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승대 - 거창군, 경상남도

주소: 대한민국 경상남도 거창군 위천면 은하리길 2 수승대.
전화번호: 559408530.
웹사이트: geochang.go.kr
전문 분야: 명승지.
기타 관심사항: 휠체어 이용 가능 출입구, 휠체어 이용가능 주차장.
리뷰: 이 회사는 Google My Business에서 1576개의 리뷰를 가지고 있습니다.
평균 의견: 4.4/5.

📌 의 위치 수승대

수승대 대한민국 경상남도 거창군 위천면 은하리길 2 수승대

⏰ 운영 시간 수승대

  • 월요일: 오전 9:00~오후 6:00
  • 화요일: 오전 9:00~오후 6:00
  • 수요일: 오전 9:00~오후 6:00
  • 목요일: 오전 9:00~오후 6:00
  • 금요일: 오전 9:00~오후 6:00
  • 토요일: 오전 9:00~오후 6:00
  • 일요일: 오전 9:00~오후 6:00

수승대 소개

수승대는 경상남도 거창군 위천면 은하리에 위치한 아름다운 명승지입니다.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시설을 제공하며, 가족 및 친구들과 함께 즐기는 물놀이, 산책 등의 활동에 적합한 장소입니다.

수승대는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어 다양한 연령층의 방문객들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휠체어 이용 가능 출입구와 휠체어 이용 가능한 주차장을 제공하여 장애인들도 수승대를 편안하게 방문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수승대는 최근 출렁다리가 완공되어 주변 경관을 더욱 아름답게 만들어 줍니다. 또한, 여름철 물놀이하기 좋은 곳으로 다양한 수심의 물놀이장과 함께 주변 경관이 아름답게 나타납니다. 어른뿐만 아니라 아이까지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곳이어서 가족단위로 방문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수승대는 Google My Business에서 1576개의 리뷰를 가지고 있으며, 평균 평점은 4.4/5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많은 방문객들이 수승대의 아름다운 자연과 편안한 환경을 극찬하고 있습니다.

주요 정보

  • 주소: 대한민국 경상남도 거창군 위천면 은하리길 2 수승대
  • 전화번호: 559408530
  • 웹사이트: geochang.go.kr

👍 의 리뷰 수승대

수승대 - 거창군, 경상남도
T.B A.
5/5

여름철 물놀이하기 좋은 곳이다. 적당한 수심에 다양한 물놀이 장소가 있어서 어른부타 아이까지 물놀이 할 수 있다. 명승지라 주변 경관이 좋고 최근에 출렁다리도 생겼다.

수승대 - 거창군, 경상남도
Yu J. L.
5/5

⏰영업 시간
3월 ~ 10월 10AM ~ 5P50
11월 ~ 2월 10AM ~ 4P50
매주 월요일 휴무

​🚗 주차
수승대 주차장 매우 넓게 있습니다

거창에서 유명한 볼거리인 수승대를 다녀왔는데
일단 주차 기본 3시간 무료라 요점은 엄청 좋은 거 같아요
장소도 넓고요 ㅎㅎ

​제 일정상 Y자 출렁다리와 수승대 중 택 1이었는데
개인적으로 수승대도 좋은 거 같네요 🙂

​수승대 주차장 기준으로 출렁다리까지 가는데
천천히 걸어갔고 20 ~ 25분 정도 걸렸고요

출렁다리에서 계단 타고 올라가는데 10분 정도 소요돼서
주차장 기준 왕복으로 둘러보는 총 소요시간
1시간 ~ 1시간 30 정도 넉넉하게 잡아서 여행하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

​산책길과 계단 모두 잘 되어있어서 그렇게 힘들진 않지만
많이 걸어야 한다는 점!

