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흑산도 사리마을 옛 담장 - 신안군, 전라남도

신안 흑산도 사리마을 옛 담장 소개

신안 흑산도 사리마을 옛 담장은 전라남도 신안군 흑산면에 위치한 역사적 장소입니다. 이곳은 국가등록문화재로 지정된 오래된 돌담길로, 마을의 역사를 반영하는 중요한 문화재입니다.

특징 및 역사

• 1200년경부터 마을 형성: 이 마을은 1200년경부터 형성되어 온 역사가 깊은 마을입니다.
• 돌담과 함께 건물 지어짐: 강한 바람 등을 막기 위해 돌담과 함께 집을 짓고 촌을 형성하게 되었습니다.
• 약 4km의 길이: 길이는 약 4km나 되는 길이로 민가주택 주변으로 길게 이어져 있습니다.

이곳에는 밭의 흔적도 찾을 수 있어 마을의 생활이 보이다. 현재 인구가 줄어 보수되지 않아 자연히 허물어지고 무너진 담들도 군데군데 보이고, 시멘트 등으로 보수한 흔적도 많이 보입니다. 또한, 담쟁이류 식물들을 활용해 형태를 유지하는 담장도 많이 보이고 있습니다.

마을 소개

흑산도 사리마은 공기 좋고 한적한 시골 바닷가 마을입니다. 현재 이 마을의 인구는 대략 70여명입니다. 한 때 번성했을 적 규모는 매우 컸을 것으로 생각되며, 다산 정약용의 형인 손암 정약전 선생이 유배와 자산어보를 집필한 것으로도 유명한 마을입니다.

주소 및 연락처

주소: 전라남도 신안군 흑산면 등 13 사리

방문의 해

신안 흑산도 사리마을 옛 담장은 역사와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유명한 관광지입니다. 마을의 오래된 돌담길과 주변의 자연환경을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리뷰 및 평점

이곳은 Google My Business에서 1개의 리뷰를 가지고 있으며 평균 평점은 5/5입니다. 방문자들은 이 마을의 역사적인 의미와 아름다운 자연을 즐길 수 있는 곳이라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 의 리뷰 신안 흑산도 사리마을 옛 담장

ys P.

5/5

흑산도 사리마을에는 국가등록문화재인 신안 흑산도 사리마을 옛 담장이 있습니다. 일명 돌담길로 제주도나 여타 해안가마을에서 흔히 볼 수 있기는 합니다만.. 문화재가 된 이유는 역사와 전통이 있기 때문으로 1200년경부터 마을이 형성되어 강한 바람 등을 막기 위해 돌담과 함께 집을 짓고 촌을 형성하게 되면서 굉장히 유서깊은 돌담이 되었습니다.

길이는 약 4km나 되는 길이로 보통 민가주택 주변으로 길게 이어져있고 밭에도 일부 흔적들을 찾을 수 있습니다.

지금은 전에 비해 인구가 많이 줄어 보수되지 않아 자연히 허물어지고 무너진 담들도 군데군데 보이고 시멘트 등으로 보수한 흔적도 많이 엿볼 수 있습니다.

또 일부 구간들은 담쟁이류 식물들을 활용해 형태를 유지하는 담장도 많이 보이고 있습니다. 돌담길의 마을답게 보건소 근처로도 새로이 쌓은 돌담들이 일부 보이기도 합니다. 공기 좋고 한적한 시골 바닷가 마을 입니다.

현재 인구는 대략 70여명정도라고 합니다.
규모는 예리나 진리에 비해서도 밀리지 않으므로
한 때 번성했을 적 규모는 매우 컸을 것으로 생각되며
다산 정약용의 형인 손암 정약전 선생이 유배와 자산어보를 집필한 것으로도 유명한 마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