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애 펜션 - 정선군, 강원특별자치도

benerux

2024.7.28 방문.
정선 여행의 목적이 민둥산이었기 때문에 민둥산에서 가까운, 글램핑을 할 수 있는 곳을 찾다 선택한 숙소.

이 숙소는 규모가 꽤 큰데 수영장이 딸린 펜션동이 몇개 있고 글램핑, 차박지도 있는데 글램핑은 예전에 만든 글램핑, 최근에 만든 글램핑 두 타입이 있다. 최근 것은 안에 화장실도 있었으나 이미 다 예약돼 예전에 만든 것 같은 글램핑 중 핑크를 예약했다.

결론적으로는 숙소 선택을 실패했다. 시설은 큰데 관리할 사람이 부족한지 전반적인 컨디션 관리가 잘 안되는 것 같았다. 아무리 내부 화장실이 없는 글램핑이라지만 그 이유로 수건 제공이 안된다는 것도 납득이 되지 않았다.(나중에 받기는 했음)

인터넷 연결에 문제가 있어 TV도 보지 못했으며(서비스 음료를 받음) 바베큐 숯불 요청을 했으나 사장님이 깜빡했는지 전달이 안돼 결국 바베큐가 늦어졌다. 바베큐용 기본 조리 도구들도 없어 따로 부탁해 받아 쓸 정도였으니 얼마나 관리나 준비가 안됐는지는 설명 안해도 될 듯 하다.

평소에는 개방 안하는 곳을 성수기라고 무리하게 오픈한건지는 몰라도 준비가 안된 방을 예약받는 것은 문제있다고 본다.

그런 문제만 아니라면 가족 단위든 커플 단위든 있을 것은 다 있고 한적했으며 앞에 계곡도 있어 기본 조건은 좋았던 곳이다.

서혜란

진짜 진짜 많은곳을 여행을 다녀봤지만 이렇게 관리 안되는 숙소는 첨이예요! (해바라기 + 윗방) 밥하려고 냄비 꺼냈는데 앞전에 사람들이 죽 끓여놓은거 냄비에 곰팡이 펴서 그데로 있었고 (재차 확인안한다는뜻) 벽에는 바퀴벌레 죽은 사체가 붙어있었고 자려고 누웠는데 거미가 어머무시한 큰 거미가 두마리 후덜덜 (밖에서 들어온거 아니구 천장에서 내려온거) 또 오후 17시경 2층 화장실에서 샤워하려고 했으니 물이 안나와서 20분 동안 화장실에서 기다리다가 결국 1층 내려왔는데 수압이 쫄쫄쫄해서 씻는데 30분 이상 걸렸고 진짜 왠만해서는 좋은글 쓰고 싶은데 절대 제값주고 가고싶지 않은곳이네요 가격도 싼것도 아니고 빨리 예약했으면 대부도 풀빌라 가능한 가격이였는데 이렇게 관리 안되는곳은 첨이예요! 바닥에 머리카락 벌레 등등 휴 ,,, 네이버에서 예약할때 사진으로 볼때는 수영장도 어마어마 하던데 수영장도 작았음! ^^;;; 무튼 지금까지 숙소중에서 첨으로 제일 별로였던 숙소였어요! 관리가 아얘 안되는듯 .....

sangjin K.

가족여행으로 다녀왔습니다~
사장님도 너무 친절하시고 객실도 깨끗해서 좋았습니다^^
다음에 또 기회가 되면 방문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경미

좋아요~~10월말인데도 무지 따뜻하게 글램핑을 즐겼네요~~^^각침대자리마다 전기장판 있고요 밥솥 커피포트 버너 드라이기 텔레비젼 기름난로 냉장고 등등 없는 거 없이 편하게~~ㅎㅎ후라이팬도 있다는~~편하게 잘 있었네요~~추천합니다~^^^

yS윤헤어살롱 (.

생각보다 글램핑장이 크고 훈훈하게 지낼수있었어요.
날이 많이 춥지않아서 불멍도 하며 별천지도볼수있었던 캠핑이였어요~^^

율휘우

늘 가는 곳입니다..깨끗하고 갈때마다
느끼는것이지만 손님의 눈길로 불편함이
없나 늘 살펴주시는 사장님의 마음씀씀이
덕에 늘 좋은 추억맹글구 오게 되네요..

윤준우

경치도 좋고 공기도 맑고 사장님도 친절하고 시설마저 좋았어요!! 1박2일 짧았지만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좋은 시간 가지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고영수

가족단위로 즐길수있는 장소인데 너무다닥다닥
붙은 느낌이었어요.여름엔 아이들 데리고 캠핑하기에
괜찮은 장소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