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J K.
3/5
아이와 물놀이 하기에 좋은 워터파크입니다.
입장권을 미리 구매하셔도 되고 현장에서 구매할수도있습니다. 지역민 할인등 할인받을수있는 것을 찾으셔서 방문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장, 단점을 꼽자면
장점
1. 시설이 리모델링 되어있어 깔끔한 편이고 숙소와 별개로 워터파크만 이용 가능하다.
2. 할인을 받을수있는 방법이 많고 할인을 받으면 시설대비 저렴한 느낌이다(일반시즌 기준)
3. 워터 슬라이드, 파도풀, 스파등 즐길거리가 많다.
4. 물놀이후 샤워및 사우나를 할수있는 공간이 넓고 쾌적하다.
단점
1. 평일에 방문하였음에도 수질이 관리가 안된느낌. 시설물에도 이끼나 물때가 많았음.
2. 직원분들의 친절도가 직원별로 일관적이지 않음.
3. 주차장이 협소하게 느껴짐.
4. 여름 골드시즌에는 실외풀에 물이 차가워서 추울수 있음.
이정도였습니다. 일단 아이가 굉장히 좋아해서 점수를 높게 적었네요ㅎ 사람이 너무 몰리는 주말이나 골드시즌을 피해서 일반시즌에 방문하면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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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일반시즌에 재방문하였고 오히려 실외 파도풀등 온수로 공급되는 곳이 많아져서 놀기가 훨씬 좋았습니다. 알바하시는 분들이 적어지신건지 직원분들의 수는 전보다 적어진 느낌이였으나 친절도가 더 올라간 기분이들었네요. 이전 방문시 없었던 탈수기도 비치되어 수영복 말리기도 좋았습니다.
내년에도 9월쯤 재방문 할것 같네요. 아주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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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9월 스테이타워 25평 취사형으로 1박 하여 재이용 하였습니다. 숙박까지 겸하니 더 많은 부분을 알수있었네요. 숙소 부분 장단점(스테이 타워 기준)과 이번 워터파크 느낀점을 적어보자면
장점
1. 룸 컨디션이 리모델링을해서인지 년식대비 관리가 깔끔하게 느껴짐(스테이 타워 기준)
2. 지하주차장이 있어 우천시에도 짐나르기가 용이함.(스테이 타워 기준)
3. 조식부페가 가까움. 조식부페는 구성이 엄청나게 다양하지는 않았으나 맛은 괜찮은 편이였고 아이가 먹을만한것들은 잘 갖춰져 있음 구성에비해 가격이 살짝 높게 느껴지나 한번쯤 이용하기에 괜찮음.
4. 층별로 레이트 체크아웃 제도가 있어서 퇴실날짜에 맞춰 체크아웃을 여유롭게 할수있음.
5. 숙소 이용하면서 워터파크를 이용하면 다음날 지역민 할인보다도 저렴하게 워터파크를 이용할수있음(전날 워터파크 이용 영수증이나 사진찍어서 지참 필수)
단점
1. 침구류 관리가 아쉬웠음. 먼지 많고 곰팡이가 피어있는 침구도 있었음.
2. 지하주차장이 지하3층과 지하 4층으로 두군데인데 지하 4층에 주차하면 한번에 못가는 엘리베이터가 있어서 지하3층에서 내려서 갈아타야하는 경우가 있음(객실 10호 근처에 있는 엘리베이터)
3. 오락시설에 오락 기계가 점검중인 기계가 많음.
4. 워터파크 수질은 이번에도 그리 좋다고는 느끼지 못함. 파도풀 수위가 작년보다 낮아짐. 아이들에게는 좋을수도 있고 한편으론 다소 재미가 떨어질수도 있음.
이정도로 정리했습니다.
리조트안에 식당중 한곳인 샤브향에서 저녁식사를 했고 월남쌈 샤브샤브를 이용했습니다.
맛은 나쁘지 않았고 평범했습니다.
단점은 월남쌈 재료인 파인애플은 셀프바에 없고 주문 방식이라는점과 소주가 6천원인것에 놀랐네요ㅎ
워터파크안에 BHC치킨이 있다는것도 이번에 알았습니다.
여자 탈의실 위측 계단으로 올라가면 좀 동떨어진곳에 있는데 눈에 많이 안띄더군요.
바삭클 + 캔맥주 2개 세트를 주문했고 맛은 전형적인 냉동 순살 치킨너겟 느낌이였습니다. 포장도 가능해서 워터파크내에 소담정에서 다른 음식과 같이 드셔도 됩니다.
CU편의점이 있고 모든 숙소안 편의점이 그렇듯이 맥주나 안주 가격이 사악하니 챙겨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세번째 방문해서 느낀 스플라스 리솜은 부지를 알차게 활용을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식음장과 아이들이 놀거리를 적절하게 공간에 배치하여 고객들로 하여금 다시 찾게 만드는 매력이 있네요. 아쉬운점도 있지만 장점이 많네요.
아마 내년에도 이용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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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7월에 스테이 타워 S20 스테이 클린 B실을 이용했습니다.
조식, 워터 파크가 포함된 올인 클루시브를 결재하였으나 폭우로 인해 워터파크는 이용하지 못했고 빠른시일내 이용 예정입니다.
