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프트도어하리레지던스 - 영도구, 부산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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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일로 방문했던 터라 볼일 있는 곳과 가까워서 위치도 좋았고 방이나 주변도 깨끗했습니다. 무엇보다 주차가 편하고 전기차 충전 시설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단, 차지비앱으로 충전해야 하는데 충전기는 다른 업체 이름이 아직도 붙어 있네요. 안내문 하나 붙여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단점하나를 꼽으라면 침대 머리 맡에 충전 콘센트가 없는 점… 빼고는 다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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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비는 시타딘호텔입구로 들어가서 이용하니 조금 헷갈리기도했는데 주변이 아파트와 주상복합이라 편의점,식당이 많이있어서 활용성이 좋았어요. 로비직원들도 친절했고 제법 커서 쾌적했어요. 레지던스 룸도 깨끗하고 바다뷰라서 아이가 많이 즐거워했어요. 대신 기본식기가 없으니 일회용품이 꼭 필요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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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적한 곳에 위치한 깔끔한 호텔입니다. 지은지 얼마안된 건물이라 시설 좋으며, 엘리베이터도 3대 운영 합니다.주변에 먹거리도 꽤 있었으나, 저희는 감지해변에 있는 조개구이집으로 이동했습니다 주변보며 걷기에도 크게 무리되지 않는 거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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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째 방문이었어요..청결하고 친절하고 주차 시설도 넓고 아주 좋아요..조개구이촌에서 조개구이도 먹고 석양도 보고 태종태 구경도 하고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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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가 좋아서 다른 곳하려다 오션뷰때문에 여기로 예약했는데 실망했어요.방크기도 너무 좁고, 오션뷰라고하기엔 창이 너무 더럽고, 테라스에있는 테이블에 앉으면 창틀에 시선이 닿아 정작 오션뷰는 보진못해서 좀 황당했습니다.베개커버도 얼굴이 있었구요. 레지던스라고 하지만, 오히려 불필요한 빌트인가구만 있어서 공간활용이 안좋다고 생각했습니다.

dongyuk Ryu

일단 기본적인 수저, 그릇 없음 테라스 창문열면 방충망 같은 거 먼지 엄청 쌓여있어서 밖에 제대로 보이지도 않음 당연히 테라스 유리도 엄청 뿌옇다.

아고다로 높은객실,조용한 객실 요청했는데 4층에 엘리베이터 바로 앞 객실로 배정해주심 기본적으로 요청사항을 안보시는듯

가장 충격적인 경험은 객실 현관 센서등이 밤에 자다가 갑자기 켜져서 놀라서 깸 센서등이 고장 났는지 2-3분 간격으로 켜졌다 꺼졌다를 반복함
객실 프론트에 전화했더니 직원이 자기가 직접 올라가겠다고 하고 센서등 켜지는 걸 자기가 두눈으로 확인해야 하기에 밤 11시넘어서 내 객실에 들어와서 확인함 센서등이 또 켜지니까 시설공사하는 사람 불러주겠다고 하고 밤 11시 50분경에 현관 센서등 전원을 뽑음 결론적으로 담날 일정이 있었는데 12시넘겨서 잘 수 있었음
PS. 직원들이 교육을 어떻게 받았는지 이런일이 있는데도 아무도 죄송하다는 말을 안함 동네 민박집에서도 전등이 고장나면 미안하다고 사과하는데 자칭 3성이라는게 웃기지도 않았음 (결론 그냥 영도대교 근처 호텔 잡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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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히 안내해주신 데스크 직원께 감사드리며 바다뷰를 감상하며 청결한 숙소분위기에 매우 만족하며 다음 부산여행때도 예약하고 싶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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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결하고 바다 조망이 멋집니다. 위치는 남포동과 거리가 좀 있어요 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