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흘산 - 문경시

신정명

제법 오래전에 다녀 온 곳인데...
아직도 뚜렷하게 기억 나는건...
주봉만 가시길...
부봉까지 돌고오는길 험하기도 하고 굉장히 위험함.
특히 겨울엔 더 위험함.;;;;
직각 암벽 등반도 있음.ㅎㅎㅎㅎㅎ;;;
19km .... 였나....꽤 힘들었음.;;;;

그런거(?) 좋아 하는 분들이면 뭐...;;
아무튼 주봉만 갔다 그대로 돌아 오시길....
다른 코스는 별로 추천 안함.
주봉-부봉 코스는 힘들고 무섭고 위험함.;;;
난 이야기 했음.;;;

taehee W.

조령2관문에서 올라가연 힘들지 엏다.

위치 경북 문경높이 1,106m문화재 문경관문(사적 제147호)

높이 1,106m.
조령산, 포암산, 월악산 등과 더불어 소백산맥의 중심을 이루며 산세가 아름답고 문경새재 등의 역사적 전설이 담겨 있다. 산의 북쪽과 동쪽은 깎아지른 듯한 암벽으로 이어져 있기 때문에 경치가 매우 아름답다. 또 동쪽과 서쪽에서 물줄기가 발원하여 신북천과 조령천으로 흘러드는데, 이 물줄기들은 곳곳에 폭포를 형성한다. 그중 유명한 것이 발원높이 10m의 여궁폭포와 파랑폭포이다. 산기슭에는 혜국사(惠國寺)가 있고, 주흘산과 조령산 가운데에 난 계곡을 따라서는 문경관문(聞慶關門)이 세워져 있다.

해발 520m에 위치하는 혜국사는 신라 문성왕 8년(846) 보조국사 체징(體澄)이 개창한 고찰인데, 고려 말 홍건적이 쳐들어왔을 때 공민왕이 난을 피해 이곳에 머물렀다고 해서 더욱 유명해진 절이다. 역사의 애환과 수많은 사연을 지닌 문경관문은 사적 제147호로 지정되어 있다. 제1 ·제2 ·제3 관문 및 부속 성벽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제1 ·제2 ·제3 관문은 양쪽 산의 골짜기에 위치하며 관문 좌우의 성벽은 능선을 따라 우회한다.

산 정상에 올라서면 운달산과 그 왼쪽으로 멀리 소백산 등이 이어진다. 남쪽에 백화산, 서쪽에 조령산, 북쪽으로는 1,107고지인 주봉이 보인다
출처 두산백과

nuevamua K.

주봉 외에는 관리가 잘 안되어있습니다. 이정표도 잘 안되어 있어 초보산행 시 좀 불안합니다.
영봉 부봉 1,2,3,4,5,6봉
등산거리와 시간 등이 표시되어 있는 안내가 필요합니다.

나마늘 (.

대부분의 산은 혼자서 등산하기 때문에 내 사진은 셀카 아니면 우연찮게 산을 등산하는 분께 부탁해서 찍어달라고 하는 편이다. 주흘산을 등산하던 시점부터 유튜브를 해볼까?!!! 라는 생각으로 열심히 영상을 찍어왔는데 지금까지 편집도 시작 못해보고 매일 등산 다니고 먹으러 다니느라 시간을 뺏기고 있다는... 여튼 한국산 korea mountain 문경여행 주흘산 등산은 혼등산 을 하며 뱀도 보고 길도 잘못들어 한참을 헤매이고 했던 여러 추억이 있는 산이다.

Rex K.

문경새재 내에 있는 대표적인 산(약 1,100M). 보통 1관문에서 시작되는 탐방로를 따라 오르는데 후반부에 1,000개가 넘는 계단으로 이루어져 있어 오르기 쉬운 산은 아님.

박순규

정상부근에 깍아지른 듯한 바위산으로이루어져있으며 주봉과 영봉으로 두개의 정상을 1.2킬로 거리에 두고있다. 영봉보다는 주봉이 전망이나 정상까지의 길이 잘 정비되어있다. 영봉의 정상석이 오히려 부실하다.

WY H.

주흘산 영봉은(현재 구글지도 위치) 해발 1106m로 주흘산에서 가장 높은 정상에 있는 봉우리인데, 남쪽 1.2km 정도에 있는 주흘산 주봉이(1076m) 정상인 것으로 아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주봉에서 영봉까지는 능선따라 힘들지 않지만, 간간히 암릉지대가 있는 코스이며, 영봉에서 꽃밭서들까지는 경사가 심한 내리막이라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곳을 지나 제2관문까지는 별로 어려운 구간이 없어 거의 다 내려온 것 같지만, 아직 주차장까지 4km 이상을 더 가야 합니다. 전체 산행시간 6시간이 빠듯한데, 해가 짧은 동절기에는 어둡기 전에 하산할 수 있도록 산행시간을(후미기준 7시간 정도) 고려하며 산행계획을 잘 세워야 합니다.

youngseob K.

100대 명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