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빌리지 - 군산시, 전북특별자치도

Coolcool

방음 제로입니다 무조건 2층으로 가세요 아무리 자유롭게 노는 사람이라지만 아기있는집은 잘시간에 자야하는데 쿵쾅거리고 의자끄는소리 말소리 다들려서 잠한숨도 못잤습니다. 또 고기굽는곳은 저멀리에 있어서 이동카트 있으면 편해요 아니면 줄줄이 다 들고와야합니다. 직원분이 친절하시긴하지만 저희가족은 다시는 안간다고 했어요 창문에선 곰팡이냄새가나고 침대는 매트리스돌침대라 불편했던점이 한두가지가 아니였습니다.

vincenzo K.

군산 유로빌리지콘도 너무 좋아요. 깨끗하고 가족단위 친구, 연인 숙박하기 너무 좋네요
완전 추천.
ㅋㅋ 날벌레가 조금 있으니 놀라지는 마세요 ㅎㅎ
바베큐장은 별도로 있어요 넓고 좋아요
숯도 화력이 짱 좋네요
아 오실때 도착 15분전에 옥산하나로마트에서 필요 물품 구입하세요.

Genevieve K.

공기 좋고 풍경도 좋고 관리자님 친절하시네요 ^^
시설이 좀 오래돼 보이긴 했지만 침구들도 깨끗하고 화장실도 넓고 깨끗하게 잘 관리가 되고 있는듯 했습니다
시내에서 좀 떨어져서 편의시설이 아쉬워서 별 한개 뺐습니다 ^^

이선미

공기좋은 곳이라 그런지 잘 보내고 왓습니다,
하지만 별 다섯게을 주기엔 조금 그렇더군요
방에습이좀 차는거 갇고 목욕탕엔 개미가좀 다니는거 같고 그러더군요,
잘 쉬엇다 갑니다,

NARAE L. (.

1)위생. 벌레?
리뷰에 종종 위생얘기가 있어 걱정했는데 다행히 매우 깨끗하던걸요. 객실마다 리모델링 연차가 다른건지 그때그때 복불복인건지 이유는 모르겠지만요..
잘 정돈된 객실은 완벽에 가깝게 깨끗했고 욕실에 물때 하나 없었습니다.
다만, 바닥에 큰 벌레 하나를 봤는데 함께한 어른들이 돈벌레라고 죽이지 말라고ㅋ 아마도 보수가 덜 된 마루ㅡ벽 사이 구멍 틈으로 나온 것 같아요
지대가 높고 산과 호수로 둘러싸인 펜션이니 아무리 위생과 방역관리를 철저히 한다 해도 벌레는 어쩔 수 없나봅니다.

2)편의
콘도형 객실에 묵었는데 공동바비큐장과 좀 떨어진 동이라 걸어서 오르내리는 게 약간 불편했지만 손님들 쓰라고 바퀴달린 바구니 비치해놓으셨더라고요. 짐이 많지 않아 쓰진 않았지만 세심한 배려라고 봅니다.
사장님 성격이 매우 FM적으로 친절하신듯, 손님들 대하시는 모습이 푸근한 스타일보단 깔끔명확하십니다. 과한 참견이 없어 오히려 좋다는 분들 많을 거 같네요.
다만 저희가 묵을 때 오전 8시에 페인트칠해야하니 이동주차해달라고 전화하셨네요. 평일이라 덜 붐비니 마침 그러셨겠거니했고 다른 건 워낙 불편함 없이 해주셔서 그정도는 이해했습니다.

3) 뷰
지대가 높으니 그만큼 객실 뷰가 탁트여 좋습니다만 그렇다고 창밖으론 딱히 멋진 풍경은 없어요ㅎㅎ
뒤쪽은 풀과 나무들이 정리되지 않은 야산이고
앞은 살짝 묘지들이 보입니다.ㅎ 대신 빌리지 아래쪽으로 조금만 걸어가면 작은 호수?저수지? 같은 곳에 오리나 두루미같은 애들이 놀고
빌리지 내에 사람 좋아하는 강아지 고양이들이 반겨줘요. 애들이 너무 순하고 이쁩니다.

YJ K.

콘도형에서 묵었어요. 깨끗하고 주변이 조용해서 좋았어요. 콘도형은 별채가 아니라 층에 3개 정도씩 있어서 아파트처럼 쓰는 거더라구요. 바베큐장은 별도에 설치되어 있었고 관리실(?)에 간단한 안주 종류 파는 작은 가게 하나 있습니다. 리모델링을 했다고 하는데도 좀 낡아서 별 하나 빼봅니다.

이혜경

위치는 너무 시골쪽이라 불편했지만
방컨디션도좋고..깨끗했어요.
일정때문에 제대로 주위를 보진 못했지만
대체로 만족하고좋았어요.
잘쉬다가갑니다.

뒷골목귀공자

평범합니다, 시설도 조금 낡았구요, 그치만 편안합니다, 군산시합땜에 잤는데 좋습니다, 위치도 가깝구요, 사장님도 엄청 친절하십니다, 렌지 씽크대 냉장고 다있고 취사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