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일상
2/5
객실보통 그냥 좋을것도 나쁠것도없고
무난했음
뷰는좋았음
다만 전기코드꼽을데가없음 콘센트
어디있나 한참 찾음 침대근처에 콘센트꼽는데가없고 창문쪽 벽면 밖에없어 충전불편
치약 칫솔 비누 없음 가지고와야함
쓰레기는 1층 분리수거함에 버리면됨
그주변에 검은색 고양이가
한마리있는데 주차된 차 밑에 잘들어가있고
차가 시동걸어도 잘 안비켜서 주의요함
편의점바로앞에있음 그건좋았음
편의점에 바다 라는 이름의 리트리버
강아지가 있음 온순하고
사람좋아함
편의점이 다소외진 주변분위기대비
물건이 많고 깔끔해서 다소 놀라움
고기도 팔고있고, 상추도 판다고하는데
못봤음
일광해수욕장쪽 투썸플레이스
차로 5분거리에 있음
술먹은 다음날 그근처 속시원한
대구탕집가서 해장하시길...
그리고 오늘밀면이라고 검색시
나오는오늘해장국밀면 일광점이라고 있는데 밀면강추함
꼭가보시길...
문토스트 일광점있어서
송정까지갈필요없이 가서먹음됨
차로 10분내 이마트24와 메가마트있음
꽤 크고 고기 같은거 거기서사도됨
암튼 다시객실로 돌아와
객실내 음식물쓰레기 통에 이전 투숙객의음식물이 그대로있어 냄새났음
청결도 아쉬움
쿠팡예약했다 할인해준다하여 취소후 현금주고예약했고 숙박2박 27만원 추가인원5명 인당2만원씩 10만원
(추가인원숙박아니고 현지가족 저녁식사) 과
바베큐 불피워주는 요금 3만원
(원래2만원인데 인원이있어 만원더받는가했음) 까지선불로 40만원 계좌입금함 가족중 2명은 올지 안올지몰라 오지않을경우 2명분 4만원 환불약속하고 계좌입금했음
숙박첫날 바베큐시간 및 불판 관련하여
인포메이션에 전화하니
남자사장휴대폰번호로 다시 연락옴
갑자기 바베큐 요금은3만원 주시면
되겠네요 하며 계산 안되었다고함
내가 아니다 그때 입금했다고하며
다얘기하니 계산안됐는데요 하더니
갑자기 아 확인되었다고함
예약고객의 인원과 추가비용 결제부분에
대해 전혀인지하고있지않는모습에
조금 실망함
바베큐불도 추가인원비용까지지불했음에도 그인원이충분히먹기에 숯이너무작아서
나중엔 고기가 익지않음
자리제공과 바베큐불만피워주는데3만원에
인당2만원씩 받는거라면 그냥 반찬다나오는
고기집을갈걸잘못했다라는 생각이들었음
그렇게 바베큐하려는데
얘기했던 2명이오지않아 2명분 환불요구하자
갑자기 당일취소안된다고 거절하며 확인후다시연락준다했으나 연락없음
2차연락하자 상담실장 부재중이라더니
내일퇴실하시는날이죠 하더니 다시연락준다하여 기다림 역시연락없음
퇴실할때 주려나하고
프론트에 얘기하려했으나
직원이 아무도없음
부르고 기다려도 사람이없음
키는 그냥 데스크에 두고 다시전화하니 둘러대며 또다시연락준다고함
문자로계좌번호와함께4만원 돌려달라하자 뜬금없이 2만원이라고하며 2만원환불해줌
그래서왜2만원이냐 인당2만원씩이고 2명오지않았으니 4만원이라고하자
또 관리실장얘기하며 당일취소는안되는데 전달해보겠다고함 그러며 서울가는중이라고함
객실에 손님이있는데 무인모텔도아니고
관리자가아무도 없다는게 어이없었음
그이후로도 연락없음 2만원 안돌려줄것같음
사장님보십시요
돈 몇만원에 참 장사그리하시는거아닙니다
제가 예약할때 상담실장한테 예약했나요?
사장님한테 예약했는데 말이죠
근데 왜 상담실장을 찾으시는건지...
상담실장이라는 분도 제가보질 못했습니다
그남자알바직원분이 상담실장이시라는건가요?
그분역시 바베큐 결제부분 인지하지못하고
계시더군요
펜션갔을땐 알바같은 남자직원한명만보이던데요
그리고 환불요구한날 아침에는 사장님 수영장 청소하고계시는거 다보았습니다만
전화도 없으시고
펜션..바다보이고 ..
오랜만에 고향와서
부산 친정 가족들과 처음으로펜션에서 좋은시간보내고 다좋았습니다만
사장님의 그런 인색함이
불경기인 요즘 참 안탑깝고 씁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