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이비스타CC - 이천시, 경기도

Les M.

9홀 5개가 운영되는 골프클럽으로 우리는 퍼블릭코스 보나코스.호박코스를 돌았는데요.
페어웨이 전장은 짧고 그린은 봄이라서 그런지 볼스피드가 2.4m로 좋은 환경은 아니였네요.
봄맞이 코스정리와 주변 공사와 청소등으로 집중력 저하 발생!
이날은 좋은 동반자 와 좋은 날씨가 전부였다!!
라베치기 좋은듯… ㅋ

David H.

중부고속도로 남이천 IC (2015년 개통됨) 바로 옆에 있는 비에이비스타 골프장은 2001년 59만평의 부지 위에 36홀를 건설한 백암 컨트리클럽으로 개장하였으며
2008년 9홀를 추가하면서 백암 골프장을 BA(백암?^^)비스타 골프장으로 이름을 바꿨습니다
현재는 회원제 36홀 퍼블릭 18홀로 총 54홀로 운영중이며, 레이크사이드 골프장, 클럽72 등과 함께 54홀 이상을 운영중인 골프장이며, 현재 나인홀 추가 공사를 하여 총 63 홀로 메머드 골프장을 구상 하고 있습니다

Sangpil L. (.

평이한 코스.
날씨가 추워서 좀 힘들었네요.
1년만에 나갔지만 잘 맞아준 듯, 파4 원온을 처음 해봤음.
도로에 맞고 튀어서....간신히 버디로 마무리!

taeho L.

”골프 아울렛 같은 느낌“

산악 지형에 무리하게 홀 배치
초기 36홀 회원제 코스로 시작했다가 퍼블릭 18홀과 추가 9홀까지 총 63홀로 확장된 과정에서 산기슭 계단식 지형에 억지로 홀을 끼워넣었다는 평가가 많아요.

한 블로거도 “산악지형에다가 억지로 홀들을 끼워넣은 형태라서 좁고 어렵다”며 지형에 맞지 않게 설계된 구조라고 할 정도라고 했네요.

보나, 호박 코스를 쳤는데 대부분이 OB이구 샷하려면 좁게 느껴지는게 확실히 있어요.

63홀 규모의 복잡한 구성을 유지하고 있어, 코스 간 간격이 빽빽하고 그늘집 규모도 상대적으로 작아 따로 운영되는데 엄청 붐비는 편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찍은 사진이 거의 없네요 ㅠㅠ

전상호 (.

그린,페어웨이 좋고,캐디 친절하고 좋아요~

YJ O.

이천에 위치한 54홀의 대형골프장. 2003년에 개장해서 운영중인데, 회원제코스 36홀 (Lago, Bella, Vista, Monti)과 대중제코스 18홀 (Buona, Hopark)로 구성되어 있고, 최근에 Nuovo Course 9홀을 증설하고 있다고 한다. 코스별로 좀 차이는 있으나, 특히 대중제코스는 전장이 비교적 짧은편이고, 페어웨이는 넓지도 그렇다고 아주 좁지도 아닌 수준이다. 페어웨이나 그린의 관리는 잘 되어 있어 상태가 좋은편이다. 그린스피드는 느린편이다. 최근에 비가 많이 내려서인지 벙커의 모래상태가 딱딱한 편이라 벙커샷이 쉽지 않다. 홀간 간섭이 좀 심한편이라 라운드할때 조심할 필요가 있는 골프장이다. 홀이 많다 보니 내장객도 많아서 클럽하우스 등은 복잡하다. 서울에서 거리가 비교적 가까워서 접근성은 좋다.

이국

공사중이어서 두홀을 다른 코스에서 진행하느냐고 이동 시간이 걸렸지만 전체적으로 CC관리가 잘 되어있고 직원들이 친절하고 캐디의 경기 진행 써비스가 너무 좋았어요. 다음에 또 가고 싶어요.

이승호

워크샵 돌아오는 날
아쉬운 마음에 티업을 잡았는데
한 시간만에 잡혀서
급하게 가게 된 ㅋㅋㅋ
하지만 그린상태 너무 좋았고
좀 더웠지만 너무 재밌게 쳤어요
거리가 조금 짧지만 점수 잘나오는
맛에 기분 업하고 갑니다
전반적으로 그린스피드는 2.4정도고
페어웨이 넓어서 적당히 어려운곳 있고
역시 무더운 날씨에는 짜증나게 하는곳보단
시원하게 바람부는 비에이비스타
나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