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라이프 부산 아쿠아리움 - 해운대구, 부산광역시

Jongtae K.

티켓 값이 아깝지 않을 정도로 적당히 볼만 했음. 바닷가 앞이라서 그런지 바닷물 짠내가 좀 진함.
기프트 샵은 진짜 굿즈 개발 신경 좀 써야 할 듯함. 사주려고 해도 살만한 게 없음. 진짜 귀여우면 인형이라도 하나 집어 오겠는데 다들 좀 어설픔.

유레카 (.

규모는 조금 아담한 느낌이예요.
메인수조가 생각보다 많이 작아서 공연이 좀 아쉬웠지만 그래도 구석구석 알차게 구성해놓은것 같아요.

아이는 보트타고 먹이주는 체험을 했는데
그게 제일 기억에 남는다고하네요.
씨라이프가 부산에서 제일좋대요^^

진서기

그냥 그래요. 규모가 작아요. 주차장도 협소합니다.

입구에서 사진 찍어주는데 찍고 나올 때 확인하라고 합니다.

유료이니 찍지 마세요. 장당 8천원, 두 장 1만5천원에 출력해줍니다.

참고로 주차요금 10분에 3천원입니다.

아쿠아리움 여러군데 가봤는데 주차 요금 내기는 처음이네요.

윤필중 (.

씨라이프 부산 아쿠아리움은 부산을 대표하는 아쿠아리움으로 해운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아쿠아리움 내부는 각 전시구역이 테마별로 잘 분류되어 있었으며 관람을 위한 조명도 적절해서 아늑하고 신비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 좋았습니다.

각 전시구역 사이에는 화장실, 수유실 등의 편의시설도 잘 배치되어 있어 어린이들과 함께 방문하였을 경우에도 걱정 없이 관람을 즐길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시간대별로 먹이주기 공연 등의 공연 계획이 있어 일반 관람 사이사이 풍성한 볼거리도 많이 제공하고 있습니다.

아쿠아리움 관람만이 아닌 우리 바다 지키기, 동물 구조 등도 배울 수 있어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김연후

살다살다 카드결제 안되는곳은 봤는데 카드결제만 되는곳은 처음봤네요 기념품 하나도 못샀네요ㅠㅠ
그래도 재미있으니 별5개 드립니다

김명경

먹이주기 데스크분은 표정은 무서웠지만 상냥하셨고 먹이주기 배타고 설명해주시는분은 눈이안보일정도로 웃으심..힘드실듯ㅎㅎ
대부분 다 친절하셔서 2년만에 아이데리고갔는데 기분좋게 구경하고왔어요.
감사합니다.

최동훈

규모가 매우 큰 아쿠아리움입니다. 서울 등지 여타의 다른 아쿠아리움과의 가장 큰 차이점은 상어 ( Grey nurse shark ) 와 노랑가오리의 비중이 크고 상어먹이주기 이벤트가 있는 점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해운대 방문하면 꼭 들러볼만합니다 : )

에이미묭

생물전시 수준이나 생물의 상태가 매우 좋다
규모는 크지 않지만, 국내 다른 아쿠아리움보다 잘 구성되어있다
특히 아이들이 좋아하는 상어가 가장 많은점이 좋다

이번 방문에는 새롭게 보이던 목탁수구리와 구조된 거북이 (이름이 생각나지 않지만 한쪽 팔이 없었다)가 인상깊었다.

아쿠아리움이 자연에서 살아야 할 생물들을 상대로 돈을 번다고 환경단체에서 욕을 듣지만
부산아쿠아리움은 생명구조에도 관심이 많은 것 같아
감동적이었다

아이에게 유익한 해양생물 교육도 해줄수있어서 너무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