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비호식당 - 고성군, 강원특별자치도

주소: 대한민국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거진읍 거진항길 29 제비호식당.
전화번호: 336821970.

전문 분야: 음식점.
기타 관심사항: 매장 내 식사, 배달 서비스, 아침식사, 점심식사, 저녁식사, 휠체어 이용 가능 출입구, 휠체어 이용가능 좌석, 휠체어 이용가능 주차장, 간단한 식사, 맥주, 주류 제공, 아침식사, 점심식사, 저녁식사, 테이블 주문 서비스, 화장실, 캐주얼, 관광객, 단체석, 예약 가능, 신용카드, 체크카드, 무료 노상 주차.
리뷰: 이 회사는 Google My Business에서 298개의 리뷰를 가지고 있습니다.
평균 의견: 4.1/5.

📌 의 위치 제비호식당

제비호식당 대한민국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거진읍 거진항길 29 제비호식당

⏰ 운영 시간 제비호식당

  • 월요일: 오전 9:00~오후 4:00
  • 화요일: 휴무일
  • 수요일: 오전 9:00~오후 4:00
  • 목요일: 오전 9:00~오후 4:00
  • 금요일: 오전 9:00~오후 4:00
  • 토요일: 오전 12:00~오후 4:00
  • 일요일: 오전 9:00~오후 4:00

제비호식당: 해안가에서 즐기는 정갈한 식사

제비호식당은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거진읍 거진항길 29에 위치한 식당입니다. 4.1의 높은 평점을 자랑하며, 특히 298개의 Google My Business 리뷰를 통해 고객들의 만족도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식당은 매장 내 식사, 배달 서비스를 제공하며, 아침식사, 점심식사, 저녁식사를 모두 즐길 수 있는 편의성을 갖추고 있습니다. 또한, 휠체어 이용 가능 출입구, 휠체어 이용가능 좌석, 휠체어 이용가능 주차장을 마련하여 장애인 고객의 편의를 도모하고 있습니다.

주요 특징 및 서비스

제비호식당은 다양한 반찬맥주, 주류를 제공하며, 특히 간단한 식사부터 단체석까지 충족시키는 공간을 갖추고 있습니다. 테이블 주문 서비스를 통해 편리하게 주문할 수 있으며, 신용카드체크카드를 모두 환영합니다. 무료 노상 주차 또한 제공되어 방문객들의 편의를 더하고 있습니다. 캐주얼한 분위기 속에서 관광객들이나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즐겨 찾는 명소입니다.

도치알탕은 이곳에서 처음 맛보는 음식으로, 쫄깃한 살과 고소한 알이 씹는 맛을 더하는 특별한 메뉴입니다. 신선한 생대구탕 또한 추천하며, 특히 생태지리처럼 맛있는 가오리찜도 잊지 말고 맛보시길 바랍니다. 정갈하고 다양한 반찬은 추운 날씨에 따뜻하고 풍족한 식사를 선사합니다. 부모님과 함께 방문하여 맛있게 잘 먹으셨다는 후기가 많습니다.

위치 정보

* 주소: 대한민국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거진읍 거진항길 29 제비호식당.
* 전화번호: 336821970.
* 웹사이트: (해당 없음)

제비호식당은 단순히 식사를 넘어, 아름다운 해안 풍경을 감상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공간입니다. 특히 거진해안도로 48코스, 해파랑길의 마지막 지점에 위치하고 있어, 아름다운 바다를 배경으로 식사를 즐기기에 완벽한 장소입니다. 고성군 거진읍을 방문하신다면, 제비호식당에서 맛있는 식사와 함께 잊지 못할 경험을 만들어보시길 바랍니다. 고객들은 깔끔하고 정갈한 분위기다양한 반찬에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으며, 매장 내에서 식사를 즐기는 것을 선호합니다. 또한, 단체석을 통해 여러 명의 인원이 함께 식사하기에도 편리합니다. 이 식당은 관광객들에게 특히 인기가 많으며, 아침 식사부터 저녁 식사까지 다양한 메뉴를 제공하여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있습니다. 주말에는 특히 많은 방문객이 예상되므로, 예약 후 방문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메뉴간단한 식사부터 고급스러운 요리까지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어, 모든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직원들은 친절하고 서비스 정신이 뛰어나며, 고객들에게 긍정적인 경험을 선사합니다. 이 식당은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신선한 재료를 사용하여 요리하며, 맛과 품질을 최우선으로 생각합니다. 가격은 합리적인 수준이며, 가성비가 뛰어난 편입니다. 주차 공간이 충분하여 주차 걱정 없이 편안하게 방문할 수 있습니다. 화장실은 항상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으며, 위생적인 환경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테이블 주문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은 편리하게 주문할 수 있으며, 직원들의 친절한 응대를 받을 수 있습니다. 제비호식당은 단순한 식당을 넘어, 지역 문화를 체험하고 지역 경제에 기여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고성군을 방문하신다면, 제비호식당을 꼭 방문하여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보시길 바랍니다.

