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션700 - 평창군, 강원특별자치도

김선화

집에서 가까운 곳 찾다 가게 되었는데요~ 가격대비 놀이기구?도 너무 없고 파도풀도 작고 튜브타고 도는것도 파도가 거의 없었어요~ㅜㅜ 음식은 맛은 괜찮아요~ 사람이 적어서 놀이기구? 탈때 많이 기다리지 않는 것은 좋았어요~
물 상태는 좋지는 않은듯요~ 아이들도 남편도 몸에 뭐가 올라왔어요~ㅜㅜ
시설들이 많이 녹슬고 노후됐고 고장, 파손된 곳을 방치하고 있었어요~( 물놀이터 물총, 야외수영장 파손된 바닥등등) ㅜㅜ

YoungMeen C.

●2024년 여름에 다시 방문하고 리뷰 수정한다.
사우나 운영 중지 상태에서 손님을 받는데 워터파크 놀이 시설 등은 전체적으로 괜찮은데 (그래도 지적한 것은 유의사항에 '수영모 착용'으로 표기해 놓고 관리요원들이 수영모 없이 물에 들어가도 전혀 지적하지 않는다. 또한 야외 풀장의 바닥 페인트가 너무 많이 까져서 보기에 불편하다.) 다 놀고 난 후 샤워하고 파우더룸을 이용할 때 너무 너무 실망스러운 상태이다. 샤워 부스에 비누 외에는 없다. 요즘 이런 곳에 샴푸 등을 준비해 가는 사람이 어디 있나?!!! (미리 홈페이지에 특별 공지 해 놓지도 않고! 너무 당황스러웠다.) 샤워장, 파우더 룸의 관리가 부실해서 머리카락으로 하수 쪽 구멍 막혀서 더럽고 파우더룸의 거울 앞에는 머리카락 천지라 발 둘 곳이 없을 정도.. 너무 더러워 내가 휴지로 손 씻는 것과 바닥의 머리카락을 정리한 후 거울 앞에 설 수 있었다. 청소 인원이 있긴 있던데.... 교육이 안되어 있나? 싶다.
잘 놀고 마지막이 정말 실망스러운 기분으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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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여름 리뷰
알펜시아 리조트에 있는 워터파크로 유아와 어른 모두가 즐길거리가 풍부하다. 워터슬라이드, 키즈풀, 유수풀, 야외 풀장, 자쿠지, 물마사지, 물폭탄 등 다양하고 내부에 푸드코트가 있다. 2개의 각각 다른 높이의 워터 슬라이드가 있는데 하나는 키가 130cm 이상 이면 어린이도 충분히 즐길 수 있다.
입장 시 제공되는 키밴드로 내부의 모든 비용을 처리하는데 마지막 퇴장 시에 비용 정산을 하게 되어 있다.
물에 들어갈 때는 꼭 구명조끼를 착용해야 하고 대여비가 있으니 개인 구명조끼가 있는 분들은 지참하면 좋겠다.
또한 풀 근처에 비치의자를 대여할 수 있는데 수량이 제한적이니 오픈 시간 (10시)에 맞추어 입장하면 좀 더 원하는 곳에 자리한 비치의자를 선택할 수 있다.
추가 리뷰는 내부 푸드코트의 음식이 너무 무성의하고 맛이 없다! 음식 재료의 질도 너무 좋지 않고 맛도 없다. 배고픔을 해결할 수 있는 곳은 여기 뿐이기에 이런 상황이 안타깝다.
여자들 샤워 후 이용하는 파우더룸의 관리가 너무 안되어서 발을 딛을 곳을 찾을 수 없을 정도로 머리카락이 많아 정말 불쾌했다. 퇴장 시간이 가까워서 많은 여자 손님들이 몰려서 라고 할 수 있으나 그런 시간일수록 청소인원 배치를 더 해야 제대로 된 관리가 아닐까 싶다.

●바닥이 미끄러운 편이라서 아쿠아슈즈를 착용하는 것이 좋겠다.
●개인 비치타올을 가져오면 좋다.

eggvillain

식사 공간 잘되어 있고, 어린아이부터 성인까지 커버 가능하며, 실 내외의 연동 및 유수풀이 잘 가동되고, 직원은 힘들어 보이나 친절하다. 단점은 규모가 작고, 유아 관련 놀이 기구들의 보수가 필요하며, 바닥이 미끄러운 편이다.

이영임

초저아이들까지 놀기 좋은거같아요. 토네이도 슬라이드 재밌고 붐비지않아 좋았습니다

국Crystal

저렴하진 않지만 코로나시국에 방문자가 많지않아 한산하게 안전하게 잘 놀다와서 만족합니다. 물 온도 다양하고 놀거리 구간이 다양하진않지만 알차게 놀기좋고 비성수기라 야외는 노천온천만 오픈되어있었는데 선선한 바람과 산뷰가 매우 좋았습니다~ 깔끔하고 잘놀다왔네요~

제이봄

아이 데리고 가기좋아요. 실내 파도풀 유수풀 재밌고, 야외도 넓게 잘 되있어요 또 가고싶네요

오로시

알펜시아 숙박과 페키지로 이용 하는거라 사용 안 하기는 아까워서 잠시 발만 담그자는 마음으로 이용했는데 의외로 재밌었어요.
사이즈가 크지 않아서 힘들이지 않고 즐긴 거 같아요.
그러나 맘 먹고 어른이 즐길 곳은 아니에요.유아 놀기 적당.
구명조끼를 빌려서 까지 놀 생각이 없어서 없어도 되는 곳만 즐겼어요.
토네이도 슬라이더와 바데풀.
바데풀은 소독약 냄새가 덜 나는 야외가 좀 더 나은거 같아요.
마스크를 하고 놀이를 할 수 밖에 없는 현실이 웃프지만 그럼에도 세상은 돌아가니ᆢ다행이죠.^^

Cat C.

호텔에 부속된 워터파크임을 감안하면 꽤 괜찮은 편입니다.
투숙객 할인을 받으면 2만원대로 이용할수 있어 가격대비 만족도가 높습니다
규모는 작지만 유수풀에 파도 타임이 있어 재미 있습니다.
워터 슬라이드도 꽤 탈만합니다
유수풀은 구명조끼가 필수입니다.
주말에는 좀 많이 붐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