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그니처호텔 - 전주시, 전북특별자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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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역 뷰, 시티 뷰 모두 멋져요. 항상 친절한 프론트 직원들과 호텔 안에 골프존 24시에 풍년 식당도 맛있었습니다~! 스타일러 있어서 오래 투숙해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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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 깨끗하고 좋아요 잘 쉬었다 갑니다.다만 에어컨이 설정온도가 되면 꺼졌다 켜졌다 반복하는 시스템인데 켜지면 춥고, 꺼지면 답답하고.. 요것만 좀 개선했으면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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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역 앞 시그니처호텔 작년에 오픈할때 1박하고이번이 두번째 숙박인데 호텔이 위치도 좋고 깨끗해서좋았어요 세탁기/스타일러 까지 있어서 필요하신분 사용하시면 되고저는 스타일러 만 사용했네요조식은 미리 결재 하시면 1인 18.500원 으로 뷔페를 이용할수있어요 호텔이 깨끗하고 조용해서 전주에 가게되면 또 숙박 할려구요직원분들도 친절하고 풍년제과 초코파이 좋아하시면 건물 1층에 제과점도 있고 카페도 있어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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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최악. 베개 누런거 빼고는 방안 깨끗했고 화장실 유리며 거울에 물자국 하나 없더라구요. 아이 데려가서 청결해서 좋았고 방안도 편안하고 좋았어요. 시설도 괜찮았구요. 그리고 생각보다 가격대비 조식이 굉장히 잘 나오더라구요. 음식 가짓수도 적지않았고 하나하나 다 맛있었어요. 심지어 김치까지 맛있더라구요. 저는 대체적으로 불만없이 만족스러웠어요. 근데 체크아웃 할때 나이 제일 많아보이시는 남자직원분이 유독 불친절 하더라구요. 아이가 시끄럽게 했다고 인상쓰면서 '애 좀 조용히 시켜주세요' 한마디 하는데.. 네 한마디 할수있죠. 근데 애가 5분10분을 떠든것도 아니고 큰소리 나오자마자 바로 그러시더라구요. 제가 애를 방치한것도 아니고 저도 다른손님들 오가는데 민폐끼치는거 가뜩이나 눈치보이는데 애가 시끄럽게 하자마자 조용히시키라 하더니 애가 조용히해 한다고 바로 네 어머니 하고 조용히하면 그게 애인가요?.. 애랑 실랑이하는 저 한번 쳐다보더니 고개 절레절레 젓더라구요.. 제가 이런 취급 받을만큼의 잘못을 한건가요? 피해를 안줬다고 우길마음은 없는데 경력도 적지않아보이는 그 직원분도 그게 최선의 대처였다고도 생각못하겠네요. 그때 남편이 흡연실에서 나와서 제가 큰소리로 하소연하듯 프론트직원 불친절하다고 화냈습니다. 저도 시끄럽게 했는데 그때는 또 못들은체하시더라구요. 그분도 그분의 일을 하신거겠지만 저도 상황이 상황인지라 신경이 매우 곤두서있어서 저또한 잘한건 없지만 직원분께서도 조용히 저한테 와서 조심스럽게 언질주셨으면 저도 좀 유하게 대처했을텐데 참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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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호텔 들어갔을때 뽀송뽀송함이 느껴져서 너무 좋았어요 직원도 친절하고,위치도 전주역 바로 앞 이라서 좋았어요침대도 편하고 특히 스타일러가 있어서 입었던 옷을 스타일러에 넣구 다음날 입으니 뽀송뽀송 완전 최고!다음번에도 전주에 가면 또 묵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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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스러운 숙소였습니다. 위치가 호불호가 있겠지만 한옥마을에서 약간 떨어져 있어요.다만 전주 기차역과 가까워서 기차를 이용하시는 분들에게는 좋아요.조식도 나쁘지 않앗습니다

마지마타

전주역 바로 앞에 위치해 접근성이 좋으나 여러 부족함이 남는 호텔.

좋은 위치와 함께 깔끔한 고층 건물의 외관과 별개로 입구부터 한편에 위치한 편의점 탓에 좁은데다 로비도 1층에 없이 6층에 매우 간소하게 차려져 있다.
라운지, 수영장, 피트니스룸과 같은 추가시설 역시 없으며 주차장이 있으나 지하가 아닌 건물의 층마다 한쪽면을 주차장으로 만든 탓에 폭이 좁아 한층에 주차할 수 있는 차량의 수가 매우 적다.

방은 적당히 넓은 크기에 각종 가전 물품들이 잘 준비되어 있는데 다른곳에서 보기 힘든 스타일러 제품과 소형 세탁기가 있어 옷들을 관리하기 좋다는 장점이 있다. (세탁기의 경우 탈수시 크게 요동을 치기에 다소 주의가 필요해 보임)
건물 자체가 오래된 이유인지 방에 USB 콘센트가 없어 핸드폰을 충전하려면 어댑터가 필요하다는 것(다행히 로비에서 어댑터를 빌릴 수 있다)과 칫솔, 치약, 면도기, 로션같은 일회용품이 없어 돈을 주고 유료로 사야한다는 점도 단점이다.

객실 이용시 조식 뷔페를 할인가에 이용할 수 있으나 그리 저렴하지 않아 가성비가 딱히 좋은것도 아닌 호텔.

끝으로 루프탑을 개방하고 있어 전주역과 주변을 일부 둘러 볼 수 있다.
(절반만 볼수 있고 나머지쪽은 막혀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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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지어진 건물인지 깨끗했습니다. 방은 좀 큰거로 예약해서 그런지 트윈침대에 방마다 테이블과 의자 두개가 있어 차마시고 사무보기 괜찮았습니다. 케이블티비. 인터넷 등 빠르고 편리했고 식사도 나름 괜찮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