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척산모은암 - 김해시

민경후

어머니를 그리워하는 간절한 마음으로 건립한 전통사찰로 2,000여년의 시간속에 아직도 무척산에 자리하고 있음이 고맙군요.

특히 범종이 특이합니다.
종신에 어머니를 등에 업고가는 모습과 어머니께서 아기에게 젖을 먹이는 모습이 양각되어 있는 것이 특이하며,
아울러 종의 밑에 명동이 장치되어 있어서 종소리가 맑습니다.
이제는 명동이 만들어져 있는 것을 볼 수 있는 경우가 매우매우 드문데 명동을 볼 수 있어서 반가웠습니다.

Joengkee B.

무척산은 무척지맥 중 가장 높은 산입니다. 해발 702.5m에 불과하지만 들머리인 무척산 주차장부터 상당히 가파른 길을 올라가야 합니다. 그 길을 완만하게 만들기 위해 지그재그~ 약 2km를 오르면 시원한 천지못과 무척산기도원이 나옵니다. 여기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쉬었다 가도 정상까지는 완만한 1km라 여유롭습니다. 천지못의 유래와 기도원에 있는 두 마리 당나귀를 꼭 보고 가세요~^^

장두식

바위산과 토산의 합작품 인듯, 아기자기한 멋과 전설을 지닌 무척 괜챦은 산이며, 생철리에 주차장이 구비되어 있으므로 생철리 모은암, 천지 코스로 올랐고 하산은 흔들바위쪽으로 원점 회귀함. 여유를 가지고 천천히 산행을 즐기면 좋을 듯...정상 신선봉의 해발고도가 700m 남짓 하지만 만만히 보고 올랐다간 낭패를 볼수 있음

강상익

가볍게 완주 가능한 5.2km 산입니다.
중간 중간 쉬어 갈수 있는 벤치가 잘 설치되어 있으며 경치가 좋은 곳입니다. 경사도는 가파릅니다.

김이호

김해의 명산 무척산 등산하면서 하산길에 꼭 들려서 시원한 물도 마시면서 잠시 쉬였다 오는곳이다.
김수로왕과 허황후에 관한 전설이 깃들여 있는 자그마한 암자이며 등산객들이 많이 찾아 가는곳이기도 하다.
모은암 암자 조금 밑쪽까지 승용차가 진입할수가 있어서 암자에 불공을 드리러 오는 불자들도 많이 볼수가 있다.
무척산 등산도 즐기면서 하산길에 잠시 들려 볼수있는 아늑한 모은암에
잠시 쉬여가면 좋은곳이다.

Sunny

높지 않지만 볼거리 많은 산입니다.등로 정비도 매우 잘 되어잇습니다

강봉성

산정상에 위치한 작은 암자. 조용하고 아늑한 기도가 잘 이루어질것 같은 느낌있는 절.

장유진

무척산 702m미터 높지 않은 산이지만 제법 체력을 필요로 하는 산 입니다. 만만히 보시고 등산 하시면 고생 하실 수 있으니 마음 단디 잡수시고 등산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