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사 - 의성군

세파

작은규모이지만 가볼만해요...
주차장까지 가는길은 좁아요

Ultra V.

깊은 산 속에 위치한 작고 조용한 사찰..
평일에 방문하면 고즈넉한 분위기를 오롯이 느낄 수 있음. 차량으로 입구까지 진입 가능함.
아주 좋음!!

*<이하 대한민국 구석구석 소개글>

신라 신문왕 때 의상조사가 창건한 사찰. 금성산 계곡에 위치하고 있으며 깊은 골짜기 사이로 수정같이 맑은 물이 흘러내리는 개울가에 지어져있다.수정사의 창건에 관해서는 신라 신문왕 때(681~691) 의상대사가 ‘수량암(修量庵)’이라는 이름으로 건립하였다고 하는 구전만 있을 뿐, 조선 중기까지 전하는 사적이 없어 상세한 내용은 알 수가 없다.『동국여지승람(東國輿地勝覽)』에는 ‘수량사(修量寺)’라고 나와 있으나, 18세기의『가람고(伽藍考)』에서는 ‘지금은 수정사(水淨寺)라고 부른다.’고 나와 있다. 특히, 조선 선조 25년(1592)의 임진왜란 당시에는 사명 유정스님이 머물면서 금성산(金城山)에 진을 치고 왜적을 격퇴했다.

그러나 조선 헌종 1년(1835)에 큰 불이 나 대광전만 남기고 모두 전소되었다. 그 뒤에 구담 전홍(九潭展鴻) 스님이 옛터 위쪽인 지금의 자리에 중창하였다. 1965년 이래 6년동안 월산(月山) 스님이 중수하며 요사를 짓고 월영루, 격외선원, 사명영당, 영지, 축대 등을 세웠다. 1973년에는 정부의 보조금으로 성견(性見) 스님이 대광전과 향각을 중수하였다. 이어 1993년 주지로 부임한 총혜(聰惠) 스님이 명부전과 범종각을 새로 짓고, 산신각과 설선당(說禪堂)을 수리하였다. 1999년에는 범종을 조성하였고, 2001년에 요사를 새로 지으며 오늘에 이른다.

/소짱의 ?.

이렇게 파란 하늘
저렇게 멋진 단풍
그렇게도 그리던 그 사람
어떻게 해도 좋은 날입니다

수정사 뒷 길로 금성산 반바퀴 돌았습니다
자연과 함께 하고픈 날

그 날이 바로
그대와 함께 하고픈 날입니다^^

TI. P.

의성군의 명산이자 우리나라 4개화산중 하나인 금성산 자락에 위치한 작지만 고즈넉한 사찰.따뜻한 봄날 오후 방문하면 마치 시간이 멈춘 듯 고요함속에 새소리,풍경소리 감상할 수 있음.

나경환

정면에 보이는 산의 암벽절경이 우수하고, 운치며 분위기가 좋아요.
주차 하기도 괜찮고 하나 눈이 오면 오르막 진입로가 좀 부담스럽네요.
흙 뿌리지 않으면 조금 위험해요.
전반적으로 경건한 사찰입니다.

이해일

신라 신문왕때 의상조사가 창건한 사찰로서 금성산 계곡에 위치하고 있으며 깊은 골짜기 사이를 수정같이 맑은 물이 흘러 내리는 개울가에 지어져있다.
절터에는 대가람지가 있으며 원형 그대로의 석탑이 보존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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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계곡 마을아래 구름이 감도는 것이 보여 마을을 산운이라고 하는 영천이씨 집성촌인 양반 마을이 위치하고 있다.

1481년(조선 성종 12년)에 편찬된 〈신증동국여지승람〉에 금학산[金鶴山] 수량암[修量菴]으로 기록되고 있으며,
이후 신경준[申景濬]이 지은 〈가람고[伽藍考]〉에는 수정사라고 기록되어 있다.

고승[高僧] 의상조사[義湘祖師]가 전국 방방곡곡 성지를 찾아 수행 중, 탑리[塔里]를 지나면서 수려한 자연경관을 보고 성지[聖地]라 감탄하여 사찰을 창건하였다.
깊은 골짜기와 울창한 송림사이로 수정같이 맑은 물이 흘러 내리는 곳에 터을 잡아 사찰을 창건하면서 수정사[水淨寺]라 하였다.

태복

경북 의성 비봉산에 위치한 수정사는 조용한 절입니다.약수터 물맛이 좋았는데 인근 주민들이
계속 약수물을 받아 가는걸 보니 소문이 많이 난것 같아요.

오부환 (.

금성산 깊숙한 골에 자리잡은 조용하고 아늑한 사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