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항스카이워크 - 서천군, 충청남도

Reno P.

충청남도 서천군 장항산단로34번길 122-16 에 있는 해변의 스카이워크 입니다.

위치
군산과 맞닿아 있는 해변에서 북서쪽 갯벌가 위에 있는 스카이 워크입니다.

주차
인근 캠핑장, 오토캠핑장에 주차하고 전나무 방풍림 숲길을 2~30분 걸어서 스카이워크 매표소로 이동했습니다.

매표
기본 입장료는 4000원이지만, 지역 상품권 2000원을 함께 줍니다. 실제 입장료는 2000원인 셈입니다.

방품림 위로 난 다리를 걷다가 해변가로 나아갑니다. 과거 금강 하구는 백제 부흥 연합군(백제 부흥세력, 탐라, 왜 등)이 사비(부여)로 진입하는 지점이라 기벌포 해전과 관련된 기록이 안내되어 있습니다.

인근
해양생물자원관이 있습니다. 비교적 큰 건물과 관람 공간, 주차장이 있습니다. 코로나 시기에 방문해서 사전 예약제였습니다.

Tommy L.

1. 약 2~300m 길이로 조성된 15 높이 정도의
스카이워크
2. 서천 갯벌, 바다 조망이 용이한 곳이며,
인근 풍경에 대한 자세한 설명도 있음
3. 단, 대부분 구간이 투명 메쉬망으로 바닥이
조성되어있어서, 고소공포증 있으신 분은
참고하시길.. 입장료 2,000원

퐉

입장료 가격은 원래 2000원이였지만 4000원으로 인상했습니다.(옛날에 잠깐 무료였던적도있음) 그리고 웬만하면 차 없으시는 분들은 가기 힘드실거예요. 버스도 있긴하지만 배차간격도 길고 많이 걸어야돼서 비추입니다. 올라가면 전경은 아래 사진참고해주세요. 그리고 올라올때 계단이 조금 힘들어요. (엘리베이터 없음) 그리고 높이가 생각보다 있어요 아파트 한 5층 7층 높이? 고소공포증있으시면 무서울 수 도 있습니다. 그리고 사람많을때에는 진짜 많아요(대부분 어르신또는 가족단위손님) 가족들이랑 오시면 좋은추억 만드실 수 있을것같네요.

siwon J.

낮에와서 갯벌 을 봤지만 그래도 너무 좋았다
따듯한 햇살과 좋은 공기 모래를 밟으며 걷기도
잠시 앉아 이야기를 나누기도 좋은곳
갯벌과 멀리서 움직이는 배를 보면서 참 오길 잘했다 생각이 든다

ST K.

한번쯤은 걷고 싶은 장소이고
위에서 내려다 보는 바다와 해변의 경치는 또다른 느낌을 줍니다.
설치된 망원경으로 멀리까지도 볼 수 있어요.

jounghun H.

계단으로 해서 올라가서 전망대를 한바퀴도는데 약30분 정도 소요됩니다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바닷가전망도 좋고 해안가 소나무숲안은 바람이 불어 시원합니다

몽실몽실

산림욕장과 함께 있으며 바로 옆에 대형 생태박물관 스크리움이 있어 여러모로 추천 여행지입니다 원래 유리였다고 들었는데 철망으로 바뀌었더라구요 그래도 아찔함은 변함 없다는것 올라가면 시원함과 절경을 경험하실수 있습니다

이상곤

몇년만에 다시 방문했는데 관련시설이 많이 개선 되었고, 당시는 송림이 주였는데 이번에는 맥문동축제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 되고 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