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식관 - 태안군, 충청남도

SH B. (.

칼국수는 나쁘지않았어요
다만 김치가 너무 달아서,,개인적으로 칼국수집의 겉절이나 김치맛을 중요하게 생각하는편이라,,
허영만이 다녀간것같은데 바지락이 홍합만하진 않음 ㅋㅋ

최현태

기대이하. 바지락 해감 부족해서 씹을때마다 모레씹힘. 육수도 바지락의 시원한 맛이 없음
방송도 역시 이권이나 인맥 엮일 수 밖에 없네요

_ L.

수육 칼국수 주문
허영만 선생의 백반기행에 나왔다 해서 기대하고 가서 1시간이나 기다렸다가 먹었는데
시장조차도 반찬이 못 될 정도로 맛이 없습니다. 양도 적습니다. 수육도 다 말라있는데, 과하게 얇아서 씹는 맛도 별로입니다.

그날 무척 더웠는데, 에어컨이 없는건지 식당 안도 너무 더웠습니다.

옆집에 있어도 안 갈 거 같습니다.

조병룡

여기저기 검색하다가 찾게 된덴데 칼국수 진짜 맛있었어요. 근데 바지락에 약간씩 돌이 좀 씹히네요.. 그래도 맛있은 대박~~~
그리고 혹시 장칼국수 맛 느끼고 싶으신분은 보리밥에 들어가는 비빔장을 칼국수와 국물을 덜어 같이 섞으면 장칼국수 먹는거 같에요. 진짜 맛있어요.
그리고 김치하고 열무김치도 맛있어요.

T.B A.

안면도에서 맛과 가격으로는 최고의 맛집이다. 안면도의 물가가 상당히 쎈편인데 대성식관은 착한 가격에 맛도 엄청 좋은 바지락 칼국수를 재공한다. 8000원짜리 바지락 칼국수는 직접 자기 자리에서 끓여 먹는다. 이렇게 맛있는 집은 잘 없다. 바지럭도 많이 들어가고 조미료맛이.전혀 나지 않는다.

주변의 대부분 관광객들을 상대하는 맛집들이 터무니없는 가격인 반면 대성식관은 안면도 대표 음식점 답게 가성비 최고다. 많은 블로거들이 극찬한 이유가 있다.

가족들과 함께 들러서 먹기에 부담도 없고 무엇보다 아이들이 너무 너무 좋아한다. 바지락칼국수는 그냥 보면 멀건 국물처럼 보이는데 바닥에 바지락이 가득 깔려 있어 시퉌라고 깊은 맛이 난다. 아이들은 칼국수 먹으면서 바지락 까먹는 재미도 즐긴다.

안면도에서 가장 추천하는 맛집. 안면도 최고의 가성비다.

배부른찹쌀떡

대기 30분정도 했어요 화장실 앞쪽에 벤치4개 있어요 가게 내부가 생각보다 작았어요 사진엔 큰것처럼 보였는데 ㅎㅎ
들어가서는 냄비 끓여지고 있어서 금방 먹을 수 있었고, 수육이 엄청 얇은데 맛괜찮았어요 보리밥도 맛있어요

우현서현이

식전주는 비벼먹는 보리밥이 맛있었어요.
조개도 싱싱한거같고 만두도잘먹었네요.
5명인데도 편히먹으라고 대기타는 점심시간에도 2카주시고 감사합니다~~
재방문의사있어요

세라밴드(Serra)

맛집이라는 의미가 좀 잘못 사용되는거같은데, 그냥 어디에서나 먹을 수 있는 평범한 바지락 칼국수집임. 일부러 두번 가진 않을꺼같음.

조개는 5개를 먹었는데 5개 다 모래가 씹혀서 다 뱉어냈다. 장사가 잘되는거같은데 그만큼 바지락을 빨리 사용하다보니 해감도 제대로 다 못하고 팔아버리느라 그런듯.

리뷰는 직원들끼리 돌려쓰면서 조작이 가능하니까 좋게 써있는 리뷰들이 있겠지만, 평점은 다수가 낮게 평가하니까 낮게 나오는거임.

못먹을 음식은 아니고 그냥 평범한 음식임. 조개 먹지말고 칼국수만 잘 건져먹으면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