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화원(尙和園) - 보령시, 충청남도

sb J.

24.9.29 일요일 1시쯤 도착했는데 주차자리 여유있고 가족들과 산책하기 좋습니다
입장료 1인 7천원에 작은 찹쌀떡과 아이스아메리카노 줍니다
커피맛은 걍 그래요
나름 시설과 조경이 관리가 잘되있고 주차도 가능하니 적당한 입장료라 생각됩니다

데크길로 걷기는 괜찮지만 계단이 많습니다
유모차는 절대 불가 아기띠 메고 이동해야합니다
17개월 아이랑 손잡고가다 안고가다가 땀을 한바가지 흘렸습니다

성인기준 3~40분이면 한바퀴 돌수있습니다
성남에서 가는데 2시간 걸렸는데 오는데는 3시간 가까이 걸리네요;
한번정도 방문하기엔 괜찮습니다

김경태

아름다운 해변 풍경을 즐길수 있는 곳.

상화원은 충남 보령의 죽도에 위치해 있으며, 대천과 가까워 대천에 들린다면 방문하기 좋은 코스임.

24.10.03일 공휴일 오전 11시에 방문하였는데, 주차장이 협소하여 길가에 주차하였음. 방문객이 많을때에는 방조제 길에 주차하시는 분들도 많음.
입장료는 성인 7,000원이며, 입장료에는 커피한잔 및 떡이 포함되어 있어, 중간의 방문객센터에서 수령하면됨. 방문객센터 앞에는 쉴 수 있는 의자가 많아, 바다를 보며 커피를 마실 수 있음.
상화원에 들어서면, 입구부터 긴 회랑으로 되어 있어, 비나 눈이 와도 산책하기 좋음. 회랑은 바닷가와 인접하여 있어, 해변의 경치를 즐길 수 있음. 중간중간 조각상 및 한옥마을도 있어 지루하지 않게 산책할 수 있음.
죽도 자체가 그리 크지 않은 섬으로, 상화원은 성인기준 40분, 사진도 찍으며 여유를 즐기면 1시간~1시간30분이면 다 둘러볼 수 있는 코스임.
결론적으로 쾌적하고 경치가 좋아서 한번쯤 방문하기에 괜찮은 곳임. 단점으로는 주차장이 좁아서 관광객이 많을때는 주차하기 힘듬.

이원이

죽도 상화원 세번째간곳인데
사람들이 너무많아 정신이 없을정도 주차도 안쪽 위에 주차장까지 친구들과 함께라 좋았지만 주말이라 사람들이 많아좀 조용히 뷰를 즐기기좋은곳인데 사람이 많다보니 걷기좋고 뷰가좋은 상화원 1인당 요금7천원가?
차한잔과 떡하나를 교환했어 먹을수 있음 날씨가쌀쌀하니 둥글레차가 좋았음

김민주

산책길이 아름다워서 날씨가 좋았으면 더 좋았을텐데 아쉬웠어요~ 입장권을 보여주면 차와 떡을 줘요^^ 따뜻하게 잘 먹었어요~ 그리고 무창포항에 '상화헌' 이라는 카페가 있는데 상화원 다녀온 방문객은 할인도 해줘요♡ 카페가 너무 예쁘고 진저라테, 딸기라테, 아메리카노까지 모두 맛있어요~

Nowoong P.

소나무와 바다, 고 가옥의 조화가 마음을 편하게함. 공원을 가꾼 주인의 마음을 느낄수있을듯. 몇시간 소나무밑에서 바다를보며 편안히 쉴수있음. 작지만 차한잔,떡하나에서도 주인장의 마음이 느껴집니다.
보령에가시면 들러보세요^^

이주철

풍경 맛집 한여름(?) 이긴 했는데 산책로는 바다옆이어서 그런지 나름 선선 했어요.
한옥마을 옥상에 냉방쉼터도 있고요.
다만 섬 특성상.. 계단이 조금 많네요.
한바퀴도는데는 성인기준 30분 안팎이면 될듯해요.

우인석

한국식 전통정원 상화원!!
조화를 숭상한다는 뜻이라고 하고, 죽도 섬 전체를 하나의 정원으로 둘러볼 수 있게, 그리고 숙박도 가능하게 만들었다.
4월부터 11월까지 입장 가능하고, 금토일만 관람가능.
입장권은 관람센터에서 음료와 떡으로 교환가능하다.
회랑을 따라 한바퀴 돌아도 되고, 석양정원, 한옥마을, 하늘정원 등 볼거리도 있다.
주차공간이 협소하여, 죽도 다리 건너기전 빈공간이 보이면 주차하고 걸어 들어가는 게 좋고... 숙박손님은 내부 주차 가능합니다.

김태은

상화원 전체가 회랑길이라 비.햇살을 피할수있게 되어있어 산책하기 너무좋아요.
입장권으로 커피랑떡 즐길수있어 더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