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사해상공원 - 영덕군, 경상북도

H.M. L.

(2025.09.) 짧게 들러봤는데 경치 좋은 곳에 설비가 잘 갖춰져 있네요. 화장실은 좀 관리가 필요해 보입니다.

망초

오래된 공원일까? 강구항에서 포항쪽으로 조금 가다보면 언덕 위에 이 있음. 사과를 들고있는 비천상이 특이한 경북대종. 종소리가 영덕시에 다 들릴 것만 같음. 대게의자. 뒤로 전망이 좋았을 것 같은데 현재는 리조트일까? 공사중이라. 뷰는 없음. 주차장은 넓어 관광버스들 세워두기 좋을듯

여행하는흰둥이

강아지와 함께 방문하기 좋은 공원 삼사해상공원 방문후기.
7번국도 가는 길에 위치했는데
중간 쉬어가기 좋은 곳이다.
가볍게 산책하다 앉을 곳도 있지만 태풍이 지나간지 얼마되지 않아서인지 깨끗하진 않았지만 그래도 쉬었다 갈 수 있기에 감사한 공간이다. 공원내에 화장실은 많은 편이다. 큰 공원이 아님에도 화장실은 많은 편인데 관리가 잘되고 있지는 않았지만 사용하는데는 문제가 없을 듯 하다. 변기가 지저분하거나 화장실이 지저분하다기 보다는 벌레가 너무 많았다. 여름이라서 그런 듯. 가을 겨울 쯤이면 괜찮을 듯 하다. 봄에는 겹벚꽃이 피는 곳인데 아무래도 겹벚꽃이 피는 시기에 방문했을 때 만족도가 가장 큰 듯하다. 그래도 지나가는길 강아지와 함께 쉬어가기에 좋은 곳 이다.

tim T.

영덕 가볼만한 곳이라고해서 기대하고 갔는데 잘 꾸며진 공원의 느낌보다는 지역민들을 위한 위락종합시설같은느낌이 강했음
굳이 영덕에서 방문할 공원을 찾는다면 해파랑공원으로 가는게 맞을듯

Liez A.

안개가 껴있을때 갔는데 마치 산위에 있는것 같았습니다. 시원하고 좋아요. 정자도 여러개 있어서 쉬었다 가기도 정말 좋은것 같아요.

최경연

23.4.10 영덕 들린김에 가봤습니다. 바다쪽으로 공사중이라 뷰가 아쉽네요. 몇그루 겹벚꽃과 한그루 등나무, 길을따라 참꽃이 반겨줍니다. 대게축제 할때 차량 통제되고있어 그냥 지나쳤는데 이제보니 벚꽃 명소네요. 큰 벚꽃나무들이 많아 벚꽃시즌에도 와볼만합니다.

Ultra V.

영덕에서 가볼만한 곳 중 하나로 야경은 야경대로, 주경은 주경대로 운치있는 곳.
매년 1월 1일 해맞이 행사가 열리는 장소임.
주차는 무료이며, 공원에서 바다조망 가능.
영덕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한번쯤 들려볼만 함.

......................(이하 공원 소개글).......................

1988년부터 개발된 종합 유원지이다. 9m 높이의 인공폭포를 비롯하여 20m/t급의 천연 공작매화석, 기둥분수와 연못, 이북 5도민의 망향을 달래기 위해 1995년에 세운 망향탑, 경상북도 개도 100주년을 기념하여 세운 높이 420㎝, 지름 250㎝, 무게 약 29t의 경북대종 등이 있다. 경북대종 아래 1만 900㎡ 규모의 삼사 해상테마랜드에는 통나무 방갈로 11채와 음식점 등이 들어서 있다.

1997년부터 해마다 12월 31일과 1월 1일이면 이곳에서 해맞이행사가 열리며, 주변에 경보화석박물관·장사해수욕장·풍물거리 등이 있어 일년내내 관광객들로 붐빈다. 영덕읍에서 해상공원행 시내버스를 타면 5분 거리에 있다. 승용차로 가려면 7번 국도를 타고 영덕읍을 지나 7km 남쪽으로 내려가면 바다 쪽에 해상공원이 보인다.

김주선

삼사해상공원 바로 아래 데크길이 있어 가볍게 걷기좋아요
그리고 삼사 해상공원 맨위로 끝까지
올라가면 카페가 있어요
여긴 커피나 음료는 좀비싸요~~
경치값 으로~^^
아래보이는 불빛은 강구항이 한눈에 보여요
야경이 더 이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