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책 - 속초시, 강원특별자치도

박은주

울산바위를 등지고 멋지게 자리잡고 있어요
책과 커피, 음식, 소리까지 한공간에 있습니다
군데군데 자리가 많아 편하게 책읽을수 있어요

sangsig lee

이런곳에서 웅장한 음악을 들으면서 커피를 즐길 수 있다니~~~~그리고 도서관에서도 망중한을 즐길 수가 있으니 속초로 이사를 해 버릴까

rrroy

나만 알고싶은 아지트같은 공간입니다. 구글맵에 생각보다 리뷰가 많아서 꽁꽁 숨겨두었던 보물같은 곳을 알리는 기분입니다. 무슨 문화재단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박정희 전 대통령의 친필문구라든지 어록 같은것이 군데군데 자리잡고있습니다.
통창을 통해 바라보는 풍경과, 그 뷰를 즐기며 독서를 할 수 있음에 감사함마저 느껴지는 장소입니다.
지하에는 음악실 같은 공간이 있고 2층에는 카페가 있습니다. 딱 봐도 값비싸보이는 스피커에서 명반들이 흘러나오고 있었습니다.
카페에서 꼭 차를 사지않아도 책은 볼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한곳입니다.

김우현

북카페,식당,그리고 음악감상실까지 모두 갖춘 스케일이 다른 멋진 곳.
화반에서 식사를 한 후 북카페에서 차 한잔하면서 책을 보고 음악감상까지...
나중에 더 시간을 길게 가지고 다시 가야겠다.

화반(음식점)은 강하지 않은 양념과 맛으로 원재료의 깊은 맛을 느낄 수 있어 내 스타일.
그리고 울산바위를 독점적으로 바라보면서 먹으니 더욱 더 기분 좋다는...^^

달토끼

설악산 케이블카를 운영하는 기업에서 설립한 공간이라고 합니다. 1층은 지역 도서관으로 책 구매나 대여는 불가합니다. 최신 책보다는 옛날 책이 훨씬 더 많습니다. 서점 한편에는 박정희 전 대통령 책들이 꽤 많이 모여있습니다. 2층에 있는 북카페를 추천합니다. 울산바위를 창밖으로 보면서 맛있는 음료와 조용한 휴식을 취할 수 있습니다. 커피와 몇 가지 차 종류, 간단한 디저트류를 팔고 있습니다. 음료 맛이 좋고 클래식 음악이 나와서 분위기가 좋습니다. 창밖으로 멋진 뷰를 감상하며 조용히 대화를 나누거나 책을 읽을 수 있습니다. 시끄럽고 자유롭게 대화를 나누는 분위기는 아닙니다.

최창길

속초시 설악문화재단 건물에 있는 북카페입니다. 시설 좋고 조용해서 명상을 하기에 좋은 장소입니다. 더블어 책도 보고 구입할 수 있습니다.

서나

1층에는 설악문화재단, 북까페 산책, 화반 레스토랑이 있고, 2층에는 북까페 산책, 뮤직까페 소리, 그외 사무실이 있네요.
뮤직까페에는 깔끔하고 모던한 느낌, 고급스럽고 스피커도 좋은듯 느껴지네요.
주차장도 있고 좋아요.
다음에는 북까페에 와도 좋을것 같아요.

루다좋아요

조용한 도서관 옆에 작게 카페가 있습니다. 분위기 있는 음악이 나오고 커피와 케잌을 파는데 분위기와 뷰가 아주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