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본가 스마일칼국수 - 중구, 대전광역시

에헷

엇 이 리뷰도 사라져서 다시 작성

예전 가정집 개조 식당때부터 다닌 스마일칼국수
웨이팅있고
주차가 좀 힘들고 신발을 벗어야 하지만
김밥과 칼국수 육수 면발 맛에 자주 찾습니다
아 김치도 넘사벽임요 ㅎㅎㅎ

입식과 좌식 둘다 있어요

Jaehyun C.

칼국수 양도 많고 면발이 쫄깃하니 맛있어요. 고기김치전도 겉부분이 바삭하고 고기도 부드러워 맛있게먹었네요. 김치전의경우 전만 계속 먹으면 기름때매 물릴수가 있어서 칼국수나 다른 음식과 같이 먹는게 좋은것같아요.

samchanwoo

칼국수가 맛있는 곳. 모든 분들이 김밥을 시켜먹고 있었지만 수육을 먹어 아쉬웠다. 아이랑 함께 가기엔 좋지 않은 곳이다.
좌식 테이블에 앉아 아이를 보며 칼국수 먹기엔 너무 힘이 들었다. 대전에는 칼국수가 맛있는 곳이 많기 때문에 재방문은 잘 모르겠다.

Sungmin J.

대전 출장 갔다가 대전 미팅한 분이 데리고 간 곳.
대전까지 와서 칼국수를 먹고 싶지는 않았지만, 추천이라고 하셔서 졸졸 따라갔다.
주차는 그 앞에 유료로 주차를 했고, 다행히 자리가 있어서 바로 앉을 수 있었다.
(우리 뒤로는 바로 줄을 서더라. 맛집인 모양이다.)
그 분이 김밥을 먹어야한다고 했지만, 조금 부담스러울 것 같아서, 그냥 칼국수랑 김치전을 주문했다.
김치전은 딱 생각한 그 맛이다.
칼국수는 정확히는 잘 모르겠지만, 닭칼국수 느낌이었다. (아니면 말고.)
좀 짭쪼름하면서 자꾸 먹게 되는 맛이다.
괜찮았다.

sean K.

김밥 맛집. 6000원 두 줄. 달콤짭짤한 간장에 졸인 유부가 신의 한 수.

칼국수도 맛있음. 7000원. 멸치, 디포리 육수 같음. 자가제면으로 쫀득함이 예술. 먹다가 다대기를 넣으면 얼큰칼국수 맛으로 변함. 처음부터 넣지 말고 그냥 먹다가 넣는 걸 추천.

비빔칼국수. 8000원. 새콤한 맛이 쫄면 양념처럼 느껴짐. 야채랑 같이 먹을 때 조화가 훌륭함. (양념이 남아 골뱅이 무쳐 먹고 싶었음)

(가격은 2023년 12월 26일 기준임.)

Seongho J.

왜 유명한 집인지 한입 먹고 바로 인지가 가능했다.
멸치국물 베이스의 칼국수인데 묘하게 복합적이다.
된장 느낌이 살짝 있고 가츠오(or 혼다시?) 맛도 느껴진다.
거기에 듬뿍 올려져 있는 들깻가루를 전체적으로 풀어서 먹으니 참 재미있는 맛이다.
처음 먹어보는 칼국수 맛인데 그렇게 이상하지도 않다. 아니 맛있다.
매일 먹기는 좀 어려울 수 있어도 가끔 생각날 칼국수 맛이다.
양도 많고 김치맛도 맵싹하니 좋다.
김밥을 2줄씩 팔아서 먹어보지 못한 게 아쉽다. 포장도 알아서 할 수 있게 되어있어 나름 편리해 보인다.

Victoria

비주얼과 다르게 꽤 맛있는 김밥, 진하고 깊은 칼국수 국물이 생각날 때 종종 방문할 것같은 스마일 칼국수.
비빔 칼국수는 여름에 먹으면 좋을 별미!
가까이 거주한다면 종종 들러 식사했을 것같지만, 타지에서 기대감을 안고 방문하기에는 아쉬움이 있는 메뉴들.

정성우

칼국수는 특이한점 없이 맛있었다
비빔칼국수가 특이했는데 일반적인 비빔국수와는 좀 다른 향이 났다
칼국수에 쓰는 들깨가루같은 향이었나? 잘 모르겠다
수육은 감칠맛이 나는게 맛있었다 약간의 간이 돼있는 느낌
비빔칼국수랑 잘 어울리는게 수육한점 올려먹으면 별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