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들꽃수목원 - 양평군, 경기도

김진숙

소노휴 양평에서 하루쉬고 다음날 아침 체크아웃을 일찍했어요.. 양평에 있는 들꽃수목원에 가기 위해서요.. 입장료가 성인 1인당 8000원이라 다소 비싼? 느낌을 갖고 입장하니 첨엔 이게뭐야?란 기분이.. 속았다라
는 느낌을 받았어요..제대로 알지도 못하고..
다니면서 속았다고 생각한 저 자신을 나무랐네요.. 세상에 안이 그렇게 넓을수가..
가도 가도 좋은 풍경에 눈이 다리가 손이 싈수가 없었어요.. 정말 안와봤으면 후회했을
법한 그런 경치에 8000원이 안아깝다 생각 하실거에요..
글고 다 둘러본 다음 들꽃밥상이라는 곳이 있는데 먹느라 사진은 겨우 두컷이지만 맛은 정말정말 보장하는 한정식집 입니다..
진짜 맛이 끝내줬어요👍

라니여사

숲속길도 이쁘고 경치도 좋고 걷기에도 좋은데 여기저기 시설이 낙후되었고 정비가 되지않아 아쉬웠어요. 오리도 있고 잉어도 많고 체험할곳도 있는데.. 산책하기 좋습니다

이계임

맑은공기와자연을 ᆢ
소소한 소풍을여유롭게ᆢ카페안은 꽂들이 먼저반겨주고 아이스크림이랑 커피는맛나고 엄청친절하심ᆢ

이진희

해년마다 가고있는데 아기자기 하게 조경을 잘 꾸며 놓으셨어요.입구쪽부터 화려하게 꽃으로 장식 하셨고 오래된곳이라 그런지 나무들도 크고 멋있었어요. 목마가렛을 좋아하는데 많이 피어 있었어요. 미스김 라일락 군락지도 인상깊었답니다. 활짝피면 또가고 싶어요^^
그리고 수국 나무도 많았는데 또 가고 싶어요^^

Peter L.

양평에 위치한 양평들꽃수목원!

한마디로 볼 것 많이 없이 쓸데없이 비싸다 ㅠㅠ

개인이 운영하는 거라 관리도 많이 미흡하고 볼 것이 상대적으로 비교했을때 시시하고 많지도 않은데 입장료가 비싸다! ㅠㅠ

서울에서 약 2시간이나 힘들게 멀리 드라이브해서 갔는데 생각보다 부족한 볼거리와 미흡한 시설관리에 실망과 슬픔이 찾아왔다!

추천? 음 심각하게 고민이 될 것 같다!
굳이 저 비싼 입장료를 내서 서울에서 찾아가야 할까나?

돈이 남아 돌아서, 시간이 충분하다면 한번쯤은 가봐도 나쁘지는 않을 것 같다!

그래도 연못에 있는 수련과 연꽃은 정말 이뻤다! 그리고 아무래도 개인이 운영하는 수목원이어서
정부나 지자체, 재단이나 회사가 운영하는 수목원과 비교한다는 것 자체가 맞지 않을 수도 있다!

하지만 입장료가 상대적으로 비싼 것은 사실이다! 5,000원 정도면 적당하지 않을 까 싶은 것이 내 개인적인 의견이다!

양평을 간다면 한번 생각해보고, 잘 선택해서 가길 바란자!

시카

아이와 함께 서울 근교 나들이 가기 좋아요.
아기자기 예쁘게 꾸며 놓았어요.
아이들은 레일 썰매만 종일 타려 합니다.
그만큼 좋아해요.
어른들도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B.S C.

양평읍내에서 가까운 거리에 남한강변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입장료가 있습니다만 아담한 규모에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놓은 공간이며, 산책 겸 휴식공간으로 참 좋겠습니다.
수도권에서 1시간 이내 위치해 있어 당일 다녀오기에도 적당합니다.

양세린

색색깔의 꽃과 나무들이 모여있고, 동상들도 많이있어서 사진 찍기에도 아주 좋고 상점에서는 꽃비누와 향수 냄새가 풍기고, 밤이되면 불빛들이 예쁘게 빛을내요.
강도 있어서 배도 탈 수 있고 날씨가 맑을때 가면 풍경이 정말 이뻐요 그리고 여러가지 호수들도 있답니다.
거기에 아이들을 위한 미로원또 있는데, 아이들을 위해 만들었지만,어른들도 가면 길을 헤맬 수 있습니다. 미로를 다 지나면,종이 있는데 그 종을 치면 엄청난 성취감도 느낄 수 있습니다.근처에 식당들도 많고, 그곳에서 식물도 구매할 수 있으니까 시간 되면 꼭 한번 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