영곤

5/5

등산하기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