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청 - 밀양시, 경상남도

No YeJin

직원들의 업무력과 민원응대에 개선점이 많아 보입니다..
부동산 실거래신고때는 컴퓨터 로딩지연으로 40분가량을 마냥 기다렸고, 그 사이 세무과에 농지 취득세를 신고하면서 과세대상에 대한 질문이나 정확한 판단없이 일반토지로 세율 적용을 하고 농지인데 농지취득자격증명도 첨부했는데 왜 세율이 이러냐고 되물으니 토지는 원래 일반과세라고 응답하는 세무과 직원의 무성의한 답변에 실망스러웠습니다.
농지도 일반토지와 세율이 같은가요?
제가 농지라고 과실수가 심어져있고 농지취득자격증명도 있다고 하니 법무사 직원인 저에게 현장사진을 달라고 합니다..
한번도 듣지도 못한 상황에 당황스러웠습니다..
읍사무소에 확인하면 되지않냐고 하니 그때서야 전화를 하는듯 했고 또 한참을 기다리다가 수정된 취득세 고지서를 받았습니다.
저는 부산 법무사인데 밀양 부동산등기를 위해 출장을 갔고 오전중에 모든 업무를 진행하려고 예정하고 갔는데 밀양시청에서만 50분 넘게 발목잡혀서 조급한 마음에 세무과 직원(이예슬씨)에게 언제 되겠냐고 하니 퉁명스럽게 "지금 나온다구요"한마디 듣고 일단 나왔습니다.
밀양지원 등기과에 12시전에 접수를 하지못하면 점심시간이 끝나는 13시까지 기다려야해서
불쾌한 기분을 참고 나왔는데
개선조치해주시고 결과도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안젤리카샤라

편리하고 주차공간 많고 친절하세요

HJ Park

밀양박씨이다. 처음 조상의 고향에 왔다. 영남루등을 구경해야지..

myeongsang park

쾌적한 환경 맛있는 한정식 시청 주변의 편의시설이 잘 구조되어 있음

Jiyong Jun

주차장 넓고
진입하는입구가 여러개고
민원실도 깔끔하니촣아요

김 희장

호국과 선비의 도시.
문화와 전통이 어우러진 도시.
공장이나 공업적 발전이나 번영 보다는
자연을 훼손하지않고 보존 승계 하면서 더불어 상생해가는 인구 10만이 조금 넘는 도시.
나노산업단지와 함양 울산간 고속도로가 계통되어
바야흐로 사통팔달 어느 도시와도 교통이 열린
자연휴양의 도시 밀양이다.
밀양대학이 부산대학교로 승격?이 되면서
발전의 가능성과 젊은이들의 유입.
상주 인구의 증가 등등을 기대했으나 기대치에 못 미친다.

과연 공업이 우선인가 농업이 우선인가?
아니면 아울러 발전 시켜야 하는가에 대한
폭넓은 대화와 고민.
그리고 중장기적 계획의 수립이 불가피한 시기에 도래했다는 것이 개인적 소견이다.
도시를 개발 발전 시키는 일.
문화를 지키고 전통을 승계하며 지역발전을 이루는 일은 거의 불가능할 것이다.

꾸준하고 끈질긴 계획과 추진력이 관건이다.
10년이 지난 뒤
과연 밀양의 모습은 어떨까?
거리에는 젊음으로 생기발랄한 과거의 활기를 되찿을지?
시장경제는 또 어떨지 그저 짐작만 할 뿐이다.

松山

시설과 환경 전국에서 최고입니다 관광지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이덕성

산소이장 서류접수차 방문 담당자께서 넘 친절하셔서 기분좋은 하루였습니다 환경과 담당자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