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면도수산시장 - 태안군, 충청남도

장선균

저녁식사 하러 갔는데 조개찜하고 칼국수는 바빠서 오래걸린다 그래서 조개찜은 시키고 회는 하나 주문하고 기다렸는데 회는 먼저 나오고 조개찜이 나중에 나왔는데 그냥 접시에 덩그러니 나와서 의아했네요 잠시, 찜기에 나오는 걸 생각 했는데요. 조개가 원래 질긴건지 씹다가 먹은것도 있구요 질겅거리다 뱉어낸 것도요. 그냥 회만 먹고 가세요

jay K.

평일에 가니 한가롭게 구경할수 있어서 좋았어요.그렇지만 저녁8시까지밖에 운영을 안해서 음식먹기가 애매했어요.그래서 결국 방포해수욕장으로 갔어요.수산시장임에도 회가격이 2인기준 5만원안팎으로 나온다니 상당히 저렴했어요.서비스도 멍게및 조개도 얹어준다는게 좋긴 한데.시간이..
화장실은 진짜 안좋더군요.개선공사가 시급해요.

Olivia

안면도 갈때 들르는 길목에 있는 수산시장입니다
싱싱한 해물은 물론이고
가게마다 식사.주류 완비해 놓고ㅈ테이블을 가게 앞에 내 놓아 운취있네요

튀김종류. 식당 등등 다양해서
이 곳에 들러 회사서 꽃지 해수욕장 가면
최고입니다

MYUNGWOO O.

봉포항에서 낚시배를 타고 새벽에 출조하여
오후 5시쯤 돌아와 잡은 고기를 회뜨기 위해
찾은 안면도수산시장입니다.
봉포항에 있는 횟집에서도 회를 떠 주지만 가격도 비싸고 포장도 깔끔하지 못해서 다른 일행들과
다르게 저만 안면도수산시장으로 갔었네요~
저번에 한번 다른팀이 여기서 회를 떠같다는 이야기를 들은적이 있어서 무작정 방문했네요,
그 중에 현해탄 사모님이 가장 친절하게 설명과 가격도 저렴하고 초장과 얼음도 챙겨주셔서 정말
편하고 깔끔하게 포장해서 왔습니다~

Parksujin V.

여기는 모든 상점들이 가격을 게시해 놓는 점이 좋았다. 상점마다 조금씩은 흥정도 가능했고, 호객행위도 없는 편이라 구경하기 편했다. 새우가 제철이라 크고 싱싱했다.
주차장은 지하에 있고, 새우튀김을 비롯해서 튀김을 파는 가판도 있다.

유영선

제가 튤립축제 기간인 지난 달에 다녀왔는데 안면도 수산은 안면 터미널 근처에 있었고 외국산 어종이나 중국산도 있었지만 바지락이나 꽃게는 그곳 상품이였고 개불이 그곳의 제철인지 굵기가 제가 본 크기랑은 다르게 엄청크고 싸더라요
살아 걸 손질전에 찍었어야 했는데 손질 후 사진입니다~ 오는길에 산 조개탕을 끓였는데 다들 맛있게 먹네요
아래 사진은 안면도 꽃지 해수욕장(안면 터미널에서 차로 오분)튤립축제장 입니다

임현규 (. L.

사장님들 친절하시고 호객행위 부담스럽지않고 깔끔합니다 코로나때문에 손님이 얼마없어서 마음이 편치않네요 회를 사서 근처 바닷가에서 즐기면 좋습니다

ever M.

호객행위 심하지 않고 광어나 우럭같은 대중적인 회들은 가게마다 가격이 다 같구요 싯가들은 조금씩 다른데 이곳이 가장 가격좋고 깔끔하고 잘해주시네요 오천원내면 회뜨고 남은 머리나 뼈에 야채, 조개도 좀 서비스로 넣어주셔서 탕도 포장해왔는데 너무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특히 요즘 갑오징어 맛있어서 갑오징어 추천해요 나오는 길에 튀김도 추가로 샀는데 맛있어요 주차도 편해요
안면도 수산시장 '대륙수산'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