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양제일호텔 - 아산시, 충청남도

Trip.com M.

리뷰 한번도 안써봤는데 작성해봅니다.우선 청결상태 너무나도 아쉽습니다. 샤워하는데 화장실배수구가 거의 막혀서 물이 안내려가서 바닥에 물이랑 샴푸 바디워시 흘러내린물 꽉꽉 채운 상태로 샤워했습니다. 배수구 덮개열어서 들춰보니 머리카락이 너무 많이껴있어서 물이 흘러내려가지 않았던거네요그리고 전반적으로 객실내부 청결도 너무 더럽구요 창틀, 침대매트리스, 책상, 화장실 등 거의 모든것이 청소가 안된 느낌이었습니다. 특히나 창틀은 최악이었구요 티비도 혼자 꺼졌다켜지고 다시꺼도 다시 또 켜지고, 화장실에선 물 떨어지는 소리때문에 새벽내내 잠도 2시간밖에 못잤어요 프론트 직원분들은 친절했지만 다시는 안갈 것 같아요 시설이 노후회되었으면 더욱 신경써서 청결부분에서라도 집중해주셨으면 좋겠네요제가 예민하고 그런거 전혀아니고 진쩌 평범한 사람인데 어지간하면 숙소에 만족하고 자고오는편이라 별 생각없이 예약하고 갔는데 이번엔 좀 아니다싶어서 리뷰 작성해봅니다.

Trip.com M.

엄마 모시고 오랜만에 다녀온 가족 온천 여행 이였는데, 이 호텔에 에약하길 잘한 것 같아요. 위치도 시내 한 복판이라 찾기 쉬웠고 주차장도 아주 넓어 주차도 편리했어요.프론트에 계신 직원 분이 친절하게 설명해주셔서 온천도 잘 하고 1층에 편의점이 있어서 음료수 간식이나 구매도 수월했어요온천장의 규모가 크지는 않았으나 물도 좋고 깨끗했어요 객실도 청결했고 난방조절이 잘 안되어서 프론트에 연락했더니 5분도 안돼서 오셔서 고쳐주고 가셨어요가성비 좋은 호텔입니다 덕분에 즐거운 가족여행 이였어요 감사합니다.

Trip.com M.

친구들과 온천을 하고 쉬려고 예약했어요. 위치도 좋고, 가격도 합리적이에요. 직원들도 친절했구요. 아! 온천도 숙박객 50% 할인받아 저렴하게 이용했습니다. 온천물도 너무 좋았어요.

Trip.com M.

3대여행으로 온양제일호텔을 이용했어요.. 온양온천역에서 가깝고 직원분들 친절하셔서 좋았구요.연식있지만 관리가 잘 되어 깔끔했어요. 바닥도 카펫이 아니어서 더 편했어요. 스프링침대가 움직임이 많이 느껴지긴 했지만 1박하는데 큰 문제 없었어요. 대욕탕을 이용하지 못했지만 객실내욕조에서 충분히 온천욕을 즐길 수 있었던게 최고였어요.가깝게 온양시장에서 먹방도 할수있어서 더 좋았어요^^

Trip.com M.

902호 투숙, 난방 조절 장치가 터치스크린 형식인데...버튼이 잘 안눌려서 첫날은 춥게 잤어요. on off 상태표시가 쉽지 않아요. 반드시 직원에게 해달라고 요청하세요. 직원분들 친절하세요지하 온천도 깨끗하고 좋았어요. 2박3일 잘 머물다갑니다.

Trip.com M.

호텔 위치 좋구요~~온천하구 바로 올라와서 쉴수있어서 좋았어요호텔숙박시 사우나 50프로 할인권이 있어서 좋아요호텔내 편의점은 12시까지 인데 친절해서 기분이 좋아요단점은 침대가 너무 흔들려요 그리고 방음이 안되네요 복도 말소리가 다 들려요성인3인 숙박했는데 물품은 기준2이라서 슬리퍼 생수 수건 모두 2개씩인데 왜 돈을 더 받는지 모르겠네요

Joycall N.

실망스러운 객실 시설과 난방 문제, 온천만이 유일한 위안

겉보기에는 멀쩡해 보였지만, 객실 내부를 보고 큰 실망을 감출 수 없었습니다. 일반실의 시설은 상상 이상으로 미흡했습니다. 샤워 욕조에는 물이 빠지는 배수구가 없어 샤워를 하기도 불편했고, 세면대 역시 문제가 많았습니다. 세면대의 물 빠지는 구멍이 위쪽에만 있고, 배수구는 아예 열리지 않아 물이 가득 차오르는 구조였습니다.

제가 머무를 당시 날씨가 매우 추웠는데, 난방 시스템이 전혀 작동하지 않아 바닥은 여름철처럼 차갑고 객실은 시간이 지날수록 냉각되어 얼어 죽을 뻔했습니다. 이런 상태의 호텔이 운영되고 있다는 것이 놀라울 정도입니다.

그나마 지하에 있는 온천 시설은 괜찮았습니다. 온천이 없었다면 이미 문을 닫았어야 할 수준의 호텔이라고 생각합니다. 온천 이용을 목적으로 한다면 고려할 수 있겠지만, 객실의 편안함과 기본적인 시설을 기대한다면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

Joon B.

온양에서 온천을 즐길수 있는 두개의 대표적 숙소 중 하나입니다.
하나는 온양관광호텔(조선시대 온양행궁 터에 위치)이고 다른 하나는 온양 제일호텔 입니다. 두 호텔 길을 사이에 두고 마주보고 있으며 온양제일호텔이 좀더 낫다는 평입니다. 25년 01월 기준 1층에 CU와 파스쿠치가 들어와 있습니다.
지하 1층에 대온천장이 있으며 탕이 넓고 갯수도 많으며 탕 온도가 다양하게 설정되어 있어 어린이부터 노인까지 만족스럽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노천탕은 없습니다.
주차장은 호텔 바로옆에 있으며 매우 넓습니다. 숙박객은 다음날 오후에 출차할때까지 무료입니다.
온양재래시장과 1호선 온양온천역에서 도보로 5분 정도로 위치가 매우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