​출렁 다리 이외에도 수승대 자체가 뷰가 좋고
산책하기도 좋아서 좋더라고요😉

​출렁다리 밑에도 작은 주차장이 있으니 걷기 싫으신 분들은
거기 주차하셔도 될 거 같더라구용~

​수승대 자체가 둘러보기 너무 좋고 거북바위, 뷰 등이 너무 좋아서

​주차장에 주차하고 둘러보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

수승대 - 거창군, 경상남도
허수
4/5

수승대(授勝臺)는예전 신라와 백제의
경계를 이루는 곳으로 신라와 백제사신
이 송별할때마다 근심걱정을 이기지 못
했다는 뜻으로 수송대(愁送臺)라 불리
우다가 퇴계 이황의 시 한 편으로 수승
대(授勝臺)로 개칭하였다고 알려져 있
었으나 2021년 새로이 밝현진바로는 수송대,수승대가 혼용되어 불렸다 한다
2008년 대한민국 명승지 제53호로 지
정 될 만큼 경관이 수려 하다. 조선시대
선비들은 영남제일의 동천(산천으로 둘러 싸인 경치가 좋은 곳)으로 쳤던 안
의삼동 중 한 곳이라 전해지고 있다. 조
선시대 안의(縣)에 속한 세 곳(화림동
花林洞, 심진동尋眞洞,원학동猿鶴洞
)을 가르켜는 명칭이다. 화림과 심진은
함양계곡,원학은 이 곳 거창에 속해 있
다. 수승대의 중심은 구연대 라 불리웠
던 거북바위다. 바위에 새겨진 수 많은
詩 글귀들이 눈을 사로 잡기 충분 하고,
덕유산에서 발원한 길천으로 모여 월성
계곡에 다다른다. 수승대 좌,우로 요수
정, 구연서원,관수루 등 계곡의 아름다 움을 바라보며 풍류를 즐길 수 있는 풍
광을 자랑한다. 구연대, 혹은 암구대 라
불리우는 거북바위는 높이 10m, 넓이
는 50m² 로써 비록 작은 키지만 오랜 세월동안 풍상을 겪은 노송들이 묵묵히
자리를 지키고 있다. 사계 모두가 아름
답고 환상적이라 할 수 있다. 봄은 계곡
에 흐르는 맑은 물과 수달래가 어우러
져 봄의 멋과 맛을 담을 수 있고,여름은
숲과 정자, 청량한 계곡물 소리를 들으
며 더위를 피할 수 있는 것이 매력 포인
트 일 것 같고, 가을은 두 말 할 것도 없
이 한 폭의 수채화 같은 단풍의 화려함
을 눈으로, 마음으로 담아낼 수 있고,겨
울은 함박눈이 소담스레 쌓인 풍경은
수묵화 라도 담아낼 수 없을 만큼 신비
로운 세상을 그려내고 있다. 주변엔 수
승대 출렁다리와 황산전통마을 있으며
대규모 주차장(유,무료)과 관광지 답게
음식점, 화장실 등도 잘 갖추어져 있다.
역사공부도 하고 쉼이 있는 힐링의 시
간이 될 수 있어서 강추해 본다.

수승대 - 거창군, 경상남도
benerux
5/5

2024.4.28 방문
거창, 김천 여행 일정을 만들 때 다른 곳들은 계획이 확고했는데 첫 일정을 어디로 할 지가 고민이었다. 어디 한 곳을 들린 후 점심 식사를 하고 창포원에 가는 것이 계획이었는데, 아무리 봐도 거창에서 갈만한 곳이 잘 안보였다. 찾다보니 후보로 수승대, 우두산 출렁다리, 거창사건추모공원 정도가 떠올랐고 동선이나 소요 시간을 고려해 수승대로 결정했다.

거창 자체가 산악 지형이 거의 대부분이긴 하지만 수승대는 거기서도 더 외진 산 속에 있어 무주IC에서 빠져나와 덕유산을 관통, 그렇게 인적드문 길을 한참 달린 끝에 수승대에 도착했다. 이때가 일요일 정오 무렵이었는데 근방에서는 꽤 유명한 곳이다보니 사람은 꽤 있었다.

수승대에 가기 전에는 대강 둘러보고 점심 식사를 하러 가야겠다는 생각이었으나 그것은 곧 깨졌다. 주차장에서 수승대까지 위천변을 따라 걷는 길이 정말 예뻤고 수승대 주변은 더 예뻤기 때문이다. 초록빛 가득한 한 낮의 햇볕과 불어오는 바람, 계곡에 물 흐르는 소리, 거기에 아름다운 풍경. 그냥 조건 자체가 완벽했다.

