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림지 - 제천시, 충청북도

최현성

오래전부터 저수지로 활용 했다는 의림지

호수가 무척 넓어서 날씨 좋은 날 산책하기 좋을듯 하다.

단점으론 의림지 내부 상권은 겨울엔 활성화가 안되어 있는 거 같다.
(아무래도 방문자가 적다보니 그럴수도 있지만 아쉬웠다.)

Kevin K.

산책하기 좋은 코스. 폭포도 있고, 투명 다리도 있고, 산책 코스도 있고 주변에 놀이공원과 카페 맛집도 많다, 날씨 좋을때 방문하기 좋은 곳 같다. 사람들이 많지 않다면 재방문의사는 있습니다.

최상만

생각 없이 와서 산책하기에 좋은 곳. 평소에 별 존재감이 없는 것 같지만 때때로 지근거리에 이런 공간이 있다는 것이 참 다행이라고 생각되는 곳.

은주리

제천에서는 여기가 그리 유명하대서 갔는데
큰 저수지에 주차장쪽 먹을 곳이 좀 있고
호수 둘레로 산책길 및 폭포.
분수.
고즈넉한 풍경이 좋았다.
하지만, 의림지 뷰에서 사진 툭 찍고 오는게 다였기에 조금 아쉬움이 컸음.
이거 하나만 보고 제천오진 말고,
지나가는길에 들려서 한번 슥 보는 정도로는 추천함.
(난 이거 보러 제천 넘어 왔다가 솔직히 초큼 실망함..)

먹죽귀

이번에 직접 방문해 보니 그
매력을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의림지는 푸른 물빛과 주변 산세가
조화를 이루며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해요

호수 주변으로 이어진 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자연 속에 몰입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아침 안개가 자욱한 시간에 방문하면
신비로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어요

의림지에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었고 특히

보트를 타고 호수를 둘러보거나 수상
자전거를 즐기는 등 다채로운
활동을 경험할 수 있다

주변 음식점에서는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맛있는 음식도 즐길 수 있어요

제천 의림지는 자연과 역사, 문화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아름다운
여행지였습니다

힐링과 여유를 찾는 이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곳이었어요

선라미

고즈넉하니 산책하기 좋은 곳.
폭포는 시간대가 안맞아서 못보았지만 호수 둘레 한바퀴 돌면서 힐링하기 좋네~
밤에도 조명 밝히고 폭포 가동시간에 보면 더 좋을것같다. 입장료나 주차비는 무료라 더 좋다. 여유되면 오리배도 타보시길 권하고, 의림지옆에 놀이공원도 레트로하니 운영하고 있어서 소소한 재미가 있다. ㅋㅋ

그림그리기

예전에 기억이 너무 좋았나 이번에는 좀 실망함
2년전 방문때는 비가 많이왔어도
좋았는데
소나무는 여전하게 멋있지만
물비린내가 역겨울정도로
많이났다

Marce P.

의림지의 야경이 예쁘다는 소리를 듣고 밤에 방문하려다 너무 늦어서 아예 안갈까 싶었습니다. 웬걸, 낮에도 예쁘네요. 안전이 괜찮을까 싶을만큼 작지만 무서워 보이는 놀이동산(?)도 있고, 데크길따라 산책로를 걷는 것도 좋았습니다.
용추폭포와 분수대, 인공폭포는 11월부터 3월 동파방지를 위해 운영을 하지 않습니다. 이걸 모르고 폭포 보겠다고 계속 걸어갔네요. 방문 전에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의림지 야경이 예쁘다고 소문난 건 미디어파사드 때문인 것 같습니다. 시기에 따라 운영 시간이 다르니 이것도 사전에 확인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