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자해변 - 북구, 울산광역시

Andrew K.

기대이상으로 너무 멋진 곳. 오히려 붐비지않아서 더 좋다. 물이 자갈을 씻어내리는 소리가 일품이다. 전반적으로 깨끗하고 깔끔하고 로컬틱하다.

ZZi M.

울산 무거동 살다가 정자로 이사온지 벌써 18년
초등학생때 부터 살아서 그런지 복잡 답답한 시내보다, 조용한 정자, 특히 정자해변이 좋다.
요즘은 해수가 차가워서 물안개가 많이 끼는데
이것만큼 이쁜 장관이 또 없다.

그리고 가끔 정자해변 걷다보면
개냥이도 만날수 있다.

나 좋다고 배 까고 눕는 고양이를
만나는 행운이 있길 바란다.

J. H. P.

우리 가족은 정자 해변에 자주 놀러 온다. 여기 강동 몽돌 해변은 몽돌이라 놀고 나서 돌멩이만 털어내면 되어 모래 해변보다 좋다.

그리고 파도가 치면서 돌이 부딪히고 굴러가는 소리가 참 아름답다. 그늘에서 시원한 바다 바람을 맞으며, 파도 소리를 들으며 책을 읽고 있으면 여유가 느껴진다.

bbui B.

모래사장이 아닌 몽돌해변이라 찝찝함 없이 방문할 수 있어 너무 좋습니다. 날씨 좋은날 옷입은 채로 따뜻하게 달구어진 몽돌위에 누워있으면 힐링이 따로 없어요.

정승훈

20년전과 달리 정자해변의 굵은 몽돌은 이제는 거의 사라졌지만 깨끗한 물과 파도에 쓸리는 몽돌의 '자그르르' 소리는 변함없이 청량합니다.

TH I. ?. J. ?. ?.

바다수영하기 좋은 바다 ~~^^*

서현수

탁 트인 넓은 바다.

그 주변으로 둘러쌓인 돌 상들 이쁘다

김민주김민주

정자해변, 몽돌 , 자갈모래, 인파,대게,해상낚시공원등 해변따라 드라이브로 강추, 동해안해변길은 언제나 후회없는 선택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