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정사 - 기장군, 부산광역시

허수

옥정사는 부산 기장군 8경 중 한 곳인 달음산자락에 위치 하고 있으며 동해안 햇살을 제일 먼저 받는 곳으로 알려진 유명한 달음산이기도 하다. 1835년 창건하고 폐절터로 남은 곳을 스님 박긍해가 친구를 통해 넘겨 받아 움막을짓고 그 이후로 2008년까지 사찰입구 도로를 완공함으로써 현재의 모습으로 갖추어 졌다고 한다. 사실 암자가 아닌 사찰로는 면적이 넓지않아 좁은 공간에 석탑이나 기타 건물들이 자리하고 있어서 편안한 느낌보다 어쩐지 답답함을 느끼게 됨은 어쩔 수 없는 것 같고, 경사도는 있지만 진입로가 넓어 운전엔 위험성이 전혀 없다. 주차공간은 넓지는 않지만 십 여대는 충분히 주차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어서 주차는 큰 어려움은 없을 것 같다.

김미련

사람들이 많이 없어 좋았다. 들어가는 입구에서 왠 스님이 부적을 건네 주었다. 받으니 시주하라고 했다. 절에 시주하겠다고 하니 자기에게 하라고 했다. 같이 간 일행이랑 2만원을 주었다. 불교신자가 아닌 다른 일행들이 사기라고 했다. 마음이 편하지 않았다. 코로나 때문에 법당에 전기세도 못 낸다고 하니 준 것 뿐이라고 일행들과 저 자신을 달랬다.

박제현

다양한 식물 곤충 등이 많아 아름답고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궁쉐린

달음산 산행의 기점.

사찰로는 뭐 특별할게 없는 곳

나야 ?.

달음산 등산로초입에 위치한 조용한 사찰

Sungju K.

달음산 등반의 시작점이다. 높지 않지만 경사가 있어 등반연습에 좋고 정상에서의 뷰가 너무 좋은 산이 달음산이다.

김웅기

작지도 크지도 않은 다정한 사찰이죠. 절밥이 가장 맛있어서 매년 옵니다. 부처님께 속마음 털어놓고 가슴으로 눈물 삼키면 멍든 가슴 조금은 녹아내립니다

김우영

한적하니 산책하기 좋아요
오르막이에 계단이 많지만
시간나면 달음산 다녀와도 괜찮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