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의 정원 - 포항시, 경상북도

Euisu S.

지금은 불의 정원이 아닌 그냥 정원.
몇년만에 불은 꺼졌지만짐, 주변 철길숲을 돌아다니면 좋음. 산책로도 좋고, 주변 커피숖도 가면 좋을듯.
여기에서 산책하는 사람들은 정말로 많음. 아마도 옛날 철길이라 접근성이 좋고 무엇보다 신호등없이 길게 걸을수 있는 곳이라서 그런것 같다.
현재는 크리스마스 시기라 산타가 불의 정원에서 서성이는 인형 2개가 있다.
한 동안 불이 나와서 뉴스에도 많이 나왔는데 사업성이 없어서 채굴하지 않을 것이라고 하고, 불은 안전을 위해 붙여 놓았다고 했었던 기억이 난다.

엄마는코스모스

폐 철로를 이용하여 조성된 포항 철길숲 다양한 볼거리와 휴식공간을 제공하는 시민공원 같은 곳이었어요.

윤태열 ?.

포항 철길숲을 조성하는 과정에서 관정 굴착 중 지하 200m 지점에서 나온 천연가스에 불꽃이 옮겨 붙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금방 꺼질 것으로 보고 기다렸으나, 불길이 오랜 기간 지속되자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불의 공원을 조성하였고 시민의 즐거움과 휴식을 위한 이벤트 계란굽기, 포항철길숲 야행 등을 진행한다.
2024.4월 현재도 불타고 있다.

궁쉐린

진짜 천연가스로 타고 있는 건지 궁금할 정도로 작고 소소한 시설.

불의 정원으로 이름을 붙이려면 조금 더 주변을 불바다 느낌으로 만들면 좋았을 것 같음. 시간 내서 들렀으면 조금 실망했을 듯.

이경

산책로기도 잘 되어있고 무었보다 불의정원의 붊곷과 철도모형이 멋지다

suri K.

포항에 와서 들러봐야한다는 포항철길숲을 걸어봤습니다! 철길을 살려두셔서 철길 위에서 사진도 찍을 수 있고 추억에 잠기기도 하면서 산책을 즐길 수 있어요.
조경도 잘 꾸며놓으셔서 예쁜 꽃과 나무 보며 힐링도 하고 갈대와 핑크뮬리, 바늘나비꽃과 사진도 찍고 분위기 굿!!!
운동하시는 분들도 많았어요. 중간에 화장실도 있고 깨끗해서 사용하기도 좋았고요.
걷다보니 불의 정원이 있더라고요?! 꺼지지 않는 불이 있다면서 친구가 보여줬는데!!
천연가스가 나와서 불이 꺼지지 않는다고 하더라고요! 하울의 움직이는 성에 나오는 불꽃악마가 생각나면서 굉장히 신기했어요.
꺼지지 않는 불을 지나면 아크릴 석상? 작품도 설치가 되어 있어서 작품도 구경할 수 있어요.
무슨 행사도 하고 사은품도 주는 것 같던데 참여는 못 했어요.
암튼 거닐기도 좋고 볼 거리도 많은 곳이었어요.

Sang-Hee L.

효자동에서 두호동까지 거의 8km이상 이어지는 산책로 주심의 도심 공원. 철길이 공원으로 재탄생한 곳. 중간에 옛 포항역 주변도 정비되고 나면 정말 멋진 곳이 될거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둥글이

포항시 북구 에 있는 철길숲공원
입니다.주변 경치도 좋고 걷기에
최적화된 공간입니다.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