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호259호스텔 - 속초시, 강원특별자치도

one N.

1인실방 3만원 묵었는데 개철장같음

1인실방인데 침대 하나 있고 비어있는 공간이 없음.

그 때의 좌절감이란..

이렇게 장사해서 얼마나 잘 먹고 잘 사는지 두고 봅시다

프리랜서 H.

예전부터 옆쪽에 클래식 숙소가 있을 때부터 자주 이용하던 곳입니다. 주인원 투가 엄청 열심히 하면서 성장하는 모습을 인스타로도 보았는데 지역에서 활동하는 문화 사업가입니다.

주차는 위조 주차 구역 있기 때문에 주차를 하고 조금 걸어와야 합니다. 다른 곳에 주차를 해서 단속당하는 일이 없어야 합니다. 숙소 바로 앞까지 차를 가져가면 통행의 방해가 되니 다른 곳에 주차하는 걸 추천합니다.

예전에는 파티도 참여하고 함께 했는데 이제는 나이가 많아서. 그냥 숙박만 가성비 적으로 하는 곳으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가정비 숙소로 잘 이용하고 있지만 밤에 술먹고 늦게 들어와서 떠드는 사람이 복불복으로 있네요. 이번에도 있어서 조금 그랬습니다. ㅎ

하지만 비수기때는 더 싸고 그런 사람도 없죠.

STONE D.

독특한 공중 카페 컨셉 과 친절한 직원 23살때 이후로 26살인 지금 두번째 방문입니다
매년 속초오면 여기서만 묵을 생각이에요
샤워실칸막이,수압(쎔), 이케아 이불세트(집에서도사용중인거라 너무좋았음)
재밌는 파티 본래 물놀이 까지 예약했었는데
묵는 내내 비가와서 물놀이가 취소되어
이틀연속 파티만했네요 ㅠ
자주 오겠습니당

이슬기

뚜벅이들이 휴식과 힐링하는 시간으로 최고였어요~터미널 바로 뒤라 교통도 편하고 침구가 푹신해서 계속 누워있고싶은곳ㅠㅠ 그리고 포토스팟도 많아서 사진도 많이 찍고 날씨좋은날가서 맥주한캔 들고 신선놀이 하고싶은 곳이에요

Ori R. (.

최근은 아니고 이전에 투숙한 후기 입니다.
버스터미널근처라 접근성이 매우 좋고 조식도 게하치고 나름 괜찮습니다. 프로그램구상을 다양하게 노력하는 것 같아요. 하지만 저흰 파티라던지 그런 프로그램에 참여하지 않고 단순히 숙박만을 원해서 여성 3인이서 3인실 도미토리를 이용했습니다.
열쇠로 문을 잠그고 여는 형식인데 의미가 없습니다.
문을 잠그고 자고 있는데 새벽에 파티중에 있던
남성이 방을 잘못찾아와서 문을 잘못열고
침대까지 누으려고 왔다가 본인 방이 아니란 것을 깨닫고
바로 나가더라고요. 저희가 속옷만 입고 자는데요...^^;;
그래서 저희가 아침에 왜 문을 감궜는데 열리는가 하고 봤더니 고장나 있더라고요ㅋㅋㅋㅋ 문을 잠궈도 열면 그냥 열리는..
새벽에 별일도 없었고..짐도 다 두고 밖에서 놀다왔는데 소지품이 없어진게 없어서 망정이지...
다른 일이 있었으면 큰 일이었겠죠.
문고리만 문제없으면 괜찮았을 것 같습니다. 지금은 다 고쳐졌겠죠? 근처에 편의점도 다영하고 조금만 걸으면 수산시장도 가깝네요 위치적으로 메리트가 넘치는 곳입니다.

JI I. L.

한옥 위주의 개조된 특유의 분위기가 특이했고~편안한 분위기가 좋은 게스트하우스였습니다! 시외버스터미널 바로 앞 30초컷위치가 진짜 대박입니다~~~

나라

이렇게 좋은 게하는 다른 곳에서 못봤어요
주인1님&주인2님 그리고 많은 스텝분들 친절하게 잘 해주셔서 좋았고, 이부자리도 포근하고 폭신한게 여행의 피로를 싹 풀어주는 기분이었어요
진짜 너무 좋아서 내 방으로 가져가고싶을만큼요항상 그 자리에서 오래오래 함께해주세용
알라뷰 소호259:)
-맨날맨날 가고싶은 소호빠 헤헿♡

Will S.

기대 하면 실망하고 기대가 없으면 만족할 곳.
블로그에 나온만큼 이면 만족 했겠지만 아쉽다.
이 날은 남자30분, 여성 4분 오셨고, 남탕 보다 진한 숫컷 향기와 함께 어색 한 파티가 끝났다. 못내 아쉬운지 2차를 나갔다 온 수컷 무리들이 우당탕탕 하는 소리와 함께 새벽 한시가 왔음을 알렸고, 긴밤 까똑과 코골이로 살아 있음을 알려주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