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군사박물관 - 논산시, 충청남도

Zons A.

탑정호 수변공원, 출렁다리 근처에 있는 박물관이고 주요 주제는 계백장군이다. 신식 건물에 위치도 좋고 무료이고 부지도 넓어서 좋다. 홍보가 부족한건지 위치적 문제인지는 모르겠으나 방문객이 생각보다 많이 없어서 놀랬다. 물론 구경하는 입장에서는 조용하고 체험시간도 넉넉했지만 뭔가 더 활성화 되었으면 좋겠다. 피크닉 하기에는 최적의 장소인 듯 하다. 잔디밭에. 작은 매점에. 좋은 경치에.
국궁과 승마가 주말에만 한다고 되어있으나 실제로는 안했다. 이것도 방문객이 적어서인가.
초등학교 저학년 자녀가 있으면 방문하기 좋음.

김영철

논산저수지 중상류에 위치하고 있으면서 백제군사 박물관이 위치하고있으며 옆에 계백장군 묘소가 있습니다

주변에는 휴식공간이 잘조성되어 있어서 누구나 방문하여 쉬어가면서 백제시대의 역사를 볼수있는 좋은장소입니다

백제가 멸망할무렵 계백장군이 오천결사대를 이끌고 신라김유신장군이 이끄는 오만군과 맞서 싸우시었고 연승을 거듭하였으나 역과부족으로 장열히전사하신 황산벌 전투의 현장에 백제군사박물관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백제멸망의 현장에서 역사를 의미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백제박물관에서 멀지않은 곳에 세계문화유산 돈암서원 있으니 시간이되면 관람하시어 새로운 문화유적을 감상해보실것을 권하고 싶습니다

옥동자

무료관람 할 수 있으며, 주차장 입구에서 탑정호를 바라보며 차도 한잔 할 수 있고, 작은 탐방로를 따라 산책도 즐길 수 있슴. 입구 좌측편 동산에 계백장군 동상이 내려다 보고 있고 계백장군의 묘도 있슴.
그리고 우측으로 학습체험장 듯의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아이들의 체험학습장으로 사용중임.

Baekis

박물관이 크진 않지만 아이들에게 유익하고 아이들눈높이에 잘 맞는 것 같습니다. 어른도 잘 몰랐던 백제문화에대해 많이 배우고 갑니다. 연계하여 둘러볼만한 주변안내가 더많이 되어있으면 더욱좋을것 같습니다.
덥거나 춥거나 비내릴땐 방문하면 안될것같습니다.

오지은

잔디밭과 소나무가 일품인곳
탑정호 바로 주변
황산벌의 계백장군의 묘와 동상
각종 체험활동
군사무기
백제를 느낄수있는 소중한 곳

향긋한커피한잔

내부를 다시 꾸민다고 1년 반쯤 본관 박물관을 닫았던걸로 기억합니다. 24년 2월 재개관 했다고 해서 2시간 30분이 걸려 갔습니다. 내부에 들어갔는데.. 당시 칼 3종, 장군/군사들 밀랍인형 몇개.. 그 외에 비젼 및 글(설명).. 그외에 아무것도 없어요. 지형에 피규어 모형 등으로 재현한것도 없고.. 어느 박물관을 관람해도 만족보다는 아쉬움이 남는게 박물관이라 생각하는데.. 여긴 최고인거 깉아요. 대신 밖이 넓어서 산책하기는 좋아요.

박진수

최근 오픈한 박물관으로 음향이나 영상이 최근 제작되어 퀄리티가 좋음. 정원이나 시설도 잘 관리되고 깨끗했음. 컨텐츠가 계백장군과 백제 역사 일부만을 담고있어서 군사무기 관련 부분을 추가할 것 같다. 관람 외에 자료실이나 라이브로리가 있었으면 좋겠다.

정의남

넓은 공원과 박물관이 있고 계백장군 공훈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는 계기가 되고 산책하기도 아주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