👍 의 리뷰 제비호식당

제비호식당 - 고성군, 강원특별자치도
Norah P.
5/5

도치알탕은 처음 먹어보는데 살은 쫄깃하고 알은 고소해서 씹는 맛이 있네요. 반찬도 정갈하고 다양하게 나와서 추운 날씨에 따듯하고 배부르게 먹었습니다. 만족스런 식사였습니다.

제비호식당 - 고성군, 강원특별자치도
SANGDON L.
5/5

해파랑길48코스 마지막에 있는식당..
신선한것 추천으로 생대구탕..
깔끔..정갈하고..반찬가지수 많고
반찬 다먹고..
생대구탕이 생태지리인듯..
맛나게 먹었읍니다..

제비호식당 - 고성군, 강원특별자치도
Yoo W.
5/5

다 아는 맛집요 반찬도 많고요
맛있어요 다만 여기도 좀 덮네요
부모님과 방문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오리찜 추천

제비호식당 - 고성군, 강원특별자치도
케르베로스
2/5

상당히 개인적인 평가임.(가자미조림3인분)
3줄요약-양념치킨소스처럼 엄청 달았음.
맛은 없진 않은데 기대한 만큼의 만족치를 채워주지는 못했다. 결론으론 다른 테이블에서는 대구탕을 많이 드셨다는 것...
가자미조림(주메뉴)-우선 앉아서 주문하니 반찬 가져다 주고 10분 정도 지나고 나왔음.
가져다 주면서 바로 먹어도 된다고 해서 한조각씩 먹는데 한 8조각 정도 들어있는데 생각보다 가자미가 큰게 아님. 그리고 바로 먹어도 된다고해서 먹는데 생선에 간이 안 배어서 심심함;; 양념 위에 부어가면서 먹는데 양념이 달달하고 매운건 거의 안느껴지고 짠기가 약해서 양념이랑 먹어도 좀 심심했음. 10분 정도 먹고나서 2번째 조각 먹을 때는 간이 잘 배어서 달큰한 조림맛이었음. 근데 많이 달았음. 무슨 시판 양념치킨 소스만큼 달았음. 더달았으면 달았지 약하진 않았던 것 같음.
반찬-개수가 많음. 12가지 였던것 같은데 깍두기에 생선이 들어가 있었는데 개인적으로 비린걸 별로 안좋아해서 불호.
감자조림, 맛보기로 나오는 갈치조림, 가자미조림, 코다리조림은 개인적으로 맛보기로 나와서 신기했는데 다 같은 양념을 쓰는건지 다 엄청 달았음. 매콤하거나 좀 짭잘할거라 예상했는데 순한맛에 적당한 간에 매우 달았음.
밥-흑미밥이 나왔음. 개인적으로 흰쌀밥에 부드러운 생선 올려서 국물 약간 올려먹는 걸 좋아하는데 약간 아쉬웠음. 그래도 오랫만에 흑미밥 먹는거라 맛은 있었음.
후기-11시 정도에 첫주자로 가게 들어갔는데 그 이후로 들어오는 사람들이 3팀 있었는데 대구탕만 시키던데 괜히 조림먹었나 싶었음.
조림을 비하하려는 것 보다는 그냥 너무 달아서 내 입맛에 안 맞았음. 10개 넘는 반찬들중에 4개가 조림인데 똑같이 너무 달았음. 생선이 오래되거나 별로여서 그런가 싶은가하면서도 가자미조림은 싱싱한 생선 쓴것같았음.