수승대는 계곡 가운데에 있는 큰 바위섬이었다. 그리고 바위의 깎인 면에 여러 사람이 자신의 이름이나 글귀를 새겨놔 일종의 방명록처럼 돼 있었다. 인증을 남긴 사람의 수가 무려 250명이라고 한다.

주변 지형도 굉장히 특이했다. 수승대 바로 앞에 평평한 너럭바위가 있는데 원래 그런 지형인지 인위적으로 만든건지는 모르겠으나 움푹 패인 부분이 있어 거기에 먹물을 담았다고 한다. 그리고 그 옆에는 세필짐이라고 해서 물길을 터 붓을 씻을 수 있게 만들어뒀다. 바위 자체를 벼루로 썼던 것이다.

너럭바위를 건너면 요수정이라는 정자가 있는데 거기서 보니 수승대가 거북이 형상처럼 보였다. 그래서 거북바위라고 했나보다. 수승대의 소문을 듣고 찾아온 각지의 선비들이 너럭바위에 앉아 글을 쓰고, 요수정에서는 바위를 내려다보며 시를 읊는 그런 모습이 떠올랐다.

수승대에서 조금 더 위쪽으로 올라가면 출렁다리가 있는데 거기까진 가보지 않았다. 아마 수승대와 일대 계곡이 쫙 펼쳐지는 그런 경관이 나오지 않을까 싶다.

주차는 수승대 입구에 있는 1주차장에 하면 되고 주차비는 3시간까지 무료, 3~7시간은 2천원, 그 이상은 5천원을 받고 있었다. 1주차장에서 수승대와 주변을 천천히 다 돌아보고 나왔는데 1시간 30분 정도 걸렸으니 주차 시간은 충분할 듯 하고, 출렁다리는 별도의 2주차장이 따로 있다. 1주차장에서 수승대까지는 10분도 안걸렸으니 만약 출렁다리까지 간다 해도 3시간이면 충분할 듯 했다.

수승대 - 거창군, 경상남도
바리나도
5/5

또 오고 싶은곳 1시간30분정도 걸어서 멋진풍경을 너무나 많이 볼수있는곳 입니다 이정표 화장실 너무잘되어 있어요 외국 안가도 우리나라 너무 좋은곳...

수승대 - 거창군, 경상남도
최근필
4/5

주차장 에서 출렁다리 까지 걷는걸 추천합니다.중간에 거북바위와 물소리가 보기,듣기 좋아요.
물가를 걷는게 상쾌한 기분을 느끼게 해줍니다.

수승대 - 거창군, 경상남도
W.G S.
5/5

아주 좋아요.. 설경이 너무 좋아요..
연인과함께 방문하세요. 데이트 코스로 강추합니다..

수승대 - 거창군, 경상남도
박영훈
5/5

이곳은 과거 백제와 신라의 국경이었던 곳으로 신라로 가는 백제의 사신들이 수심에 차 송별하는 곳이라 하여 수송대라 불리웠다. 이후 퇴계 이황이 이곳의 풍광을 찬양하는 시를 읊은 이후 수승대라 불리웠다고 한다.
영남 제일의 동천(산천으로 둘러싸인 경치가 좋은 곳)으로 화강암으로 이루어진 계곡이다. 이곳으로 흐르는 물과 자연경관이 아름다운 곳으로 2008년에 명승으로 지정된 곳이다.
특히나 이곳에 있는 거북바위에는 수많은 사람들의 이름이 빼곡하게 적혀져 있는데 이는 퇴계 이황의 시에 관련되어 있고 이곳에 있는 글귀 중 장수지대(藏修之臺)라는 말은 퇴계 이황이 이곳의 주인공이라는 말이다.
수승대의 출렁다리는 흔들리고 밑이 환하게 보여 왠만한 강심장이 아니면 가슴이 떨리는 곳으로 한번 이곳에 오면 건너기를 권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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