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 무궁화수목원 - 보령시, 충청남도

Mattkim

[KR/ENG]
25. 01. 19

성주터널을 지나 내려가는 길목에 위치해 있는 수목원,
이자 전시관, 체험관 등이 있는 무료시설

초입부분은 공사중이었습니다
관람자체는 무료, 체험관을 이용할 경우에는 별도의 비용이 추가됩니다. 그냥 비용을 지불하지 않고 둘러보기만 해도 괜찮은 거 같아요. 저는 산책 겸 해서 잠깐 갔다 왔는데, 산 밑이라 조금 더 춥게 느껴지는 것을 제외하면 겨울인데도 다닐 만 했어요

전시관 건물에 카페도 있는데 평일에만 운영하는 것 같더군요
보통 겨울에 꽃이 질 무렵엔 눈썰매를 운영한다고 합니다.
수목원이다 보니 당연히 꽃 많이 피는 시기에 오면 너무 좋아요
저도 꽃이 만발할 시기에 다시 와 볼 생각입니다

휠체어가 필요한 할머니와 같이 다녀왔는데 수목원 전부를
다니기는 힘들겠더라구요. 경사가 있는 곳이 있습니다.

Arboretum, located on the way down Seongju Tunnel,
free facilities with interest exhibition halls, experience halls, etc

The entrance was under construction,
The tour itself is free, and there's an additional charge for using the experience center. I think it's okay to just look around without paying anything. I went for a short walk, and it was worth the trip even in winter, except that it felt a little colder under the mountain

There's a cafe in the exhibition hall building, and it seems like it's only open on weekdays. It is said that snow sledding is usually operated when flowers fall in winter.

Since it's an arboretum, it's great to come when flowers bloom
I'm going to come back when flowers are in full bloom

I went with my grandma who needed a wheelchair, and I couldn't walk to the whole arboretum. It's going to be hard to get around. There's a slope.

Sunah N.

무료인데도 구경할 거리가 아주 많아요 햇빛이 조금 따가워서 아침 일찍이나 세시 넘어가 좋은 것 같아요
산택 하면 만보 넘게 걸을 수 있어요
무궁화가 이렇게 종류가 많은지 몰랐어요
자연과 꽃 나무가 너무 예뻐요

한사람

아마도 여름이나 날 따뜻하면 북적거릴 것 같아요. 추위로 사람 많지 않고 한적하면서 조용하고 운치있었던 좋은 곳.

100만하나

큰 생각없이 갔는데 규모도 크고 다양하게 신경쓴 수목원으로 무궁화뿐만아니라 다양한 수목들이 있어 산책, 나들이, 피크닉장소로 좋아보였다.무궁화가 제대로 피는 계절에 한번가보고싶다.

엄규철

무궁화 공원이라하여
궁금해 찾아 보았습니다
산보하기 좋은 곳이네요

면탐정코난

처음방문했는데
조팝꽃이 너무예쁘게 활짝
피어있어서 너무이뻤어요!
아기와함께 산책하기 적당한코스예요!

김규홍

아주 관리가 잘되어 있어 수목원
감상 잘하고 왔습니다.

임석환

애국심이 충만해지고 교육상 좋은 시설인거 같아요 앞으로도 이런 의미있는 곳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