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바람다리 - 강릉시, 강원특별자치도

남영순

주변경관도아름답고 바다와함께어우러진멋진곳에서 스카이라이딩도할수있는곳입니다

김봉봉

남항진항과 안목항을 이어주는 다리로 도보로 10~15분 내외입니다.
안목항의 주차전쟁을 피해 남항진항에 주차하고 도보로 이동하셔도 좋을듯 합니다.
밤에는 조명이 켜지는데 사진찍기 좋구요 아침 일찍에는 해돋이 구경도 가능한 포인트 입니다.
다만 벤치 의자 같은 것이 없고, 해를 가려주는 그늘막도 없어서 오래 머물기는 어렵습니다.

남항진항과 안목항을 연결해주는 짚라인도 있는데 왕복 20000원, 매주 월요일 휴무 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첨부한 사진에 연락처로 통화해서 문의해보세요. 그리고 탑승은 남항진항 쪽에서만 가능하니 참고하시구요.

The L. G.

근처에서 식사하고 잠깐 산책하러나온곳.
낚시하기에 괜찮은 곳도 보이네요.
바다위에 밝은 빛이 있길래 먼가 했더니 조명탄이었네요.
꽤 여러발 떨어졌음.

박시현

남항진해변-안목해변을 리어주는 솔바람다리로 가겹게 산책코스로 좋아요~정말 바람이 솔솔~시원한게..그래서 솔바람다리인가봐요^^

AJI B.

해돋이 보러 갔는데 날을 잘못 잡은건지 날은 춥고 바람도 좀 있어서 손이 꽁꽁 어는듯 했지만 강에서 물고기 잡는 오리들과 바다의 갈매기 수평선 끝에 떠오르는 해를 보며 위안을 삼았네요
아침 이날 달이 해돋이 바로 전까지 있어서 달과 해를 거의 동시에 봤다는....

zhonghao R.

위치-5(강릉항 공영주차장에서 가까움)
남항진해변과 강릉항, 안목해변 사이를
연결해주는 도보이동, 무동력 이륜 정도 통행가능
대중교통 버스 종점에서 도보로 약 10분 미만
풍경-5(양 옆 나즈막한 마을과 끝없이 펼쳐진
수평선, 맑게 넘실대는 파도 , 귓가를 쉼없이 굽이치는 태평양 바람
이 모든 것 멋지다)
즐길거리-4(강릉항, 안목해변,
고요한 남항진 해변 내 자리잡은
남항진 마을 내 옹기종기있는 커피상점
아라나비 등)
남대천을 따라 이어지는 긴 산책로.

갱스타

강릉 남항진 솔바람다리 밤낮으로
가볼만한곳 추천 포스팅 담겠습니당

때는 지난 6월 초중순이였을까요
약간의 회고록처럼 방문후기로.....,
친구의 생일기념 무엇을할까 고민 중
경치좋고 피크닉으로도 딱이라는
남항진 솔바람다리가 번뜩였어요

위치는 안목해변과 남항진해변 사이!
강릉의 강과 바다가 이어지는 곳이에요
바로 여기 솔바람다리가 놓여져있는데
먼저 남항진쪽 주차장에 차를 댑니다.

사실 저는 큰 기대가 없었어요
드넓은 강릉 바다 아름답지만
큰 차이를 못느끼기도 하고...,
그 중 남항진은 자주 찾질않아서
오히려 첫방문에 가까웠던 이 곳
강릉 남항진 솔바람다리랍니다

이곳을 가볼만한곳으로 추천드리자면
바다와 강 사이에 놓인 다리이기도하고
특성상 바람이 많이 불어 피서지로도 굿

밤에는 조명이 들어와서 더욱 멋져요
아래 어둑한 밤의 방문후기도 있슴당

다리밑으로 내려오면 뚝방길이 나오는데
약간 그쪽에 난장하기 좋은 공간이 뙇!
그렇다면 생일파티를 시작하지☆+｡:.ﾟ

살짝 해가 질 무렵이라 역광으로 담은
분위기 역시 아름답지않나요( 〃 ❛ᴗ❛ 〃 )

저희 집 앞에도 강이 흐르는데
그 물이 바로 여기서 바다와 만난다니
괜히 새롭고 신기한 기분도 들었어요
경포, 강문, 안목 바다가 여럿있지만
이 곳 역시 매력이 한가득이쟈나요
이정도면 가볼만한곳으로 추천!

어둑한 밤이라 괜히 바다도 고요한듯
은은한 조명들이 멋을 더해주고있어요

근처편의점에 들려 가볍게 꾸린 술자리
*남항진쪽은 편의점이 없어요 이점 참고!
저희는 차를 타고 안목까지 돌아나가서
사왔는데 자리잡고보니 안목 옆...히힣

바람따라서

안목항, 일명 강릉항과 남항진해수욕장을 연결하는 다리. 여기서 백두대간 대관령으로 넘어가는 일몰을 볼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