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농촌테마파크 - 용인시, 경기도

최두영

고향을 음미 해 볼수 뜻깊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어릴때 추억이 생각나 좋았습니다. 가족과 원두막에서
쉬며 즐길수 있는 명소

OJ N.

리프플레이스 들렀다가 차로 5분거리 아주 가까운 곳에 있길래 들러 보았어요.

주차는 시설내에 가능하나 자리가 많지 않아 거의 잡기가 어렵네요.
오르막쪽 게이트는 출구만 있어서 도보 출입은 가능하나 차량은 시계방향으로 크게 돌아가서 들어가는 구조입니다. 출구 게이트 오른쪽에 식당과 카페 주차장 이용하여 주차도 가능해요.

게이트 지나서 티켓판매소에서 티켓구매 후 입장부터 도보 이동하면서 쭉 둘러보는 곳이고 미니 아침고요수목원 느낌정도로 규모는 크지 않으나 소소하게 꽃과 나무, 원두막, 벤치, 평상 등 쉬어가는곳이 많이 있어서 구경하면서 중간중간 쉬기 좋아요.

한켠에는 전통문화생활 체험놀이와 아이들 놀이터가 있고 곤충박물관과 몇 종류 동물들이 있어서 소규모로 다양한 테마들이 촘촘히 모여있는 곳이에요.

리프플레이스-뉴욕쭈꾸미 점심-용인농촌 테마파크-용담저수지옆 라미르 카페 이렇게 들르니 하루 코스로 아주 좋으네요.

구름구름해

전체적으로 관리가 잘되어있으며, 중간중간 쉴 곳이 잘 되어있습니다. 고저가 좀 있지만, 크게 무리가 가는 수준은 아니며 닭, 공작새, 토끼, 염소 등 작은 동물을 볼 수 있습니다. 곤충생태관도 규모가 엄청 크지는 않지만, 알차게 구성되어있어서 좋았습니다.
사진은 없지만, 4살 아들이 여기에서 곤충을 보고 하루도 빠짐없이 우리 물방개 봤지? 쇠똥구리도 봤지? 하면서 그 때를 기억하길래, 요즘은 곤충이 있는곳을 찾아 다니고 있습니다.

Zinuu

규모가 크진 않지만 깔끔하게 정돈되어 있고 관리가 잘된 느낌입니다.
산책하기 좋고 봄 여름 가을에는 주말에는 피크닉 하기 위해 선착순으로 원두막, 평상 자리 잡기 위해 일찍부터 줄서서 대기하는 곳입니다.
용인시민은 무료. ^^

ai ?. C.

공원이 엄청 깨끗하고 산림욕하기 좋아요! 나무가 많아서 나무그늘과 쉼터가 곳곳에 많습니다. 시원하고 한적하게 잘 쉬다 왔습니다 ㅎㅎ
대신 공원내부에는 식당이나 편의점이 없어서 도시락을 준비하거나 미리 사오는것이 좋습니다

Mattkim

[KR/ENG]
24. 04

가족과 함께 방문했어요 근처에 병원 검사할 일이 있어 저도 쉬는 날이고 해서 겸사겸사 다녀왔습니다 큰 길에서 벗어나면 약 10km 정도를 안으로 들어가야 나와요

시골길이라 빠르게 갈 수는 없습니다ㅎㅎ(언제나 안전운전)
가는 길 주변에 카페나 갤러리 등 간단하게 먹고 마실 거리는 많았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테마파크 앞에 가면 식당이 많지 않아서
들어가기 전에 먹고 들어가는 것도 좋을 거 같습니다
(테마파크 안에 매점이 있긴 함)

용인시민은 입장료가 무료, 일반인은 3천원 정도 하기 때문에
부담없이 놀러올 수 있어요 복지카드가 있으신 분은 본인 외 동행자 혹은 보호자 1인까지 무료입장이더라고요 그래서 저희는 3명이서 와서 1인 입장료만 지불했습니다~

주차장은 크지 않았고, 앞에 농업기술센터에 주차가 가능했습니다
연로하시거나 거동이 불편하신 분이 계시다면 입구 앞에서 내려서 따로따로 움직이는 것도 좋아 보입니다

유모차/휠체어 대여 가능!

전반적으로 경사가 있는 곳이라서 오래 돌아다니기는 살짝 힘들어 보였어요 안에 들어가면 곤충 전시관, 체험관(주말에만 운영하는 것도 있어보였음) 등 여럿 있었고, 꽃 정원 쪽으로 가면 원두막이 있어서 사람이 없으면 거기서 쉬어도 좋더라고요!

돗자리와 간식을 챙겨가지 않았는데 챙겨갈걸 하는 생각이 듭니다
꽃이 피는 시기에 가족들이랑 오기 정말정말 좋은 곳이예요!!

I visited with my family. I had to go to the hospital for a checkup. I also went to the hospital as well because it was a day off. If you get off the main road, you have to go about 10km inside to get out

It's a country road, so I can't go fast. (Always drive safely)
I felt that there were a lot of things to eat and drink, like cafes and galleries. There weren't many restaurants in front of the theme park
I think it's good to eat before going in
(There's a snack bar inside the theme park)

Admission is free for Yongin citizens and 3,000 won for ordinary people
You can come to play without any burden. If you have a welfare card, you can enter for free with a companion or even one guardian. So we only paid for one person to come here with three people

The parking lot was not big, and it was possible to park at the Agricultural Technology Center in front of it
If you are old or have difficulty moving, it looks good to get off in front of the entrance and move separately

Stroller/wheelchair rental available!

Overall, it seemed a little difficult to get around for a long time because there was a slope. When I went inside, there were several insect exhibition halls and experience halls (some were only open on weekends), and when I went to the flower garden, there was a garden shed, so it was good to relax there if there were no people there!

I didn't bring a mat and snacks, but I think I should have
It's a great place to come with your family during the blooming time!!

김은정

조경도 예쁘고 원두막이나 평상, 벤치가 곳곳에 설치되어 있어서 휴식을 취하는 가족 단위 방문객이 많았어요. 용인시민이면 입장료 무료라서 거리상 가깝다면 자주 방문해도 부담없답니다.

김현지

일찍가서 정자를 맡고 돗자리깔고 쉬다가 도시락싸간거 먹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