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조계종 길상사 - 성북구, 서울특별시

대한불교조계종 길상사 소개

대한불교조계종 길상사는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성북구 선잠로5길 68에 위치한 고대 불교사찰입니다. 전화번호는 236725945, 웹사이트는 kilsangsa.info입니다. 전문 분야는 불교사찰과 관광 명소로, 기타 관심사항으로는 현장 서비스, 휠체어 이용 가능 출입구, 휠체어 이용가능 주차장, 화장실 등이 있습니다.

리뷰를 통해 이곳은 도심 속에서도 한적한 분위기를 자랑하는 사찰임을 알 수 있습니다. 규모가 크지 않지만 아기자기한 분위기와 한가롭게 산책할 수 있는 곳으로, 신도들과 사찰을 둘러보는 사람들이 끊임없이 방문합니다. 숨겨진 공간이 많으며, 카페도 조용하여 휴식을 취하기에 좋은 도심 속 공간입니다.

대한불교조계종 길상사는 법륜스님의 무소유를 읽고 법명 길상화 보살님의 대원각 시주를 받아 탄생한 사찰입니다. 길상 화란 이름은 '불길한 것을 파괴하고 길상한 것을 성취한 꽃'을 의미하며, 독특한 배경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곳은 대통령 투표일 임시휴무로 부제자들이 투표를 위해 방문하는 곳으로, 부모님과 가족들과 나들이하기에 좋은 장소입니다. 공기도 좋으며, 주차장도 있으며 주차비는 무료입니다.

길상사의 특징과 정보

• 도심 속 한적한 분위기
• 아기자기한 사찰
• 한가롭게 산책할 수 있는 공간
• 신도들과 사찰을 둘러보는 사람들로 항상 북적임
• 숨겨진 공간이 많음
• 카페에서 휴식 가능
• 부모님과 가족들과 나들이하기 좋은 장소
• 공기 좋음
• 주차장 및 주차비 무료

👍 의 리뷰 대한불교조계종 길상사

H.B L.

5/5

도심속의 작지만 한적한 사찰 ! 규모는 크지않지만 아기자기하고 한가롭게 산책할수 있는곳 ! 많지는 않지만 신도들과 사찰을 둘러보는 사람들이 끊임없이 방문한다. 토요일인데 한쪽에서는 강의를 하는듯하고 사찰을 모두 둘러보는데 숨겨진 공간이 많은듯 하다. 카페도 매우 조용하고 휴식을 하기에는 참 좋은 도심속 공간인듯 ! 여름도 좋지만 가을은 더 운치가 있을듯 !

jisun Y.

5/5

"행복은 구 하거나 노력한다고 얻는 것이 아니라 불만을 없애고 욕심을 절제함으로 얻을 수 있다"법륜스님의 무소유를 읽고 법명 길상화 보살님께서 대원각을 시주하여 탄생한 길상사. 길상 화'란 이름은 '불길한 것을 파괴하고 길상한 것을 성취한 꽃'이다. 길상사의 배경을 알고보니 이곳에 발을 들였을때 의 독특한 느낌이 왜 내게 생겼는지 알것 같다.

Phillip J.

5/5

대통령 투표일 임시휴무 라서 부제자 투표를 해서 온전히 하루를 쉴수 있어 나들이 왔어요 처음으로 길상사 왔는데 너무 좋군요 법정스님 때문이 이름은 많이 들어 봤는데 실제 와보니 너무 이쁘고 공기 좋고 생가보다 넓기도 하고 도심 안에 무릉도원 같아요 주차장도 있고 가족 하고 나들이 하기 강추 입니다. 주차비도 무료 입니다.

Hanshin J.

5/5

길상사. 성북동에 있는 사찰로 세워진 년도는 1997년으로 오래된 사찰은 아니다. 그러나 이곳에서 거주했던 법정스님으로 인해 불교신자들은 물론 일반인들에게도 중요 사찰이 되었다. 또한 이곳을 시주했던 김영한은 시인 백석을 사랑했던 기생이었고, 절터가 원래는 요정이었던 이야기등, 많은 스토리를 간직한 사찰이다. 기존 절과는 다른 느낌으로 다양한 정서를 가지고 있는 사찰이다. 도심 속의 보석과 같은 곳이다.

김영민 (.

5/5

대원각이라는 한식당을 운영하던 김영한이 1987년 법정스님의 ‘무소유“를 읽고 감명받아, 대원각 건물을 절로 만들어주기를 청하였다.
1997년 12월 14일 대원각이 ‘맑고 향기롭게, 근본도량 길상사’로 창건되는 아름다운 법석에서 김영한은 법정스님으로부터 염주 한 벌과 길상화라는 불명을 받았다.
법정스님 유골 모신곳이 있다.

Sunghyun C. (.

2/5

사람이 없을 때 가면 조용히 둘러 볼 수 있다. 사람이 많은 철에는 시끄럽고 산만하다. 무소유의 법정 스님의 발자취가 있는 곳이지만 지금은 풀소유 느낌이다.

이규홍 (. F. T.

5/5

예전에 요정이 있던 자리를 불교에 보시하여 만들어진 사찰
박정희대통령시대 요정 정치가 판치던 시절 유명한 대원각이라는 요정이었는데 소유주 김영한이 법정스님의 무소유에 감동받아 모든 부동산을 불교에 귀의하게 한 특별한 사찰입니다
북악산 고급 주택가 사이에 위치하며 사찰 경관이 아주 아름다운 곳이기 합니다
도심에서 접근이 용이한 조용한 사찰로 5월 부처님 오신날 방문하면
아름다운 연등을 볼 수 있습니다

L

5/5

외국인 두 명과 함께 일요일 오후에 다녀왔습니다. 도심 한가운데에서는 절대 느낄수 없는 고즈넉함 때문에 미음의 편안함도 함께 느낄 수 있었습니다. 비가 왔던 날이어서 사람이 없었기 때문일수도 있겠죠. 풍경소리와 바람소리가 어우러지는 사찰의 모습이 향기로웠습니다.
입구 바로 옆에 있는 곳에서 꼭 차 한 잔을 하라고 말해주고 싶네요. 황매실차, 오미자차 모두 너무 맛있았습니다. 설탕 범벅의 그런 차가 아닌 진짜 차를 마시는 맛이었습니다. 주차장이 붐비면 주차가 어려울 수 있으므로 감안하시고 가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