쏠비치 삼척 - 삼척시, 강원특별자치도

병관이

처음 가보는 강원도 여행에 삼척 쏠비치로 정했다 겨울바다는 제주도라 생각했는데 아니였다 안면도 남해 부산 포항 등등 모든곳을 제치고 단연 1등은 동해 바다라 생각한다
파도의 아름다운 연주소리와 그 색깔
그리고 해질녘의 구름사이로 비춰지는 황금빛 바다와 파도는 가장큰 힐링포인트였다
눈으로만 담아 진다는게 너무 아쉬울뿐
눈에 보이는것을 카메라로 담을수 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사진 기술을 배우고 싶다

문희승

소노호텔앤리조트 쏠비치 삼척.
그리스 산토리니 마을에서 영감을 받아 설계.
리조트 전반이 산토리니 테마로 백색과 청색의 대비가 주를 이루고, 낮에는 오션뷰와 조화를 이룬다.
밤의 야경이 아름답다.

부대시설 : 당구장,탁구장,오락실,노래방,배스킨라빈스,레스토랑,(일반/뷔페),마트,베이커리,카페,BBQ치킨,기념품점,의류점,잡화점,워터파크 오션플레이,스파 마사지,옥상 산토리니 마을 등.

김찬수

지중해 산토리니 느낌 그대로 네요
삼척 솔비치 1박 2일 여행
처가 자매들 여름모임이 취소되고 다시 잡은 가을모임 일정이다
양양처형네가 참석을 못했지만 다음 여행지도 구상을 못한 상태이다
첫날 도착해서 비가 뿌리는 가운데
장호항 해상케이블카는 삼척의 나폴리 란다 그리고 이어서 용화에서 궁촌구간 레일바이크를 타고 밀린 운동과 시원함으로 달랬다
저녁에 들른곳이 삼척해변의 일미담이다~여행의 백미는 바로 먹는즐거움인데 백반B코스의 선택은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좋았다
쇼핑후에 솔비치에 입실했는데 24평우리인원이 다 쓰기에는 전혀 무리가 없다
이런 멋진곳이 있다니
저녁에 그리스 산토리니의풍경을 연출하는 광장에서 여러컷 찍고
탁구장과 당구장에서 오랫만에 처가식구들이 같이 화합하는시간을 가졌다
자매끼리 아나바다와 빠질수 없는 동양화게임이 이어졌는데 나는 도저히 졸려서 골아 떨어졌다
다음날 아침은 저녁에 홈플에서 준비한 음식으로 아침을 떼우고 추암해변을 걸어서 갔다. 1.4킬로 인데 왕복하니 대략 8000보 수준이어 운동에도 안성마춤이다
촛대바위 주변의 데크 길과 조각공원 등 자연의 멋진풍경에 연실 셔터가 터졌다 참 즐거운 시간이었고 2시에 서로의 방향 끼리 점심값을 지불하고 각자의 터전으로 헤어졌다~
다음을 기약하며 너무 짦은 일정이 아쉽지만 다음엔 2박3일을 기대해 본다

신맛인가쓴맛인가자몽은

쏠비치는 연말 보다는 하계때 더 매력있는거 같다. 오션뷰가 아닌 가든 또 한 겨울엔 메리트가 없다ㅜ 그래도 일출은 너무 멋지게 볼 수 있다

왕정희

여고 동창들과 (44명) 1박2일로 여행을갔다.
모든 객실을 오션뷰로해서 좋았다.
삼척 쏠비치는 규모가 크다.
시설은 준비없이 가도 생활할수 있도록 편의시설이 갖추어져있다.

HeeJung K.

가족여행에 더할나위 없이 최적의 장소입니다.
깔끔하게 갖춰진 객실, 편의시설, 쇼핑!!! 최고입니다.

혜림(논이)

너무좋음. 방도 쾌적하고. 바다뷰여서 뻥뚫려있어서 휴가로 최고였음. 공원도 잘되어있고 내부시설도 다양해서 두번가고싶은곳

진세화

커피숍 광장 온돌룸 깨끗하고 따뜻하고
좋아요 아침엔 3분카레와 컵라면곁들여서 먹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