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 산천재 - 산청군, 경상남도

주소: 대한민국 경상남도 산청군 시천면 남명로 310-8 산청 산천재.
전화번호: 559720779.
웹사이트: gnu.ac.kr
전문 분야: 역사적 명소.
기타 관심사항: 휠체어 이용가능 주차장, 어린이에게 적합함.
리뷰: 이 회사는 Google My Business에서 90개의 리뷰를 가지고 있습니다.
평균 의견: 4.1/5.

📌 의 위치 산청 산천재

산청 산천재 소개

산청 산천재는 경상남도 산청군 시천면 남명로 310-8에 위치한 역사적 명소입니다. 이 곳은 남명 조식 선생님이 61세부터 이 곳에 산천재를 짓고 후학을 양성하며 노년을 보냈던 곳입니다.

산천재는 정면 3칸, 2칸 짜리 건물 2채와 남명 문집 목판 보관실 1채가 있어 역사적 가치를 갖고 있습니다. 마당에는 남명선생님이 심은 남명매가 한 그루 있다.

산천재 내부 천장은 여태 보지 못했던 평면 석가래를 이용한 디자인으로 아주 특이합니다. 외부 정원에는 선생님이 사망 후 선조대왕이 내렸다는 제문비가 있다.

산청 산천재는 휠체어 이용 가능 주차장이 있어 장애인 접근성이 좋으며, 어린이에게 적합한 곳이기도 합니다.

산청 산천재는 역사적 명소를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으며, Google My Business에서 90개의 리뷰를 가지고 있으며 평균 평점은 4.1/5입니다.

산청 산천재 주변 관광지

산청 산천재 주변에는 다양한 관광지가 있습니다. 주변 관광지로는 산청군립공원, 산청 선사유적 공원, 산청박물관 등이 있습니다.

산청 산천재는 역사와 문화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꼭 방문해야 할 곳입니다. 휠체어 이용 가능 주차장이 있어 장애인도 쉽게 방문할 수 있으며, 어린이에게 적합한 곳이기도 하여 가족단위 여행에도 좋습니다.

👍 의 리뷰 산청 산천재

산청 산천재 - 산청군, 경상남도
richard K.
5/5

남명 조식선생을 위한 재실이다.
시천면 덕산에 위치하며 큰 길 바로 옆이라
누구나 오가며 들러서 남명선생의 절개와 선비정신을 되새기면 좋겠다.
툭히 4월 초에 활짝핀 남명매(산청 3매: 정당매, 원정매)의 화사하고도 단아한 자태를 감상할 수 있다.

산청 산천재 - 산청군, 경상남도
김순녀
3/5

2024년 3월 31일 방문
경상남도 산청군 시천면 사리에 위치(남명로 310-8)
국가문화재 사적 제305호

남명 조식 선생이 61세 때 부터 이 곳에 산천재를 짓고 후학을 양성하며 노년을 보낸 곳이다. 정면 3칸, 2칸 짜리 건물 2채와 남명 문집 목판 보관실 1채가 있다. 마당에는 남명 선생이 심은 남명매가 한 그루 있다. 남명문집 목판은 산천재에 없고 유적 기념실에 보관중이며, 산천재 정원 맞은편에 기념관이 따로 있다. 산천재 내부 천장은 여태 보지 못했던 평면 석가래를 이용한 디자인 인데 아주 특이하다. 외부 정원에는 선생 사망후 선조대왕이 내렸다는 제문비가 있다.

산청 산천재 - 산청군, 경상남도
김도훈
4/5

산청군의 인물인 남명 조식 선생이 휴양을 위해 지리산 천왕봉이 보이는 이곳에 기거했음을 기리는 곳. 남명선생이 심었다는 매화나무, 남명매를 비롯하여 오래된 산수유, 단풍나무, 은행나무 등이 심긴 공원도 거닐만한 장소.

산청 산천재 - 산청군, 경상남도
Yukyong C.
5/5

소박하고 꾸밈이 없어 좋다.
지리산 천왕봉을 바라보며 마당 가운데 우뚝 선 매화나무는 남명의 모습같다.

지리산 천왕봉 아래 산청군 시천면 사리에 있는 산천재의 뜰에는 남명 조식(曺植, 1501~1572) 선생이 61세이던 명종 16년(1561)에 손수 심은 매화나무가 있다. 산천재는 선생이 학문을 닦고 연구하던 곳으로 명종 16년(1561)에 세웠고, 순조 18년(1818)에 고쳐졌다. 규모는 앞면 2칸, 옆면 2칸이다. 남명 선생은 영남의 퇴계 이황과 쌍벽을 이룰 만큼 호남 학파의 수장이다. 평생 벼슬에 나가지 않았지만 죽어서 사간원(司諫院)과 대사간(大司諫)에 이어 영의정에 추서된 위인이다. 선생은 1501년(연산 7년)에 경상도 삼가현에서 태어나 벼슬길에 나아간 아버지를 따라 서울로 이주하였다가 그 후 의령, 김해, 삼가 등지에서 거주하였다. 선생은 61세가 되던 해에 산청의 덕산으로 이주해 그곳에 서실을 짓고 산천재라 이름하였다.
출처: 대한민국 구석구석

산청 산천재 - 산청군, 경상남도
이경익
2/5

남명조식선생을 기념하는 기념관이다 역사 좋아하시는 분들은 가면 선생이 임금께 올린 상소를 국역본으로 번역한 내용이 비문으로 새겨져 있어 선생의 사상과 성품을 들여다 볼 수 있어 좋을듯 하다.

산청 산천재 - 산청군, 경상남도
이성남
5/5

남명 조식 선생님은 살아서도 넓은 땅을 가지셨는데 돌아가셔서는 더 넓은 땅을 차지하고 계셨어요. 성리학의 문화적 의미,조선시대 양반 문화가 만들어 내는 거대함을 느낀 날이었어요

산청 산천재 - 산청군, 경상남도
김현수
5/5

남명 조식 선생께서 천왕봉을 보이는 곳에 일부러 골라서 지은 곳이라 합니다. 후학을 위해 힘쓰시면서도 조선의 조정에 따끔한 일침을 가하던 조식 선생의 기개를 잘 나타내는 곳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산청 산천재 - 산청군, 경상남도
khan H.
5/5

먼 조상의 삶터에서 오늘의 나를 본다.치열한 자기관리,성찰,후학양성,권력에 무력하지 않는 등 선생의 삶에서 현실의 세태가 개탄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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