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엘 호텔 - 양양군, 강원특별자치도

fgfg 0.

1. 6층 완전 비추입니다. 층간소음 장난 아닙니다.
오션뷰 예약한 김에 고층 선택 했는데 웬걸•••.
7층 레스토랑 의자끄는 소리, 뛰는 소리, 다 들립니다…
2. 프론트 인원 X 키오스크에서 체크인-아웃 관리 합니다. 이 부분은 알고 있었으나, 키오스크가 고장나면 7층 직원에게 직접 가서 문의해야 하더군요. 문의 전까진 상황 절대 모릅니다.
3. 객실은 그냥 모텔 수준입니다.

결론은 낭패입니다. 여기기 대체 어떻게 3성인지 궁금해서 찾아보다가 덕분에 구글맵 깔고 후기 남깁니다.

개꼰보

출장차 들렀습니다 기대가 나름 크게 했는데 키오스크로 체크인 아웃을 합니다 인포에 상주 인력 안계셨어요 1층에 편의점 위치 합니다 7층에 식당 운영되고 오션뷰 있습니다 룸컨디션이 호텔치고는 상당히 기대이하 입니다 가성비 떨어지네요 단 바비큐 맥주 무제한 디너는 5만원 2인 인데 괜찮아요 주차공간은 투숙객 대비 많지 않습니딘 주변에 도보로 이동해서 구경하거나 가볼한곳이 지리적으로 너무 한정 되어 있습니다 안내실 상주 인원좀 배치하시고 호텔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관리에 조금더 신경 쓰시길 바랍니다 재방문의사 없습니다.

궈니

도로옆에 위치해있어 접근성이 좋아요. 객실은 키오스크로 입퇴실로. 객실은 전체적으로 깔끔합니다. 7층 루프탑에서 먹는 bbq세트와 무제한 생맥주 강추합니다.루프탑에서 보이는 바다뷰는 대박입니다.

BStar

잘 쉬었다 가지만, 아쉬운 부분이 있어 글 남깁니다.
시간에 쫓겨 다른 곳을 미리 예약하지 못해 이엘호텔을 이용하게 되었는데요, 우선 주변에 이용할 음식점이 전혀 없어서 식사를 하기 위해 매번 차를 이용해야 했던 점이예요. 물론 아래 층에 편의점은 있습니다. 룸 컨디션도 만족스럽지 못했습니다. 보자마자 그닥 걸치고 싶지 않을만큼 샤워가운은 보푸라기 투성이였는데 위생적으로 보이질 않았습니다. 실내 조명은 2군데의 등이 들어오지 않아 어둠침침했으며, 어매니티도 칫솔, 치약, 면봉, 화장솜 등으로 단촐해 모텔 수준이었으며, 욕실 샴푸, 린스, 바디로션 등은 화장품 샘플 병만큼의 크기로 제공되어 사용하기 참 불편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로비에서의 첫인상이었는데요, 점원이 단 한명도 없이 키오스크로 방 키를 받는 구조였습니다. 예약명과 폰 번호로 로그인이 잘 되질 않아 부득이하게 전화해서 키를 받았습니다. 적어도 고객들을 접객할 수 있는 직원 한명 정도는 로비에 상주해야 하는건 아닐까요? 무인텔 들어가는 느낌이었습니다. 객실에서의 바다 조망은 아주 훌륭했습니다만, 베란다 역시 먼지 투성이에 의자, 테이블도 없이 휑하게 비워져 있어서, 그저 경치만 잠깐 구경하고 들어가는 정도였어요. 2박 3일동안 계속 찝찝한 기분으로 묵었어요~;;;;

김선화

조식이 끝내주네요..
객실요금과 거의 비슷하게 갔는데 조식이 일반 뷔페가 아니라 스테이크와 샐러드, 스프, 요플레가 예쁘게 차려져 나와서 점심은 건너뛰어도 될 정도에요.
식사하는 곳 뷰가 정말 좋아요..

미친필름madfilm

지금 이곳에 묵고 있습니다. 양양 3박으로 여행으로 계획하면서 아고다 평점만 보고, 와이프한테 허락받고, 컨펌떨어져서 바로 그냥 결제했거든요. 3박에 12만원 조금 안되게 결제했습니다. 가장 싼 방으로 해서 바다뷰는 아닐거라고 생각했는데, 비수기라서 그런지 알아서 바다뷰로 해주신듯.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복 받으실거예요!!) 근처에 식당은 거의 없어서 포장해와서 드시든지, 아니면 근처 10분 정도 거리까지 차로 나가셔서 드시면 될것 같습니다. 전 오늘 첫날 밤인데... 근처 회센터로 가서 3만원어치 회 떠와서 먹었습니다. 그리고 7층 루프탑 레스트랑에서 와인2잔과 카프레제를 투숙객에게 제공한다고 해서... 혹시나해서 8시즈음해서 가보았는데... 정말 주더라고요. 그 큰 공간에 40대 아저씨 저 혼자 와인을 마셨습니다. 정말 이쁜 공간이었는데... 감사하고... 죄송하기도 했어요. 물론 내일도 가서 무료니깐 마실거긴하지만... 어쨌든 가성비갑 숙소입니다. 단, 걸어서 밥집을 가는 건 안됩니다!!!! 이것만, 포기하시면 꽤 좋은 숙소입니다. 침대가 있는데... 온돌도 들어옵니다. 대박....

One L.

체크인을 키오스크로 하는 무인시스템 호텔임. 6월 29일 새벽 6시경 화재경보가 십여분째 울림. 투숙객들이 다 로비에 모여 119에 전화하고 한참을 기다려도 호텔관리인 1명도 없어서 아무런 대응을 하지 않음. 뒤늦게 관리인 1명 밖에서 뛰어들어와서 화재경보를 끔. 화재 발생여부를 확인도 안 하고 경보부터 끔. 외국인 투숙객이 상황을 물어도 안내도 못함. 실제 화재가 났다면 어땠을지 정말 끔찍하고 아찔한 경험을 함

김루미

1층에 사주 카페가 너무 크게 있어서 인테리어 의식 의심.
보풀 가득한 샤워 가운은 차라리 버려 주세요.
바베큐 정말 맛있지만 식당 위생 서비스 다 엉망이에요.
객실 사이즈, 뷰, 어매니티, 침대는 아주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