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스시 - 해운대구, 부산광역시

디쭈

일단 프리미엄 스시를 지향하는 듯 하고 가격대 또한 그리 반영되었으나, 프리미엄의 느낌은 전혀 느낄 수 없었음. 일반 스시는 단품뿐이며 다양한 구성의 스시는 주말이나 공휴일은 런치만 가능하다(그마저도 3만5천원 가격선). 뭐 구성은 사진을 보면서 직접 판단하시면 될 듯함.
설레어서 정성스레 찍은 사진이 조금 아까움

★★★☆☆: 재방문 의사 없고 그냥 그저그런
★★★★☆: 전반적으로 좋으나 가성비가 떨어지거나 서비스가 부족하거나 무언가 조금 아쉬운 집
★★★★★: 나무랄 것 없고 타지에서 누군가 놀러온다면 같이 가고싶은 집

김태승

코스가 간결해졌지만
스시에 들어간 회의 두께 및 전반적인
느낌은 저번에 왔을 때보다 못 하다고 느껴집니다
개인적인 생각이면 저번에 왔을 때는 회의 두깨가 두껍고 밥이 많아서 밥만 줄이면 좋겠다했는데
회와 밥이 같이 줄엇더라구요

저번에 먹은 코스보다 한단계 높은 코스로 먹었는데도 음.....안타깝더군요
음식이란게 개인차있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저는 이번에 가고 많이 안타까웠습니다
코로나 여파가 이곳까지 미쳤구나하구요..

이상백

각 초밥별로 특색있는 소스가 올라가는 것이 신기하고 더 맛을 좋게하였어요
종업원분들도 매우 친절했어요
다시 방문할 의사가 있습니다

꼴양엄마

부산에서 꽤 유명한 스시집이래서 오마카세 11만원짜리로 먹어봤어요 구성이랑 맛이 좋긴한데 그렇게 뛰어나다거나 특별한건없구 오히려 다른곳과 비교했을때 장어.한우.해산물이 다른곳에비해 신선하지도 퀄리티가 좋지도 않았어요 유명한 쉐프분께서 계시는곳이라 기대를해서인지 실망하고 왔네요,, 장어에 잔뼈가 넘마니 씹히구 한우초밥하나더 추가했는데 처음나온거랑틀리게 차갑게 식어서 나와서 맛이 떨어졌어요 ㅜ 그외에 에비수 생맥주가 있어서 좋았구요 분위기도 조용하니 식사하기에 좋은편이었어요

가상현실

다찌석에 앉아서 쉐프님의 심도 있는 강의(?)를 들으며 식사. 약간 숙성회로 만들기 때문에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 특이한 점은 네타 위에 소스를 올려주는데 이런게 오마카세의 묘미 아닐까.

hyun J. P.

음식 하나하나에
신경을 쓴게 보이지만
시각적인 면에 너무 치우친듯

일반적인 일식코스요리
순서로 진행되며
직원분들께서 설명도 잘해주심

비쥬얼적인 측면은 탁월하나
양은 좀 부족함

초밥은 소스가 특이하지만
소스에 너무 비중을 두다보니
초밥자체에 집중했으면 하는 생각

가성비 생각하면
해운대 유명초밥집 대비
특별하지는 않은...

여뭄미

스시는 진짜 맛있음. 밥이 특히 맛잇는거같고 전체적으로 정갈하고 좋음. 주차 길에해야되는거 빼고는 다 좋음

똥똥띵땅땅

가격대는 조금 비싼편이지만 그에 맞는 맛난 스시를 드실 수 있으며, 코스요리 선택시 양이 조금씩 나와서 배가 부를까?라는 의문을 가질 수 있으나, 너무 많이 나와 배는 충분히 부르니 걱정은 안하셔도 될 듯. 주차공간이 별도로 제공되지 않아서 알아서 잘 주차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