숙소의 장, 단점만 얘기해보자면
장점
1. 취사형이 아니여서 객실 내부에서 음식 냄새등이 없음. 객실내 전자렌지와 전기 포트가 있어 아이 음식이나 간편식 조리 가능.
2. 공간이 넓은감이 있어 쾌적한 느낌.
3. 신발 놓는곳과 실내가 경계가 되어있고 바닥이 천 카펫같은게 아니고 마루 장판 느낌이라 깔끔한 느낌.
단점
1. 아이와 함께 이용하는 리조트인데 침대 가드가 없음. 바닥에 두는 범퍼 침대만 있다는데 개선이 필요한것 같음.
2. 침구류에 먼지가 많아 공기중에 부유하는 먼지가 많음. 공기 청정기도 준비가 되어있지 않아 테이프 클리너(돌돌이) 등을 가져오면 좋을것 같음. 바닥도 많이 깨끗한 느낌은 아니라서 물티슈로 청소함.
3. 화장실이 의미없이 넓음. 공간이 아까운 느낌. 변기 수압 약함. 세면대 물빠짐이 묘함. 그냥 물은 잘빠지나 양치질, 비누 사용하면 거품이 넘침.
새로 리뉴얼된 워터파크를 이용하지 못해 숙소의 간략 리뷰만 적었습니다. 덕분에 오락실에서 돈을 엄청쓰고 나름 재밌게 보냈습니다. 조식 음식들은 깔끔함은 천안 소노벨이나 다른곳 보다는 부족했지만 맛은 아주 좋았네요. 연어, 윙봉등 매번 올때마다 맛있게 먹습니다. 커피머신 2대가 상태가 좋지않아 커피맛은 아쉬웠네요.
엄청난 폭우로 직원분들 고군분투 하시고 고생하시는게 보여서 안타까웠습니다. 안내방송도 나오고 직원분들도 상황 설명을 잘해주셨네요.
힘든 상황에도 고객분들께 미소지으며 대응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조만간 기회가 되면 워터파크 리뷰 따로 남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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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7월 20일 일요일에 리뉴얼된 워터파크를 방문했습니다.
장, 단점만 빠르게 적자면
장점
1. 시설 리뉴얼로 전반적으로 깔끔해진 느낌.
2. 기존 야외 익스트림 시설의 개편으로 재미와 줄서기등이 개선됨.
3. 1층 유수풀이 좀 의미 없던 느낌이였으나 파도풀이 생겨 그나마 활용도가 생김(단점에서 추후 서술)
4. 2층 파도풀이 한쪽으로만 파도가 치는 식이였으나 반대방향에서도 약하게 파도가 와서 구간구간 맞파도 구간이 생겨 좀더 재미 있어짐 (단점에서 추후 서술)
5. 실내 1층 푸드취식 공간을 썬베드로 채우고 2층에 푸드코트 공간을 새로이 꾸며 깔끔해짐. (기존BHC자리 )
단점
1. 비수기때를 봐야겠지만 금액대가 올라가고 기존지역민 할인율이 낮아짐. 금액과 시설의 규모를 보면 이 돈주고 여기를? 이런 느낌이 생겨버림. 최근 인스타 등의 영향인지 방문하는 사람이 매우 많아져 과거처럼 가성비가 좋은 느낌이 사라짐.
2. 음식 퀄리티가 가격대비 떨어짐. 기존 1층에서 팔던 설렁탕같은 메뉴가 없어지고 햄버거, 오므라이스등 새로운 메뉴가 많이 생겼지만 예전만 못한느낌.
특히 토네이도 블라스터 탑승장 쪽에있는 대림선 스튜디오 47은 심각함. 그냥 우동한그릇 드실거면 모르지만 치킨 가라아게나 튀김만두, 게살 볶음밥등은 절대 비추천함. 즉석식품 데우는 수준의 음식들이고 퀄리티도 최악임. 없애든지 개선이 필요함.
실내 1층 즉석식품 코너도 사서 먹을테이블이 몇개없음. 서서먹거나 멀리있는 선베드로 가져가거나 하는데 워터파크 위생상 좋지 않음. 바로옆에 테이블 포함 선베드 자리를 판매하는데 상술로밖에 보이지 않음.
3. 1층 유수풀이 없어지고 파도풀(아쿠아 스톰)이 생겼으나 다른 워터파크에 비하면 규모나 인원 수용면에서 애들 장난 수준임. 전보다는 나은것 같으나 아쉬운것은 어쩔수 없음.
야외 미끄럼들을 없애고 생긴 하이드로 스핀도 최고점에 올라갔다가 내려오고 이후는 반정도 올라가고 끝임. 성인용보다는 저학년용 느낌.
야외 사이드에 있는 온천 수영장도 기존에는 에어바운서로 미끄럼틀도 놓고 했는데 그런게 없어 심심해짐.
4. 2층 스트림리버도 맞파도 구간이 생겨 파도가 좀더 재미있어졌지만 물높이가 너무 낮아져 파도가 안칠때는 그냥 걸어다니는 수준이라 재미가 반감됨
추가로 더 적고 싶지만 안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