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왕암공원 - 동구, 울산광역시

모아스토리

울산의 관광지 중 대표적인 곳인 것 같아요. 산책하기 참 좋더라구요. 주차장도 넓고 대왕암까지 가는 길도 넉넉하고 편안했어요. 출렁다리도 생기고 전망대, 무장애길도 생겨서 더 편해진 것 같아요. 오래된 관광지들은 관리가 잘 안되면 실망하는 경우가 많은데 생각보다 더 좋았어요~ 대왕암으로 가는 무장애길에서 바라보는 바다도 참 좋았어요.
열린관광지가 되면서 휠체어, 유모차 타고 여행하기에도 더 좋아진 것 같아요 😄

신정명

구름다리? 출렁다리? 막 생겼던 시기에 구경 한번 가 본 곳.

주차장은 매우 넓었고
라떼는 무료였는데 지금도 그런진 잘 모르겠음.

공원인데 제법 잘 꾸며진(?)곳이라 편의시설 접근도 편리했고
크게 한바퀴 돌면 운동도 되고 산책도 되고 그럴것 같음.
근처면 아침 운동삼아 가서 일출도 보고 그러면 좋을것 같다~는 생각도 해 봤고...

부산 '이기대 산책길'
울산 '대왕암 산책길'
아침에 운동하는거 좋아 하는 분들에게 추천함.
가까운 곳으로 한번 가 보시는게? ㅎㅎ
저는 근처에 바다가 없는 곳에 살아서... 이런 곳 근처에 있는 분들이 부럽..;

아 참!! 저는 한여름 더운 날 가서 ... 매우 더웠음.;;
더운 날 가시는 분들은 양산을 하나 챙겨 가시는게 좋을거임.
시원한 물이나 음료도 꼭 챙겨 가시고...ㅎ

멋지고 근사한 곳이라 추천함.
쓰레기는 제발 좀 함부로 버리지 마시고...;;;

문희승

출렁다리/울기등대/대왕암/용굴/기암괴석/해송 1만 5천 그루 등이 있는 해안 공원.
아름다운 경치.
문무왕의 왕비(자의왕후)가 죽어서도 나라를 지키는 용이 되겠다하여 바위섬 아래에 묻혔다는 곳. (확실한 증거는 없는 일종의 설화)

Chan K.

울산 거래처 출장으로 몇번 와봤으나, 관광을 하지는 못했다. 이번 출장은 가족과 함께 여행도 추가 하여,관광을 처음으로 하게 되었다. 지인의 강력 추천으로 이곳 대왕암... 2월말인 이곳은 날씨가 포근하고 동백꽃도 피우려고 기지개를 펴고 있는 중이다. 코스는 흔들다리(무료)를 건너 A코스 대왕암을 갔다. 다소 늦은 시간으로 대왕암근처에 해녀분들이 해산물을 파는데, 파장하는 시간으로 먹어보지 못한게 너무 아쉬웠다. 복귀시 시장해 꼬막전을 파는 대왕식당으로 가, 꼬막전&꼬막무침만 시켰는데, 참기름에 김가루 팍팍 뿌린 밥을 서비스로 주셔 너무 맛있게 먹어, 원래 가려던 횟집을 뒤로한채 숙소로 향하게했던 너무 기분 좋은 장소~♡

할머니 다음에 언제 갈지 모르지만 건강히 잘계시고 울산에 가게됨 다시 들르겠습니다.

먹죽귀

울산 대왕암 공원은 자연 경관이
뛰어나고 산책하기에 좋은 곳입니다.

특히 바다와 절벽의 조화가 아름답고
바람을 맞으며 걷는 기분이 상쾌합니다

해안가의 일출이나 일몰이 특히 인상적
이라고 많이들 언급합니다

아이들과 가족 단위로 방문하기에도
적합하며 조용한 휴식처를 찾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다양한 산책로와 볼거리
덕분에 재방문 의사가 높습니다

SangHoon L.

2024-11-22 (금) 10시
가볍게 산책하기도 좋고 사진찍기도 좋은 명소예요.

BONG

솔숲도 멋지고 출렁다리도 적절하게 설치되어 경치 보기 좋다.
허허벌판이던 일산지가 꽤 발전한 느낌이 들어 기분이 좋다.

언제나 거닐거닐 걷기 좋고 주차장도 안에 넓게 마련되어있어 편하다.

Andrew K.

대왕암 출렁다리를 보러가기위해서는 꼭 거쳐야하는 곳. 그렇지만 거친다는 표현 정도로는 이 곳의 멋짐을 모두 나타내기는 역부족이다.

공원의 구성이 매우 뛰어나고 꽃내음과 우거진 소나무는 그 자체로 아름답다.

정말 멋진 장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