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유사 - 김해시, 경상남도

tram L.

별 기대없이 나섰던길
구비구비 깊은 산길따라 올라간 산속엔
그리 크지않은 작은 암자같은 사찰하나
속세를 떠나 힐링하기엔 더없이 좋은듯
담번엔 운동화 차림으로 용제봉까지 한번 가봐야지~

Jaesik Y.

이곳은
언제 찾아가도
뷰가 좋은곳이죠

부산.경남.인근에서 유명한 장유폭포를
지나면 나옵니다..

새로이
계곡쪽에 데크를 설치중이더군요..

탁 트인 전망이 보고 싶을때 찾아가는 곳중 하나입니다.

주현

해발 800고지의 높이가 있는 사찰 차로 입구까지
갈수는있지만 차상태가 안좋다면 ...전경이 좋으면서 조용한사찰

이재근

율하천 카페거리에서 출발하여 대청계곡 누리길을 따라 올라가는 길이 시원하면서 힘드네요. 일요일 오후 건강하게 4시간을 보냈습니다

CHA C. R.

15백년 고찰이며 서부산권이 북쪽 끝에서 몰운대를 지나 대마도까지 보입니다.
주지스님도 좋으시고 올라가는 길도 좋아요.

John_Chrissy Y.

1. 날씨 좋은 가을이라 경치가 좋음.
2. 차량으로 접근시 양방향 진입이 매우 불편할 수 있음

허수

대한불교조계종 제14교 본사인 범어
사(梵魚寺)말사이며, 우리나라 남방
불교를 입증하는 사찰로 더 알려져 있
다.기록에 따르면 48년 인도 아유타
국의 태자이자 승려, 가락국 김수로왕
의 왕비 허황후를 따라온 오빠(동생)
장유화상(長遊和尙)이 창건 하였다
고 알려져 있다. 452년 가락국 질지왕
이 시조비 허왕후의 명복을 빌기 위하
여 왕후사를 창건한 후 500년이 지난
뒤 장유사를 창건했으며 장유사 60m
지점 아래 왕후사지(王后寺址)가 있
다고 한다. 그 뒤 선찰(禪刹)로 이어 왔지만 자세한 기록들은 알길이 없으
며 다만 수 많은 도승들의 발길이 끊이
지 않았다고 전 하고 있고 8대왕 질지
왕이 세운 장유화상사리탑은 아직도
남아 있지만 임진왜란 때 왜구들이 탑
을 헐어서 부장품들을 훔쳐갔으며 그
후 파손된 탑을 복원하였다. 조선시대 후기부터 일제강점기에 이르기까지 운파(雲坡)·영담(映潭)·우담(雨潭)
만허(萬虛) 등이 이 절에 머물면서 중
건·중수하였으나 6·25전쟁 이후에 점
차 퇴락하였고 1980년부터 주지화엄
(華嚴)을 중심으로 중창불사를 시작
하여 현재는 규모 있는 사찰의 면모를
갖추었다고 한다. (경상남도 문화재자
료로 지정된 제31호인 장유화상사리
탑과 가락국장유화상기적비)불모산(
해발801m)용지봉 자락(해발760m)
에 위치해 있어서 대청계곡 입구에서
약4km정도 차량으로 올라야 하고 길
포장은 잘돼있으나 교행이 어려운 구
간과 경사도,꼬부랑 길이라 안전을 우
선해야 될 것같고,일주문 바로 앞쪽에
주차장이 있지만 공간이 넓은편은 아
니다. 시즌(피서철,석가탄신일 등)엔
가급적 피하는 것이 곤란을 겪지 않을
것도 같다. 입장료 없으며 무료 주차.

Gloomy S.

밑에서부터 걸어올라가다 약 500m?남기고 포기.. 등산로 경사가 장난아님. 내려와서 다시 차타고 올라감. 차타고 가다보니 더 안올라가길 잘한것 같음. 멋진 풍경에 올라올만 한데 도로가 좁아 마주오는 차 잘 피해서 가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