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도서관 - 사상구, 부산광역시

GANG S. L.

부산도서관은 2020년 11월 4일에 개관한 부산광역시의 '대표' 도서관입니다. 건축 예산으로는 439억원이 들었다고 합니다. 건립 목적은 "부산광역시교육청과 각 자치구들 산하에 도서관은 산재되어 있지만, 부산을 대표하는 도서관은 없다"는 지적에 따라 지어졌고, 그에 따라 부산광역시가 직접 운영하며, 부산 내 공공도서관의 총괄하는 중요한 역할의 도서관이기도 합니다.

부산광역시에서 가장 최신에 만들어진 도서관이다 보니 규모와 스케일 또한 어느 도서관에도 꿇리지 않는 최고의 시설을 자랑합니다. 위치가 시내에서 외곽에 있는 편이지만 대신 그만큼 넓고 평지에 있는 편이기도 합니다.

시설의 규모는 지하 1층부터 4층까지로 이루어져 있으며 메인 공간이라 할 수 있는 2,3층의 공간은 정말 쾌적하다 못해 예술의 경지라 할 만큼의 우아하고 아름다운 인테리어였습니다. 정말 수백명은 거뜬히 맞이 할 수 있는 다양한 형태의 좌석들이 구비되어 있고, 창가를 향해 채광이 잘 드는 자리도 당연히 있습니다. 대한민국 최대의 서점인 교보문고의 환경과도 얼핏 보면 비슷한 느낌도 납니다.

4층에는 음료를 파는 카페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20여가지 이상의 음료 뿐만 아니라 감자튀김, 치킨, 와플 등의 음식도 파는 등 작지만 퀄리티가 굉장히 좋습니다. 카페 옆에는 바람을 쐴 수 있는 야외 정원 또한 운영하고 있습니다.

부산 불꽃축제 전날에 이곳 관광을 위해 방문해보았는데 타지 사람들도 부러워할 만한 최고의 도서관이였습니다. 부산으로 관광을 온다면 반드시 한 번쯤은 들릴 만한 멋진 도서관입니다.

мина ?.

어린이도서관방문. 신발을 벗고 보관함에 넣는데 그 입구 왼쪽으로 정수기있음. 나름 아기자기하고 책도 많음. 그림책 방이 화장실,수유실옆 제일안쪽으로 있음. 다른언어의 책들도 평균의 도서관보다 다양하고 많은편. 주차장이 유료인게 조금 놀란 포인트.

TaeHwa K.

부산에서는 가장큰 도서관임.
새로 개장한 건물이며, 최신 대출반납기계도 갖추고 있고, 도서관 다운 넓은 천정과 서가마다 분류라벨이 잘되어 있음.
단점은 개인적으로 옛날 책이 별로 없고, 신간 수준이 상대적으로 떨어짐.

Spring P.

깨끗하고 쾌적하다. 방문자체크 및 안내방송실시, 방역원칙준수 현황이 우수하여 방문시 안심이 된다. 주차공간이 넓지만 주차비가 청구된다. 10분당 300원 1일 최대8천원.
지하1층 부터 4층까지 이용가능.

현재는 코로나로 모든 시설이 개방되지 않지만
회의실 전시실 공연장 등 시민들이 활용할 공간이 많다. 어린이전용 도서관이 1층에 별관형태로 되어있어서 아이들이 이용하기에 좋을것같다.

다만 자료실이 넓으나 열람실이 따로 있지는 않아 공부하려면 자료실에있는 책상을 이용해야 한다. 별도의 제재는 없지만 이용자가 늘어나면 어떤 방침으로 운영될지는 모르겠다.

Yun Y.

#부산도서관
-.개관한지 얼마 되지않아 깔끔하고 예쁘다.
-.외관이 조금 특이하고 앉아서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도 많음.
-.내부도 특색있고, 내부계단도 특이하다.
-.탑층에 카페와 하늘정원도 있지만, 하늘정원은 정말 작아서 조금 아쉽다.

IL U. J.

3년 공사 끝에 지하철 2호선 덕포역 옆 에 생겼는데 그땐 몰랐는데 11월 4일 개관 했어서 다음날에 왔는데 입구 옆에 어린이 놀이터도 있고 다들 어디서 알고 왔는지 상당히 많이 있어고 시설도 새롭게 해서 깔끔하고 새련되어서 좋군여 외냐면은 기존에 개관했는 화명도서관 구포도서관 들 하고 전혀 다르게 건설을 했으며 반경 100m 허름한 상점과 주택과 아파트 와 공장들이 즐비 하는 이곳에 와 어울리지 않다고 몇명이 생각이 들어는데 실제로 보니 따른 공간속에 있는듯한 느낌 이랄까나

Hwanne K. (.

2020년에 새로 생긴 도서관이라서 그런지 시설이 엄청 깨끗하고 넓음 지하철과의 위치성도 뛰어남

꺅꺅오리

겉만 좋은 도서관
코로나로 인해 좌석 30%고 아침에 가지 않으면
하루종일 자리 없음
잠깐이라도 책 읽을 좌석 아예 없음
특화된 자료실 안에 들어가도 그냥 다 개인공부
부산대표독서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