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스트 호텔 - 중구, 인천광역시

Trip.com M.

5성급 호텔로 너무 만족하고 옵니다! 마운틴뷰였지만 뷰도 괜찮았습니다 (11층이라 아주멀리 바다가 보였어요). 시간이 됐다면  피트니스랑 수영장도 이용해보면 좋았을텐데 그러지 못해서 아쉬워요. 방 컨디션은 아주 좋았고 컵이랑 주전자 등이 깨끗하게 잘 비치되어 있어요. 추천합니다

Trip.com M.

특별한 이유 없이, 그냥 푹 쉬려고,뷰 좋은 호텔을 찾다가 선택했어요.그러니까 당연히 오션뷰 예약했고요.조식과 함께 결제했어요.디너는 따로 예약해야 하더라고요.트립닷컴에서 한꺼번에 할 수 있으면 더 편할 것 같아요.장점1. 뷰금액의 차이도 거의 없으니까 오션뷰로 선택하세요.^^저멀리 섬과 배가 보이고요. 시야가 시원해요!장점2. 디너와 조식가격 대비 괜찮은 메뉴로 이루어져 있어요.양고기와 스크램블에그가 맛있었어요.장점3. 대욕장아담하지만 피로를 풀기에 제격이에요.유일한 단점. 근처에 수상스키를 타는 곳이 있더라고요.그 소음이 들리기는 하는데, 테라스 문을 닫으면 조용해요.

Trip.com M.

호텔 자체가 감각적이고 정말 예쁘게 지어졌더라구요. 외관상 봤을 때는 사실 큰 기대 없었는데 안에 들어가니 다른 세상이었어요. 노출 콘크리트와 어울리는 모던한 인테리어에 감각적인 조명 사용, 특이한 객실 구조에 침구류도 포근하고 모든 게 세상 좋았답니다 ㅎㅎ 수영장과 조식 모두 불포로 이용했지만 안해도 주변에서도 할 거 많고 (저희 가족 기준) 넘넘 만족해서 다음에도 아니 조만간 또 방문하려구요!!

Trip.com M.

인천공항 비행기 스케쥴때문에 잡은 숙소이고. 시설과 위치는 깔끔하고 맘에 들었습니다. 공항과 호텔사이 셔틀버스가 운영중이엇는데 공항에서 버스탈때는 기사님이 짐을 다 실어주셧는데 호텔에서 공항갈때는 짐도 알아서 실으라고 하시고 내리는것도 직접 빼야되서 무거운 캐리어를 짐칸에 싣고 내린다고 힘들엇네요... 룸서비스로 시켜먹은 해물짬뽕은 너무 맛있었습니다. 추천합니다.

Joyce Y.

건물이 깨끗하고 디자인도 심플하니 첫인상은 좋았으나 지하주차장이 없어 땡볕에 주차하고 다시 걸어들어가야 함.
사우나는 작지만 필요한 온수탕 냉수탕 노천탕 한증막이 있음. 다만 샤워기가 단5개뿐.
조식은 쏘쏘. 다만 층층마다 테이블 8개정도가 나눠져있어 접시를 들고 계단을 오르락내리락 해야함. 무릎이 좋지않은 나이드신 분이나 어린 아이들에겐 난감.
5성급같지않은 착한가격. 가격보다 살짝 아쉬운 응대. 좋은 첫인상. 무언가 하나 부족한 실망스런 시설. 한번으로 충분한 경험.

Great K.

메리어트 플래티넘 엘리트 회원이 되고 처음으로 투숙한 호텔이었으나 여러모로 실망감이 컸던 경험이었음

1. 룸업그레이드 및 조식 서비스를 기대하고 갔으나 체크인시 안내가 없기에 물어보니 디자인 호텔 계열은 메리어트 파트너사라서 해당 서비스가 없다고함. 그런 사실을 알았다면 다른 곳을 찾았을텐데 예약시 관련 안내가 없었다고 말하자 직원은 약관에 관련 내용이 있다고함. 본보이 어플로 예약했음에도 관련 안내가 전혀 없었는데 체크인시 약관에 나와있으니 찾아보라는건 고객보고 엿먹으라는 얘기나 다름없음
2. 아기가 있어 유아용 침대를 요청하자 당일은 재고가 없다고하여 재고 확보시 연락 달라고 했으며 직원은 저녁에 다시한번 연락해 보라고 했음. 저녁에 콘시어지에 문의했으나 없다고하여 포기함. 이후 밤 9시 반이 넘어서 아기 재우면서 TV 뉴스좀 보려고 켰더니 TV 채널이 전혀 나오지 않았음. 데스크에 문의하자 기사가 왔고 30분 넘게 봤으나 결국 고치지 못했음. 덕분에 샤워하던 와이프랑 첫째 아이는 기사님 나갈때까지 욕실에서 기다리고 있어야 했으며 재우려던 둘째 아기는 깨버렸음. 이후 직원이 올라와서 TV 나오는 방으로 바꿔주겠다고 했으나, 밤 10시 넘어서 아기짐도 많은데 동일 룸타입으로 바꿔주겠다는게 불편함에 대한 보상이라고 생각하는건지 이해가 안가 그냥 됐다고 함. 그리고 혹시나 해서 유아용 침대가 있냐고 물었더니 그제서야 가져다 줬음
몇 차례씩 물어보고 재고 나오면 연락 달라고 해도 없던 유아용 침대가 갑자기 제공된 것도 어이가 없었고, 5성급 호텔에서 TV가 안나와 한밤중에 가족 투숙객을 30분 이상 세워두게 만든 불편함에 대한 보상도 전혀 없었음
3. 마지막으로 룸컨디션 관련, 마운틴뷰 밖에 없어 예약했으나 어이없는 철길뷰였고, 화장실 환풍기 버튼이 없어 문의했더니 약하면 창문 열어놓으라고 안내 받았음 (환풍기가 자동으로 작동하고 있다고 했지만 인지 가능한 수준도 아니고 토일렛과 욕조가 이어져 있는데 환기가 제대로 되지도 않았음) 또한 5성급 호텔에서 캡슐커피도 아니고 스틱커피 비치해둔것도 놀라웠고 조식은 메리어트가 IHG보다 낫다고 생각해 왔는데 그냥 4성급 수준이었음

참고로 본인은 IHG 다이아몬드 등급인데 최근에 메리어트만 이용해서 플래티넘이 되었으나 금번 본보이 서비스 수준을 보고 굳이 티어를 높일 필요가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음

Trip.com M.

영종도에 숙박을 해야만 해서 후기들 살피고 예약랬습니다 룸컨디션이나 시설을 다 편안하고 좋았고요 조식도 괜찮은 편이었고 다만 식당이 계단식이라서 보기에 좋은 반면 어르신들 모시고 오면 좀 불편하겠다 싶었습니다. 다른 연령대의 손님들에겐 프라이버시가 좀 더 확보되어서 좋은 거 같아요 제가 예민한 편이라 공항 소음은 조금 들렸어요 일정이 바빠서 솔직히 호텔이 어떤지 생각할 겨를이 었었는데 투숙 하루전에 일출 시간 알려주는 문자가 참 좋았습니다 덕분애 서해 일출 보았어요

Trip.com M.

서울에 호캉스하는 것보다 드라이브겸 네스트호텔 와서 깔끔한 호텔에서 쉬는 게 훨 낫다는 걸 네스트호텔 경험을 통해 알게됐습니다. 서비스도좋고 깔끔하고 만족스럽습니다.