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도 - 홍성군, 충청남도

네잎크로버

홍성군의 보물섬이라 할만하네요
대나무가 많아 죽도
청정바다와 숲둘레길이 잘 정비되어있어
초보자라도 쉽게 걸을수있음.2시간정도면 섬전체 관광할정도로 작은 섬이지만 조용하고 깨끗하고 주민들도 친절합니다
민박겸 식당 4~5곳,카페 2~3곳 운영,단,매주 화요일은 배운항이 정기휴일이라 월~화는 섬전체가 휴무라고 여기면 됨.
남당항에서 배타고 10분이면 도착,접근성이 좋음

김한곤

늦게 입도해서 인지 배 나가는 시간이 많치 않아 자세히 둘러보지는 못했네요.
여유롭게 산책하기 좋은 섬이네요

임콤보

남당항에 자주왔지만 어제 처음으로 죽도에 발을 디뎠다
크지않은 작은 섬에서 트레킹하고 맛집에서
아침겸점심식사를 맛있게 했다
담에 또오고싶다

Youngin P.

교회 모임에서 홍성군 죽도를 당일치기로 토요일날 다녀왔다. 관광버스로 새벽 6시15분에 출발하여 중간에 한 번 잠시 쉬고 홍성 스카이타워에 도착하니 4시간이 조금 더 걸렸다.

​평일날 움직이면 2시간 20분 정도 걸린다는데 주말에는 특히 서해안 고속도로가 너무 혼잡하여 시간이 꽤 걸린다고한다.

돌아올 때는 시간이 더 걸리는것 아닌가 걱정했지만 왔던 길을 버리고 어느 정도 가다 경부고속도로로 갈아타니 버스전용차선 덕분에 3시간 30분이 걸렸다.
노인네들은 가능하면 주말말고 평일에 움직여야 할 것 같다.

남당항 근처 횟집에서 풍성한 식사를 하고 죽도가는 배를 탔다.
오늘 예상보다 사람들이 죽도를 많이 찾는다고 선원들이 좋아한다. 남당항 선착장에는 그 넓은 주차장에 빈자리가 없을 정도로 차들이 꽉 들어차있다.

10분 정도 배를 타고 죽도 섬으로 들어갔다. 몇 개의 전망대로 올라갔다 내려오는 길은 전부 참대나무 숲이 이루어져서 왜 이 곳이 죽도인지 말해준다.

​전망대 2군데 천천히 올라갔다가 내려오니 1시간 반 정도 걸린다.
다시 남당항으로 돌아가는 배를 탔는데 대기 인원이 많아서 1/3정도되는 사람들은 기다렸다가 이배가 다시 돌아오면 타야한다고한다.
버스타고 있었던 시간이 식사하고 관광하던 시간보다 훨씬 더 길었지만 오래간만에 이렇게 힐링여행을 하니 몸은 피곤하지만 모두 다 좋아히는 것 같다.

좋은 추억이 하니 늘었다.

소은경

가벼운 트레킹하기 좋은 섬.높지 않아서 부담 없어요.

그림그리기

지금보다 2월말정도 여행하면 대나무숲과 동백꽃길을 따라 죽도를 여행할수 있을듯합니다

난나

남당항에서 죽도행 배를 탈수있다
평일보다 휴일에 하루 오고가는 배편이 더 많다

섬 규모가 작아서 천천히 둘러봐도 3시간정도면 충분한것 같다

제1.2.3전망대가 있고
무인도 섬들 조망과
중간중간 쉼터에서 쉼할 장소가 많습니다

대나무가 정말 많네요

cha D. (. ?.

죽도록 가고싶어서 찾아간 섬 죽도!
가까이 봐도 예쁘지만, 드론으로 보면 더 예쁘네요.
남당항에서 10분이면 가고, 왕복 1만원으로 보물섬을 만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