제비호식당 - 고성군, 강원특별자치도
이세희
5/5

네이버검색으로 간 곳이지만 기대이상 친절하시고 음식맛도 너무 좋았습니다 메인인 생대구탕도 맛있지만 밑반찬12가지 모두 맛이 좋아 밥 2공기 먹을각입니다 ^^

제비호식당 - 고성군, 강원특별자치도
john D.
4/5

생선모듬조림 2인3만원
가오리 3조각,코다리 2,갈치 2 무우 2
찬 맛있고 조림의 생선도 실한편
단 양념이 쫌 많이 달고 찬으로 나오는 생선반찬의 양념도 다 같아서 쫌 아쉬움
가격대비 훌륭한집

제비호식당 - 고성군, 강원특별자치도
ELEGY K.
5/5

한줄평 : 진솔한 맛. 따뜻한 밥상.

지난번 고성에서는 봉포를 기점으로 움직였기에, 이번에는 좀더 북쪽으로 올라갈 요량이었다. 봉포에서는 선영이네에서 물회를 먹었는데 만족스럽지는 못했다.

이번 고성 여행에서는 여러 해변을 탐색했고, 날이 어두워 속초 호텔에서 기거하고 다음날 체크 아웃 후 다시 고성 북쪽으로 이동했다.

한가지 불안했던 것은 정말 이런 곳에 밥집이 있을까하는 의문이 드는 것이었다.

그런 불안감도 잠시 제비호식당 앞에 다다르자 제법 규모가 있는 식당이라는 것응 알 수 있었다.

주차는 바로 앞에 넉넉하게 댈 수 있으니 걱정하지 않아도 좋다.

문을 열고 들어가자 최신식은 아니지만 깔끔하게 정돈된 내부가 보였다. 식당 주인은 친절하게 맞이해주었고, 테이블에(전부 좌식) 앉아 비닐커버를 씌워주었다. 이곳은 모두 지리(맑은국)으로만 나오니 생태, 동태를 선택하면 된다. 겨울철에는 도치를 먹느누것을 추천한다.

자리에 앉아 잠시 기다리자 12가지 반찬이 상위에 깔렸다. 꼬덕꼬덕하게 말린 생선을 조린 반찬을 비롯하여 젓갈과 김치류들이었다. 생선조림의 양념베이스는 단짠맵, 달달하면서 짭쪼롬하고 매콤한 맛이 있어서 비린내는 조금도 느껴지지 않았다. 고등어 조림의 경우 정말 고등어인가 등껍질을 보고 확인해야 알 수 있었다. 조림은 갈치 고등어 꽁치 코다리로 구성되어 있었다. 젓갈은 낙지와 명란젓이 나왔다.

잠시 후 한번 끓여져서 나온 맑은탕이 나왔다. 언뜻 특별함이 느껴지지 않았지만 소분한 국그릇에서 한 숟가락 국물을 떠서 입안에 흘려넣자... 아~하는 탄성이 흘러나왔다. 시원함의 극치. 19개월전 떡이 되도록 마셨던 술이 지금 깨는 기분이었다.

일행 역시 감탄을 연발하였다. 매콤한 국물이 식도를 따라 흐르면서 이마의 땀도 한 방울 맺혔다.

엄마의 식탁에서 맛보았던, 그리운 맛.
그리고 정성이 담긴 진솔한 차림.
이것이 타당한 밥상인데 언제부터 식당은 단순히 사업수단이 되어 원가 절감과 기계적 생산이 당연하게 되었다.

이번 고성 여행의 백미였고, 식사 후의 든든함이 오래도록 지속되었다.

현금을 드리고 정말 잘 먹었다고 감사하다고 인사드리고 나왔다.

제비호식당 - 고성군, 강원특별자치도
HYUN D. K.
5/5

약간 늦은 점심을 먹으러 갔습니다. 낚시를 즐기때면 근처 함바집 스타일의 가게를 찾는데 아주 적합한 가게였습니다. 동해안 대표 해장국인 곰치국을 주문했는데 속초식의 빨간 탕이 아니어서 더욱 좋았습니다. 함께 내어주는 반찬들도 채소류와 생선류로 크게 나뉘는데 열무김치의 아삭함과 집에서 담군 맛의 명란젓이 아주 맛있었습니다. 꼭 어릴적 할머니가 차려주신 아침 밥상같은 맛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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